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현재 40년 이상된 52대의 레오파드 2A4NO 탱크가 있다."
"노르웨이 육군의 기존 레오파드(Leopard) 전차 교체사업 관련 프로젝트가 내년 노르웨이 국회에 제출된다. 사업 금액은 120억~150억 크로네(약 1조4600억원~1조8200억원) 규모에 달한다. "
---------------
52대 교체하는데 금액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대당 100억 잡아도 5,200억이고... 기타 비용이 있다고 해도...
근데 그거 작성자가 디시겔 민원 답변옴으로 끝나버려서 댓글에 통화내용 답변 전문 정리해서 올린다고하고 안올려서 확실히 믿을수가 없어요.탄도 따로관리한다고 하고 독일이 dm-33 dm-53으로 넘어갈때 포신수명이 줄었다는 내용은 있는데 이두탄은 44구경장 약실내 압력내에 탄이었다고 dm-63탄은 그때 안나왔으니 시험을 안했을테고요.그이외엔 된다는거 안나와요.위키도 가능하다는거 근거가 디시겔 그거 약실내 압력이상이 되면 포신이 수명 문제가 아니라 폐쇠기가 터져서 인명사고나니까요.
k276부터가 dm33이 아니라 dm43급인데요. dm53하고 63이 온도에 따른 관통력 편차 제외하고 44구경장에서 실 관통력이 거의 유사한건 이미 아실테고, km256포가 m256 라이센스인 이상, m256이 m829a4같은 포신 수명 단축 감내해야하고 dm63급 약실압력이 나오는 포탄도 잘만 쓰는데, km256이 안된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같은 유럽국가에 기존에 레오파트2 계열의 MTB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건 k2에 상당히 불리한 어쩌면 들러리 같은 상황이라봅니다.
기존에 운영설비체계가 레오파트로 되어있을텐데 기존것 그대로 이용할려면 솔직히 레오파트로 갈것같은 느낌.
k2로 교체한다면 기존 운영관리 유지체계를 전부 바꿔야 할것 같고 새롭게 교육도해야 할것 같고..
라이벌기종이 하필 기존에 사용하던 mbt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