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 지휘부
2. 통신시설
3. 지상 레이더기지
4. 공군시설
5. 보급물자기지(탄약창/유류저장소)
6. 핵심군수산업시설
보통 이런 우선순위로 목표물을 잡습니다.
탄도미사일 특성상 비용도 비싸고 즉응성이 떨어져서 이동표적이나 혹은 저가치 표적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습니다.
주변국들은 대부분 막대한 국방력내지 핵을 보유하여 항상 한국은 핵공격이나 전쟁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선은 북한공격시 초토화 전략이나 아님 선제공격 필요시 초전박살 전략이라 보입니다.
그 다음으로 주변국이 한국을 침공하고자 하면 상대국 또한 치명상을 각오해야 한다는 경고성 국방전력이 필요합니다.
핵은 전쟁 억지력에 목적이 있으나 사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요...위협은 할 수 있어도 어찌보면 무용지물입니다.
전술핵과 비슷한 재래식 가공할 무기를 한국이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침략하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은 전술핵에 상당하는 재래식 전략무기 보유가 필요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극초음속 미사일, 현무 4 와 EMP 탄, 원잠 SLBM 등이고 다층 방공망의 완성이 추가되겠지요.
요약하자면 소규모 국지전이나 테러 등을 상정하여 국방계획을 진행하는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은 독침전략을 핵심으로 삼고 "야수모드"로 극단적일 정도로 총력전을 가정한 전쟁 시나리오에 따른 국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기관은 분석하고 있네요.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의 군사강국들도 한국을 건드릴 생각조차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전쟁억지책의 최선이 되겠지요.
총력전끝에 강대국에 한국이 패배할 수 있어도 상대국 또한 치명상을 입혀 결코 회복할 수 없게끔요.
즉, 강대국조차도 국가존망을 걸지 않고는 한국과 전쟁할 생각조차 말아야 겠지요.
예를 들자면, 일본이 독도를 점령하는 순간, 일본은 한국에 의해 과거역사가 뒤집히는 상황을 각오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일본은 단순히 국지전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국은 총력전으로 대응할 테니까요.
바꿔 말하면 일본이 한국의 독도를 건드리면 한국은 독도가 아닌 적심장부인 일본열도에 집중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북한은 말할 필요조차 없구요.
겁준다고 겁먹을 한국은 이미 과거가 되었고, 이제는 강력한 경제.군사.외교.문화.기술 강국이자 우호국이 많은 한국을 동맹국으로 하지 않으면 국방외교적으로 어려운 패권시대가 도래하였네요.
한국은 코로나 방역기간동안 70 년전의 6.25 참전 유엔군병사들에게 마스크지원 등 당신들의 은혜를 잊지않는다면서 현재는 경제적으로 깊숙히 얽혀있어 관계는 계속 유지되겠지만 그 당시 대척점에 있었던 중국에게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봐야겠지요.
미중 패권전쟁에서 이미 지정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한국을 동맹국으로 선점한 재선되는 미국의 트럼프와 차기 대통령이 되는 펜스가 중국 공산당을 해체하는데 10 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이네요.
중국을 제외한 G7 의 G12 로의 확대는 그 전초이겠구요.
그리고 트럼프는 코로나19 의 대응을 통해 한국이 보유한 진정한 내면의 실력과 그 미래의 가능성까지도 재확인할 수 있었네요.
한국인의 DNA 이자 장기인 속도전과 조직력이 매사 모든 승부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것을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트럼프 본인도 직접 경험하면서 느꼈을 것이네요.
그리고 동맹국인 일본은 믿을 수 없는 나라로, 또 다른 동맹국인 한국은 투명하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로 인식이 되었네요.
그래서 G7 이 아닌 G12 로의 확대가 거론된 것이구요.
미중 패권전쟁에서 미국전략가들은 기존 유럽동맹국들외에 동아시아에서 자유 보편타당성의 민주국가인 한국을 끌여들여야만 인도-태평양 중국포위망이 완성된다고 주장하였죠.
그동안 한국은 일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인도-태평양 중국포위망에 일본은 물론 중국도 의식하여 들어가지 않았는데
G12 는 또 다른 이야기지요.
한국외에 당연히 인도와 호주도 G12 에 포함되는 이유이고요.
참고로 한국의 국운상승기는 IMF 국가부도사태 등 간혹 우여곡절이 없을 순 없겠지만 1988 년부터 381 년간 지속된다 하지요.
작성일 : 20-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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