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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6 20:59
[사진] 한국의 첨단항공우주 산업.jpg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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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FA-50과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곧


KF-X와 300톤 이상의 추력을 뿜어내는 누리호 후속 로켓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보고있으니 정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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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20-05-26 21:00
   
짝짝짝
만년방문자 20-05-26 21:29
   
3000천톤급 만들어서 우주기지 쏘아 올려야 하는데
새콤한농약 20-05-26 22:05
   
기대만발.. 제발..
박카스 20-05-26 23:48
   
지금이 75톤인데 300톤이요? 장기목표인가요?
     
유랑선비 20-05-26 23:54
   
누리호는 총 3단 액체로켓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에는 추력 735 kN의 75톤급 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하여 총 300톤의 추력을, 2단에는 75톤급 엔진 하나를 사용한다. 3단에는 7톤급 엔진 하나를 사용한다.(모든 엔진은 KARI에서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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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의 가장 중요한 1단 로켓이 75톤급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한 300톤급 엔진이라 그리 적었습니다.

항우연은 향후 다단연소싸이클의 88톤급 엔진(KRE-088 SC)을 개발, 클러스팅하여 로켓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박카스 20-05-27 00:11
   
그 말이었군요. 300톤이라길래 깜짝 놀랐네요.
꾸준히 개발해서 언젠가 단일로 300톤 개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유랑선비 20-05-27 00:34
   
ㅎㅎ 요즘은 크고 비싼 엔진1기 보단 스페이스X의 팰컨9처럼 저렴한 로켓을 클러스터링해서 큰 추력을 내도록하는게 대세라 항우연에서도 이를 기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서 대형 로켓으로 만들어낼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