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생각나네 ... 판옥선에 뚜껑을덮고 그위에 창날을 세워 적이오르지 못하게했다고 ...

ㅋㅋㅋㅋ

중전차는 해비탱크.

중이 가운대 중이 아니라, 무거울 중입니다.

그래서 더 ㅂㅅ...

광기에 빠진 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봄...2차대전때의 일본군은

이넘들은 귀찮게 할 수는 있어도 절대 위협적인 대상은 못됩니다

아시아 에서 기갑 전력이 전무 하다 시피 했으니 일본 육군도 그 수준에서
많이 벗어나진 못한거 같군요
예산이 해군에 더 몰빵된 것도 있었겠지만요

대전차 총검술이 나온 나라니..

저 멍청한 짓은 미군뿐만 아니라 독일군도 했었더랬죠.

그 유명한 지메리티 코팅 사건...!


독일 타이거나 팬더 전차를 보면 가로로 일렬로 배열된 잔무늬가 코팅되어 있는게 있는데,
이게 바로 지메리티 코팅인건 다들 아시죠.  독일 전차들의 상징과도 같은...

연합국과 러시아에 전력이 뒤쳐지자 독일은
위 사진과 같은 흡착지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들고 나선 덜컥 겁이 낳드랬죠.

반대로 연합군과 러시아가 흡착지뢰를 모방해서
사용하면 자국의 전차 피해가 높아지지 않을까?

그래서 꼼꼼하기로 유명한 독일은
가뜩이나 제조공정이 복잡해 생산량이 딸리는 전차생산때,
불편하지만 지메리티 코팅까지 더해서 생산하게 됩니다.

덕분에 전차 생산속도는 최악에서 극악을 달리게 되버리죠.

그렇잖아도 막찍어내는 러시아와 미국에 감당하지도 못하는데....


그런면 지메리티 코팅이 위력을 발휘했는냐???

대답은 NO!

애초에 연합군이나 러시아는 흡착지뢰등 사용은 전혀 염두에 두지도 않았음.
압도적 전력차가 나는 마당에 인명 피해를 각오한 흡착 지뢰를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결국 독일의 지메리티 코팅은 희대의 삽질이 되었음.

그나마 그걸 모방한 저 미국은 태평양 전선에 투입한 전차가 경전차에 가깝고,
생명경시 사상의 일본의 개삽질이 있었기에 써먹기라도 했지만....

도륙이 멀지 않았다.
왜넘은 단합에 잘라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