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연료는 주입시간이 걸리고, 채운 뒤 발사해야만 하는 이유도 있고, 그래서 사전징후 판단이 용이했죠. 다만, 장점이 있는데요, 대추력이며, 추력조절이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잠수함 발사를 하려면 고체가 용이하겠죠... 일본은 이미 고체연료(?가물가물 합니다) 로켓으로 위성발사를 할 정도로 많이 앞서 있고, 탄두만 장착하면 대륙간 탄도탄이 되는 기술을 보유했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신이나 장래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대추력 및 추력제어가 필요한 단계 까지는 액체로켓을, 위성을 안착시키는 작은 로켓은 고체로 구성했습니다. 우리의 로켓개발도 그렇게 가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