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거 거의 확실하죠. 특정 시설이나 목표를 파괴하는데 특화된 부대입니다.  육군이 상륙하지 않는한 전쟁을

끝내진 못하죠.  후속지원없이  특전사만 뿌린거라면  그냥 게릴라 수준일뿐입니다.

특수전병력은 말그대로 특수한 전투를 실행하는, 즉 후방교란, 주요목표타격등이 임무인 부대입니다.
게임이나 영화등의 영향으로 '특수부대 들어가면 적진 개발살 ㅋ'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게 치면 특수부대이름만 모아도 두자릿수는 되는 미국이 왜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삽질을 반복할까요?
전쟁을 승리로 끝내는건 결국 보병이 해야 할 일이고 보병이 상륙하지 못하면 일본이고 한국이고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미사일이나 포격으로 몇번 찔러보다 적당히 합의하는 정도겠죠.
'특수전병력을 상륙시킴으로써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느냐'라는 부분이라면 가능성이 있긴하다. 라는 정도겠죠. 어느정도의 미약한 가능성만.

특수부대가 정규군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면 그 특수부대 운용하는 나라는 막장테크 탄거예요 -_-

특수부대로 전쟁을 끝내진 못해도 일본여론을 공포로 몰아넣는건 가능하겠죠.
기밀을 빼돌리고 생산라인을 파괴시키는걸로 이미 반은 먹고들어가는겁니다.

뭘로 가나요..
헤엄쳐서 가나요??

수륙양용  철마도  못 보신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끝낼 수는 없겠쥬. 해당부대는 현대 전쟁의 수행을 효율적/합리적으로 행하기 위해 특수전 목적으로 운용하는 부대이지.. 전면 타격/섬멸전을 위한 부대는 아닙니다. 전략 단계 목표를 무력화시고 점령 및 안정화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정규군의 몫이라고 봐야겠죠.  항복을 통한 전쟁 종결을 목표로 한다면 상륙/타격/무력화/점령 ~절차가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WMD는 논외..
에.. 윗 분들 말씀대로 사회 혼란을 통해 자국민을 이용 일정부를 압박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전쟁을 수행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비인간 적이고~ 현실적으로 일본에 공수시킬 방법이 문제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봐야 하겠죠. 뵹딱 같은 극우/일본 정치세력 때문에 정상적인 일본소속 민간인 들이 희생된다면... 이건 정말로 비극적인 일입니다.

군대 다녀오시면 알 겁니다. 어서 입대하세요.

제가 특전사 나왔는데 특전사로 전쟁 끝내기 어렵고요 침투해서 큰 혼란을 줄을 수 있어요. 침투야 고무보트타고 가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남벌, 데프콘 같이 우리나라가 일본 쳐바르는 시나리오가 줄거리인 소설과 만화에서도...

특전사 투입하면 나중에 다 죽거나 포로됩니다...

무한 탄약 무한 체력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적진에 떨궈놓기만한다고 다 성공할수는 없어요...

칼빈 든 향토예비군이 북한 특작부대에게 큰 위협이 되는것도 마찬가지 이유고요...

특수부대 투입해서 적에게 혼란을 주는것은
후속으로 대규모 아군병력이 상륙해서 점령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나 고려가 가능한 옵션입니다...

특수부대 투입만으로 전쟁이 승부가 갈리지 않아요...

이분  말대로 하면 무조건 생각없이 적진에 그냥 덜구는거로  되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예요, 다 엄격한 작전에 의해 성립 되는  겁니다,    글고 그분들  다시 댈고오는 그런것도 있어요,  죽을수도 살아올수도  반반이지만,,,,,,,,,

일부만 아시는거 아닌가요?

북한에 투입했을 경우에나 귀환 수단이 강구되어있고 그중 하나가 천리행군 훈련입니다...

하지만 바다 건너 일본에 투입한 특수부대를 뭔 수로 데려오나요...

해상침투하는 소규모의 UDT나 씰 같은 부대나
작전 수행 후 바로 잠수정 모선 등으로 귀환 가능하지...

육상 깊숙히 침투해야하는
특전사는 귀환 수단은 커녕 투입 수단도 미흡한 사실인데...

