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승 이하 리저널기 시장의 양대 강자가 캐나다 봄바르디어와 브라질 엠브라에르입니다. 이 시장에는 프랑스 ATR등 회사와 함께 과점인 시장인데 격화되는 리저널 시장에서 봄바르디아가 단계적 사업철수를 목적으로 사업부문을 매각해왔습니다.
100인승 초반대 시장 진입을 노리고 만든 C 시리즈는 에어버스에 팔고 기체명칭이 A220으로 바뀌었고 CRJ 시리즈는 미쓰비시가 이번에 인수하는 겁니다.
100인승 초반 시장 견제에 나선 에어버스에 대항해 보잉은 엠브라에르와 협력해서 대항하려다 이번에 나가리된 거고 미쓰비시가 진출하는 CRJ MSJ의 100인승 이하 리저널 시장은 보잉과 시장이 겹치지 않습니다.
중국은 리저널용 기체 및 B737 A320에 대항하는기체 시장 양쪽에 자국산 기체 내어 놓으며 뛰어들었지만 미국FAA등 서방측 항공청 감항인증을 당분간 취득 안하고 자국 및 제3세계 시장만 노릴 모양새인데 반해
일본 미쓰비시의 MSJ는 처음부터 일본 외에 북미시장노리고 FAA감항인증 받아보겠다고 꼴깝떨다가 FAA 감항인증에 비적합한 설계 결함 등 수정하고 감항인증 목적으로 미국 부품 썼다가 현지 부품업체 품질관리 안되어서 큰똥싸고 퍼질러 앉은 모양새인거죠.
그러니 북미현지 리저널항공기 제작부문 인수해서 기술적 영업적 라인의 부족부분 메우고 CRJ 노후기를 북미 봄바르디아 북미시설과 영업망과 정비망을 획득해서 MSJ로 대체하도록 판촉한다는 생각인 듯 한데 언제나 그렇듯 잘 될지는 두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