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에서도 유명한 김민석 기자가 모매체에 해병대의 ROC 작전요구성능을 만족하는 무장형 마린온이기에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로 문제없다. 개선된 FLIR와 천검등 무장 조합은 기존 육군보유 코브라보다 뛰어나고 바이퍼나 아파치와 비교해서 내탄 방탄성도 수치로 보면 큰 차이 없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내고 비밀 게시판에서 논쟁 배틀도 했죠. 짜증나서 다 읽지는 않았지만 심지어 바이퍼 아파치의 EO/FLIR 장비들 성능이 개발된지 20년지난 구형이어서 마린온 무장형 센서가 낫다는 발언도 거침없이.. ㅋ
네. 거기에 이어 어젠 김대영 기자의 이런 기사까지..ㅎ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200516601003&wlog_sub=nvt_vi_024&refer=https://www.google.com/
요약하자면
해병대 상륙 공격혤기 도입사업의 2차 선행연구가 이전과는 달리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시행되었고 국산 마린온 무장형이 추천되었다.
도입가는 마린온이 해외 도입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더라도 수명주기간 운용유지비도 생각하면 마린온 쪽이 수천억 더 싸다
개발비 3000억 개발기간 2-3년 소오되는데 군 ROC도 만족한다.
그럼에도 일부에서 마린온무장형이 해외공격헬기 대비 일부성능이 쳐지는 걸 이유로 해외도입을 주장한다. 적법한 선행연구를 무시하고 해외도입운운은 불공정하다는 소리가 높다. 이런 움직임 뒤에는 해병대가 손을 쓰고 있다는 의심도 든다. 일부 지표성능이 쳐지지만 군 ROC 민족하니 충분하다. 거기에 최근의 트렌드는 무인기를 먼저 보내 전장파악해서 제압후 진입하는 것으로 바뀔 것이기에 일부 성능 떨어져도 문제없다. 이런기능을 해외기종에서 하려면 많은 비용과 운용제약이 따르는데 국산은 우리 맘대로 만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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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기사들에 할 말 많은데
반론은 따로 발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