간단한거 아니라느니, 엄격한 작전 수립한다느니 운운만 하지 마시고...

다시 데리고 오는 수단이나 방법말고도
가능성 있는 투입 수단이 있으면 링크라도 좀 걸어주시죠...
정말 님 주장대로 있기는 한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특전사가 모선에 실려 해안근처간다음에 고무보트에 옮겨타고 침투하는건 일본열도 서해안(우리 동해안쪽)이나 가능한거고, 설마 태평양쪽까지 고무보트니 작은 공작모선 타고 간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뭐 대형선에 태워가서 태평양쪽에서 보트로 상륙 시킨다고 한다면...
특수부대 다 수장시키려고 작정한게 아닌지 싶고요. 귀환시엔 뭐 태평양쪽에 빠져서 기다리다가 다시 가서 태워올건지...

열도에 상륙해도
내륙까지 산악 행군으로 가서 목표 타격하고
다시 해안으로 돌아와서 탈출할 가능성이 몇프로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다 때려치우고 헬기 태워서 침투시킨다고 해도...
부산쪽에서 띄워봐야 일본 남부지방에나 도달 가능한 항속거리는 어쩔??

자위대 주력이 있는 북해도쪽 군사시설에는 뭘로 타격?

미사일 만능주의자도 비슷하게 허황된 생각이라고 보지만.
특전사 보내는것보다 순항미사일로 타격하는게 훨씬 쉽고 효율적이란건 밀리초보라도 알듯...

특수부대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위에 적은것처럼 대규모 상륙작전을 해서 점령전으로 갈게 아닌 이상
특수부대 보내봤자 반짝 효과만 보고 다시 복구 됩니다...

특수부대가 펑펑 폭탄 더뜨리면 시설 파괴된게 몇년 갈줄 아나본데...

활주로 같은거 폭파시켜도 6시간안에 복구 되는게 요즘 기술입니다...

특수부대가 소지 가능한 C4 폭탄 무게로는 송전탑, 발전시설 파괴로

짧게는 며칠, 길게는 일주일 전력 수급 지장주는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 사이에 우리가 대규모 상륙해서 점령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복구 되고 우리 귀중한 전력은 의미 없이 낭비되는겁니다.

상식이란게 있는 지휘관이라면
적진에 귀중한 특수부대 보내서 일회성 소모용으로 쓰진 않지요...

스타 마린처럼 싼값에 뽑아서
드랍쉽 태워서 보내 떨구고 상대방 까부수면 좋고, 아님 말고 새로 뽑지...
이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백번 지당하고 맞는 말씀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요즘 꼬꼬마들은 무슨 전쟁을 우습게 알거나  군인들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참 많아요
진심 새로 뽑으면 되는줄 아는듯 
아무리 직업군인이라고 하지만  귀환할 방법도 없는 작전에 투입되면  참 좋다고 하것다

무한 체력에 무한 탄약주는 스타에서도 다템이나 고스트만으로 게임을 이길 수 없쟎습니까..

영화 속에선 특수전부대가 킹왕짱 세지만
현실은 정규전부대가 화력과 병력 수에서 우세합니다.
이러한 정규전부대와 특수전부대가 교전을 벌이면 특수전부대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언제나 전쟁을 종료짓는 것은 적을 압도하는 화력과 병력을 갖춘 정규전부대입니다.

다구리에 장사 없죠. 특전사 1인이 5명의 목을 딴다고 쳐도.. 정규군의 병력을 생각하면... 효과는 미미함... 특전사는 쓰이는 곳이 따로있는 거죠. 목적에 맞게 써야 전쟁도 이길거임..

도쿄근처 원전 두세개 터트리면요
그리고 방송국 장억한다음 방송으로 일왕 참수하면 일본애들...
너무 만화같군요..;;

적의 보급기지, 철로, 도로, 통신  각종  심장부를  타격하는게 목적임  ,만약  열도에 이분들이 침투되면  열도 마비됨,

특수부대 입대해서 1년만 있어보면 압니다... 세상에 슈퍼맨은 없어요~

전쟁은 총들고 돌격 앞으로, 한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보급지원.통신,수송등이 종합적 으로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