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함 8척 이라기에 KDX-2급의 미니이지스함 말하는건줄 알았더니. . .
KDX-3 8척이면. . . 돈이 있나 ㅡㅅㅡ; ; ; ;

분명 이번 정부 들어서 국방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특별한 무기 도입도 없었고 돈 들어갈때도 없었는데..
희한하게 사병들은 운동화도 못받고 전투화도 못받는 현실이.. ㅡㅡ;;
다시금 되살아나는 군비리가 의심스럽네요..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가  이지스함 8척 정도를 운영하는데  돈 걱정을 해야 합니까??

가뜩이나  군비는  주변국과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맞춰야 되는데 ... 가까운 장례를 대비하더래도
앞으로  더 갖춰야 할 장비들에 비하면 이지스함 8척 정도는  우스운 정도의  군비가 필요할텐데요

기본 군사위성, 자력 위성 발사기지, 잠수함, 조기 경보기, 공중 급유기,  독도함급 헬기 상륙함( 헬기 항모)......

8척으로 늘린다는말은 3척이 있으니 이지스함 5척을 더 뽑겠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기사 문맥상으로는 Kdx-3인데 정말인지 kdx-2 이지스형인지는 더 알아봐야할듯

LPX보다 구축함을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해군의 소요제기 타이밍은 매우 좋네요. 안그래도 독도문제가 이슈화가 되었으니 외면받았던 해군력 증강사업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겠죠.

육군과 공군은 무시하고 해군만 집중육성 하겠다면 이지스함 8척 정도는 우습겠지요. . .
전체 국방비의 1/3만 신무기 도입비용으로 사용되는데, 이걸 해군에 몰빵할수는 없는 노릇아님. . .
저 이지스함이 가격이 싸지도 않음. . 한척에 1조원이 넘으니 다섯척이면 5조. . . ㅡㅅㅡ;

우리의 공개된 국방비 뻔한데  상대적으로 이지스함  구입에 돈이 많이 투자된다는것을 모르고 한말이 아닙니다. 

그동안  공군,해군 무시하고 육군만 집중육성 해서 이정도의 비대칭 전력이 된거잖습니까.
짱개국은 물론 쪽국이  신사철폐하고  전범 우상화 하지 않고, 독도 포기하는등의 전면적인  과거사 청산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과거의 군국주의로 회귀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어서    쪽국과는 절대로 우방이 될수없습니다.

언제까지나  독도를 둘러싼 쪽국 vs 한국 에서  해군력 열세타령만 해야 하는겁니까?
주적이 북한이지만  7-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있는 북의 육상 전력은 넘어선지 오래지만
잠재적인 주적이 될수있는  주변국에는  터무니없이 열세잖습니까?

어차피  기본 국방비의 액수를 넘어서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사태를 보더래도 
해군에 힘을 실어줄 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한일뿐만 아니라  중꿔, 러샤까지도  끼어서 들썩거리는데  독도, 이어도를 떠나서
언제라도 배타적 수역 문제까지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면  터무니 없는 우리 해군력에
탄식해야 될때가 올수도 있습니다.
당장 시작해도 최소 10년 이상 걸릴텐데 지금부터라도 준비 해야죠.

한국은. . . 일본과 같은 섬이 아닌 반도임. . . 여기다 북한과 대립중이기 때문에
육군의 비중이 높을수 밖에 없고, 공군은 결코 무시될수 없음. 오히려 육해공 삼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전력 증강을 한다면 공군이어야 할거임. . .
현대전에선 바다에서든 육지에서든 제공권을 장악당하면 그 전쟁은 그냥 진거라고 봐야함. .
독도나 이어도 중요함. . .하지만 한국 본토 방어가 더 중요한거임. . . ㅡㅅㅡ

우선 있는 이지함에 미사일이나 꽉꽉 눌러채워주고, 예비미사일이나 사줬으면 하네요. 국회의원들이 무한 미사일과 무한탄창이 되는 치트키가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좋은소식 같군요.지금 주변국 돌아가는걸 봐서는 지금 있는 3척은 많이 약해 보입니다.

