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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2 14:46
[기타] 태평양전쟁 당시 어느 일본군 사단의 생환자 수치
 글쓴이 : 노닉
조회 : 3,264  


조선군 소속으로 주둔하던 일본 제 20사단이 1943년 라바울 18군 소속으로 뉴기니에서 종전까지 전투를 치룬뒤 생환자 수치

동 사단에 복무한 조선인은 총 3,000명,  생환률은 5%미만으로 추산됨

78연대 생환자 112명 중 조선인은 27명


총 25,591명중 생환자 811명으로 생존률 2%

해당 사단 78연대에서 하사로 있었던 장병묵(1923년생) 씨는 50회의 전투를 겪으면서 중대원 250명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았으나, 부상 25곳, 관통상 5곳, 골절상 4곳 등에 부상을 입었다. 

가히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하는 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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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oc 20-05-22 15:41
   
아~  생환
디비디비딥 20-05-22 15:58
   
주로 조선인 편성 부대를 사지로 몰아넣은 건가요?
2k2h 20-05-22 16:12
   
저는 이런 일본 군내 조선인이 자꾸 떠올라
퍼시픽,  메달오브 아너 월드워앳등 미드&영화,게임에서
감정이입을 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듣보잡 20-05-22 16:54
   
40대 중반 아잽니다. 우리 외할아버지가 자로 저 뉴기니로 끌려가셨다. 전사통지서 3번 받고 종전후 몇년뒤 거지꼴로 고향에 오셨습니다. 여명의 눈동자 실사판이였죠. 그 때 못 돌아오셨다면 어머니와 제가 지금 없었을테죠
     
Unicron 20-05-23 02:08
   
저희 친 할아버지도 비슷합니다.
일제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시던 도중 탈출하여 광복이 올때까지 숨어 계셨다 합니다.
듣보잡 20-05-22 16:58
   
외할아버지는 전쟁말 부대분위기가 수상해서(조선인 노무자들 사살?) 탈연해서 밀림속에서 뱀, 개구리 나무뿌리 먹으면서 버티셨고 외항선에 말항해서 호주 태국 일본 부산으로 거쳐 고향인 전북 전주까지 걸어오셨답니다. 밀항선바닥에서 오줌 받아먹고 쥐 잡아먹고 몇달을 버티셨답니다.
듣보잡 20-05-22 17:02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재성이 생 뱀 뜯어 먹는게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산골 시골 진안 출신이시라. 생존능력이 대단하셨던 같습니다. 전사통지서 받고 할아버지옷으로 제사지내고 있었는데 전쟁끝아고 몇년후 시골집 대문에 시커먼 거지가 절뚝거리면서 들어오시더랍니다. 할머니는 본가에 안가시고 계속 수절하고 계시다 그후로 7남매를 낳으셔 키우셨죠.
625전쟁때 민병대 활동 인정받아 임실에 있는 호국원에 안치되아 계십니다.
듣보잡 20-05-22 17:04
   
우리의 비극적인 역사는 그리 먼 역사가 아닙니다.
원조받던 후진국서 원조하는 선진국으로 식민지 살이 나라가 식민지 나라를 거꾸로 식민지 하는 나라를 꿈꿉니다.
     
빗방울보 20-05-24 16:42
   
와우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전북진안이 고향이시거든요.
돌아가신지는 4년정도 되셨는데..광복절 하루전날 돌아가심..ㅜㅜ 계신곳도 똑같네요.. 임실 호국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거기 계시거든요. 일본 강제징용 및 6.25 참전..아무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