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의 신형 소총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연구 개발도 기대할 수 없고 일본의 화기 제조 업체에 미래는 없다.
*방위성 장비 조달의 당사자 의식과 능력이 없다.
"방위성은 화기의 생산 기반을 유지할 생각이 없고 소총을 화기 시스템으로써 조달 계획을 입안하지 않았기에 20식 소총을 도입한 것에는 문제가 많다."
-키요타니좌의 본문에 앞선 한줄 요약
본문
20식 소총은 89식 소총과 마찬가지로 전체 조달 30년을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7~8년이면 조달 완료된다. 그렇기에 훈련 및 병참이 이중화되고 조달 기간이 길어져 양산 효과를 전혀 얻을 수 없어 조달 비용도 높아졌다.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싶으면 총기 메이커를 통합해야 하는데 방위성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각 메이커는 신무기 개발기회가 30년에 한 번만 오게 되고 이는 기술의 진보나 연구 개발을 기대할 수 없다.
솔직히 일본의 화기 제조 업체에는 미래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국산 무기를 조달하는 것은 세금 낭비다.
육막은 소총을 화기 시스템이 아닌 소총 단품으로 조달하려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트사이트, 3~4배 스코프, 플래시 라이트, 레이저 거리 측정기, 암시장치, 수류탄 발사기 등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육막은 예산이 딸리기에 30년에 걸친 소총 업데이트가 겨우이고 기타 구성 요소는 여유가 있을 때 생각하겠다고 한다. 즉 공개된 1~8배율 스코프도 어떤 대원이 어떤 사용법으로 어느 정도의 수량이 조달될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도트사이트가 없으면 근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스코프가 없으면 원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유탄발사기도 독립형과 언더 배럴 어느 것이 좋은지 검증했는지 의문스러우며 운용인원은 소대에 1명인지 아니면 영국군처럼 분대에 2명인지에 따라 화력이 달라진다.
또한 유탄발사기가 없는 89식을 장비한 부대와의 크나큰 화력 격차가 생기므로 부대의 화력을 정량화 할 수 없다. 따라서 작전 입안이 곤란해진다.
외국에서 90년대부터 유탄발사기를 채용하는 것이 주류였음에도 육상자위대는 21세기에 06식 총류탄을 채용했다.
40미리 유탄에 비해 크고 무겁기에 사수는 많은 탄약을 휴대할 수 없다. 연속 사격시에는 일일이 총구에 장착해야 하며 연속적인 사격으로 적을 제압할 수 없다.
유탄발사기는 공격용 탄두, 연막탄, IR연막탄, 조명탄, IR 조명탄, 대전차탄, 대진지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총류탄은 불가능하다.
또 총류탄은 유탄발사기에 비해 정확한 사격이 어렵다.
육상자위대는 세계 최초로 분리 비상 방식의 총류탄 개발에 성공했다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이는 철도 차량 메이커가 21세기에 증기 기관차를 개발했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육상자위대는 이게 얼마나 진기한 풍경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실패를 실패로 인정하고 책임을 취하기는 커녕 확인도 하지 않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필요한 소총이 아니라 '국산 소총 조달'이 목적화 됐다. 쇼와 군대의 감각으로 21세기에 조달하는 것은 범죄적인 무능이라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독일 연방군을 보자. G36 소총의 업데이트의 경우 12만 정의 신형 소총을 2019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7년간 조달할 예정이며 예산은 2억4500만 유로 (약 300억엔)으로 추정된다.
프레임의 수명은 최소 3만발 총신 수명은 1만5천발(철갑탄은 7500발) 이상이 요구되고 있다. 조달 예산은 조준경, 암시장치, 기계식 조준경, 총검, 클리닝키트, 서프레서, 박스 탄창과 드럼 탄창, 양각대, 포어 그립, 덤프파우치, 운송용 가방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 육군의 저격총 조달을 보자. 선정된 것은 FN사의 SCAR H PR이다 계획은 2600정 조달, 315만발의 철갑탄, 35만발의 매치그레이드탄 암시장치 1800세트 열상장치 1000세트의 구성으로 예산은 1억 유로(120억엔)이며 2022년까지 2년안에 조달될 예정이다.
이러한 정보의 공개는 투명성을 높혀 납세자와 의회가 조달이 합리적인지 판단하는 자료가 된다. 원래 군의 조달은 조달수, 조달기간, 총액을 제시하고 이를 의회가 인정하는 업체와 계약한다. 하지만 일본은 그런 계획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조달계약도 맺지 않는다. 이러면 기업은 사업계획은 세울 수 없다. 세계적으로도 이는 비정상적이다. 문민통제상 크나큰 문제이다.
절반으로 요약한게 이 정도 더 자세히 읽고 싶은 인원 있을까봐 링크 남김
https://japan-indepth.jp/?p=52127
본 기사에 대한 일본 밀덕 반응
쓰레기 기사
총류탄에 부모가 살해당하기라도 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탄발사기로 탁탁찍찍이나 해라ㅋㅋㅋㅋㅋㅋ
번역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231943&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