http://www.segye.com/newsView/20200508522860
F-35A는 왜 천덕꾸러기가 됐나 [박수찬의 軍]
처음에는 한반도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F-35A지만, 현재 F-35A는 정치적, 군사기술적 문제로 본래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F-35A가 천덕꾸러기가 아닌, 한반도에서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발휘할 첨단 전투기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전적으로 정부와 군의 향후 행보와 의지에 달렸다. 스텔스 전투기는 격납고에 고이 모셔두는 귀빈용 항공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