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는 t-50이라는 중간 다리 과정이라도 있었지만 수리온이 지금 욕 먹고 있는 이유는 당초 얘기와 다르게 uh-60 까지 처 먹으려고 하니까 두 배로 욕 먹는 겁니다 마치 KFX 로 하이급 F 15k FX 교체를 한다는 거랑 똑같아요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 건지...

실은 굉장히 KAI의 의도는 일돤된 부분이 있는데, t-50 하나 만들고는 내부 기자제 일부 바꿔서 f-50이라고 명명하고는 이걸로 f-5를 전량 1:1 대체하고 kf-16까지 t-50 계열기로 털어먹으려 했습니다.
kfx의 가장 큰 적은 KAI 였구요. FA-50에 공대공미사일 암람이 통합 안된건 공군이 안 해줘서 입니다.
이걸 해주면 T-50 계열기는 전투기가 되는거고 공군은 골든이글 시리즈로 도배 당하게 되죠.

f-5는 미국이 동맹국에 거의 공짜로 뿌린 물건이라서 소형전투기(공격기)를 1:1로 대체하는건 비용상 불가능하죠. 현세대 전투기는 유지비 자체가 훨~씬 비싸요. f-5 초기형은 레이더 조차 없어서 정비,관리가 손쉬운 물건이죠.

kai가 늘쌍 해온 말이 공군이 원하는것은 F-50이다. C501이다. 였습니다.
머....수리온 식으로 바꿔 말하면 군 요구 ROC를 충족한다 쯤 이겠죠.
아파치와 동등한 성능이라는걸 바꿔보면 F-16과 동급이상이다 되겠습니다.

그걸 공군과 국과연이 1년간 잘 가드 했죠 정말신의 한 수였습니다 오죽했으면 공청회 때 정경두 당시 공군 참모총장 께서 직접 등판 하셨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죠 C 501 이라니 그때 생각하면 1년이 아까워 죽겠습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