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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9 18:28
[뉴스] 경영난에 시달리는 H&K
 글쓴이 : 노닉
조회 : 5,278  


H&K가 2022년과 2023년에 갚아야 할 채권과 대출금은 2억3700만 유로로 한화 4천억에 해당한다.

2019년의 매출액은 영국의 SA80A2 소총 개량 사업과 프랑스군 돌격소총 사업, 미국 민수용, 군용 시장 사업 으로 2억3900만 유로까지 증가했지만, 산더미 같은 부채로 인해 순이익은 160만 유로 뿐이다.

현재 H&K의 최대 주주는 51% 지분의 안드레아스 헤셴 (Andreas Heeschen), 그러나 헤셴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 Compagnie de Développement de l’Eau (CDE)의 프랑스 펀드 매니저 니콜라스 발레프스키 (Nicolas Walewski)에게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상황이다.

따라서 2020년 2분기에 있을 독일 연방군의 신형 돌격소총 사업이 향후 H&K의 지배 구조,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독일 연방군과 경찰에 무기를 공급하는 주요 회사인 H&K의 최대 주주가 누가 될 지에 대해서 독일 정부도 주시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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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어 20-05-29 18:49
   
흥국이 겜할때 참 좋아라 했는데..
나만의선택 20-05-29 19:28
   
다산기공이나 s&t motiv 가 숟가락 얹을순 없을까나
바람퉁이 20-05-29 21:03
   
매출은 증가했는데 순이익이 감소하는.
hk 라면 총기시장에서 탑인데 hk 전에도 경영권 움직이더만
총기전문회사란게 경영이 힘든 구조인가? 아님 hk 만의 고유 문제인가 ㅋ
     
모니터회원 20-05-29 21:13
   
G11로 맛탱이 간 다음 정상회복이 안되고 있는거죠.
그때부터 여기저기 팔려다니는 신세임.
일빵빵 20-05-29 22:12
   
뜬금없이 한화가 사버리면 .......
     
따식이 20-05-30 11:13
   
H&K
한화&김승현
자회사에서 야구 몽둥이도 생산할 듯
전쟁망치 20-05-30 11:57
   
중국이 침흘리고 있을듯 한데
voytek 20-05-30 14:09
   
총기부문도 규모가 생각 밖으로 크네요. 공군이나 해군 무기체계 등에 비하면 껌값 수준일 것 같은데 말이죠
나가자 20-05-30 15:49
   
총도 이렇게 많은데...대출금 안갚고 버티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