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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1 15:37
[영상] 1980년대 청소년 전차 체험.gif
 글쓴이 : 노닉
조회 : 3,424  







1983년 1월 26일
1984년 1월 27일자 대한늬우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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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0-06-01 15:45
   
군사정권 극혐
     
가을자락 20-06-01 16:04
   
무엇이든 이렇게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Republic 20-06-01 20:24
   
군사정권은 언제 어디서든 장소 시간불문    비난받고 비난을 감내해야할
한국군의 영원한 업보입니다 .
이런식으로 군사정권의 비난을  장소를 가려서 해야한다면
일본이나 북한에 대한 비난도 장소를 가려야 하겠지요 .
     
bluered 20-06-01 22:14
   
아저씨, 좀 생각이란 걸 하고 사세요.

1980년이면 6.25 끝나고 꼴랑 30년 후입니다.
저 때까지도 재래식 전력으로 우리가 앞선다고 하기도 뭣한 시기였고, 고등학생들 정식 교과목에 교련이란 과목으로 군사훈련 시키던 시기 입니다.

지금으로 쳐도 저때가 40년 전인데, 그냥 지금 생각해보니 다 개짓거리 같아보이나요?
          
Republic 20-06-02 03:48
   
기억나네요 .
교련 첫 수업
rotc뺏찌 단 소령시키
할줄 아는게 빠따때리기뿐
연무16개 동작 ? 제식 ?
솔직히 제식은 이미 국딩때 다 졸업했고
그외 교련 실외 실내수업 열정보면 개1도 없었음 .
군기랍시고 큰소리나 칠줄 알았지
차라리 그 되도않는 교련시간에 공차는게 애들 체력에 더 도움됨 .
               
bluered 20-06-02 08:18
   
뭐... 교련시간만 그랬나요? ㅎㅎㅎ

체육시간 학년 첫 수업 개뺑뺑이... 몇몇 싸이코 패스 같은 변태 선생들 수업 중 빠따와 이단 옆차기도 심심치 않았던 때였는데...

남학교지만 지금으로 따지면 성추행 그 이상 가는 변태짓을 수업시간 중에 애들 다보는 앞에서 버젓이 하던 때였어요.

하긴 뭐... 그거 보는 우리도 낄낄 거렸으니까.... ㅋㅋㅋ
          
기가듀스 20-06-02 21:05
   
예, 다 개짓거리 같아보이는데요.
군인씩이나 되는 것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멋대로 대통령 자리에 올라가 엄청 해처먹으면서
전쟁을 끝내지도 못하고 휴전만 한지 30년씩이나 되었는데 평화의댐 같은 ㅂㅅ짓이나 하면서
자식들에게 까지 전쟁을 물려주는게 개짓거리가 아니면 뭐라 불러야 하나요?
     
알벤다졸 20-06-01 22:31
   
적을 적이라 못하고 중국눈치보고 북한에 다퍼주는 빨갱이 정권은 더극혐
          
존버 20-06-02 00:01
   
일본 때문에 중국 적으로 돌리는 토왜들 진심 극혐
gaist 20-06-01 15:51
   
공지합동훈련 나가서 전차탑승 체험한다고 k-1전차 저런식으로 타봤는데 승차감은 진짜 죽였음.
야지 돌밭길 빠르게 달리는데도 흔들리지않는 편안함...
멍때린법사 20-06-01 17:52
   
하........ 저걸..
사커좀비 20-06-01 19:24
   
M-48A5K임다..
저 당시로는 한국육군 최신예 전차였던 거죠...
샤의역습 20-06-01 20:41
   
m48이 슈퍼셔먼 인가요

맏다면 2차대전떄 유럽전선 별명이 콜라병따게  (포신 있는 상체부분이 높아서 표적이 되기 쉬웠고 그래서 한번에 뻥하고 터져서)
태평양 전쟁에서  지옥의 사신 (일본은 경전차밖에 없었음)
     
몬씨이 20-06-01 21:05
   
셔먼이 아니고 패튼 입니다~
도나201 20-06-01 21:36
   
그리운 교련복...........ㅡ.ㅡ.
저거 첨 입으면 피부 다까짐.  그꺼끌꺼끌한 촉감........풀먹인듯 뻣뻣한.........
그리고.................마치 일본군같은 각반......ㅡ.ㅡ.
     
bluered 20-06-02 08:23
   
각반은 2차대전 미군들꺼 아닌가요? 2차대전 때 일본 애들은 붕대로 감았던 것 같은데...

각반 까먹고 안갖고 와서 옆반 친구들한테 빌리러 다니던 시절... ㅎㅎㅎ
나그네x 20-06-01 23:18
   
저 시대를 비난만 할수없는 한국의 사정이라는게 있는..
외국분이거나 외국계 그리고 꾀 어린 분들은 무조권 부정적이거나 보거나 모를수도 있지만.. 국사정권을 옹호 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나라에 없는 살림에 위로는 북한의 전력에 밀려서 어떻게 해서는 막거나 침입을 경계를 해야했었고 해외로는 어떻게해서는 돈을 벌어서 필요전력을 조금씩 꾸려나가야 했고. 아무튼 그 시대를 겪지않았으면 모를수도. 또 한국에 외국분도 꾀 있으신대 그런분들도 모를수도 있고. 
교련시간이라. 모형총으로 훈련받는..
     
Republic 20-06-02 03:43
   
이게 옹호죠 .
쉴드
군사정권 쉴드 주 내용이  그 시대엔 그럴만한 이유 ..  들먹이고
군사독재라도 잘해냈다 이거 아닙니까 .

이런식이면 일제 강점기도 일본 쉴드 칠 수 있는데요 ..
          
bluered 20-06-02 08:25
   
너무 나가시네....
          
PastelMint 20-06-03 01:58
   
경험을 해봐야 비판도 올곶게 할수 있겠지. 막나가네.
일빵빵 20-06-02 08:10
   
교련복 보이네 ....
싸만코홀릭 20-06-02 10:37
   
ㅋㅋㅋ 저도 국민학교때 군부대 가서 탱크 타봤습니다. 아련하네요. 소리가 너무 커서 귀 막았으면서도 신났던 기억이 ㅎ
빅터리 20-06-04 15:39
   
요즘 같으면 안전장치 없이 했다고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