잠수함좀 더만들어주지...

이런 얘기할 때마다 생각나는 건 4대강에 삽질한 22조 원만 있었어도 여유있게 투입되고도 남는 엄청난 돈이라는 겁니다.
4대강이 큰 효과나 있으면 이런 말 하지도 않아요 ㅆㅂ!

이런 얘기할 때마다 생각나는건 좌파정권 10년동안 북한에 퍼준 수십조원만 있었어도 여유있게 투입되고도 남는 엄청난 돈이라는 겁니다. 햇볕정책이 큰 효과나 있으면 이런 말 하지도 않아요 ㅆㅂ!

확실히 얼마를 무상으로 그냥 주었다는 것인지요? 원칙적으로 햇볕정책은 맞는 정책입니다.
그럼 지금 이명박정부처럼 무대책이 정책일수있는 것인지요? 이명박정부처럼 누구는 못해서 않합니까? 그냥 아무대책없이 있는것은 무능력이지 정책일수 없는 것이죠. 지금처럼 한다면 북한 중국에게 내주고 말것입니다.

무대책이라 님은 잘못 알고 잇습니다.
북한이 변해야 우리가 지원한다는걸로 알고 잇는데 아닌가요
북한 사고가 변하지 않는데 햇볕이라면 난 반대 입니다
혹자들은 우리의 전정부시절 햇볕때문에 북이 더 외투를 껴 입었다 합니다
외투를 벗고 나와야 햇볕정책이지 전정부가 한건 오히려 냉풍정책보다 못한겁니다 이상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지금 냉풍시대를 맞아서 좋은지 모르겠네요. 시원하지도 않고 ,
북한은 지금 조선시대 이씨조선을 승계받아서 김씨 전제군주제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북한이 스스로 변할까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지 현시점에서는 요원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햇볕정책은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오라는 의미에 손짓이지 그냥 퍼주기위한 정책이 아니지요. 북한이 이런 개혁개방으로 나오게끔 조그만 길을 터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란 것입니다. 이것을 중국에게 내준다면 지금에 휴전선이 중국과에 국경선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햇볕정책이 아니면 냉풍정책이라는 것인데 여기서 얻어질것이 뭐가 있나요? 북한에게는 남한 말고도 중국이 있는데 말이지요.

그럼 결과론적으로 나와라고 손짓한 결과가 핵개발 !!!!!!!!
차라리 안주고 핵의 위협을 안받겠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전 정부가 핵개발 안한다 못한다 하더니 뒤통수 맞고도 햇볕을 해야하는 하는건가여
막말로 우리가 퍼주면 북도 뭔가 있어야하는데 우리가 1000퍼주고 100이라도 챙겼나여 오히려 위협만 가중되고 10년 퍼준걸로도 모자라 더퍼주자고요 중국 예 좋지요 중국한테 붙으라하고 우린 우리 방식의 준비를 철저히해야할것 같네요
북한이 중국에 붙는거는 그야말로 자기배신인거 우리보다 북정권이 더 잘알겁니다 우린 그런 걱정 안해도 되지안나여 그리고 북은 아직도 아니 단 한번도 적화통일을 버려본적이 없다는걸 상기하세요

갠적으로 공산체제를 포기 못하는 북한에게 햇볕정책이 100%좋게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지금 김정은들어서 30%정도 느슨한 체제로 들어가니 앞으로 어찌될지 좀 더 지켜봐야할것같음
원래의 대북정책은 경제적으로 북한을 고립시키고 군사도발을 하지 못할정도의 상태를 유지하며 북한 스스로가 현 체제를 포기하도록 하는것이라고 들었거든요
좌파정권때 수십조 까지 갔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대북무역적자까지 포함해서 뻥튀기했다는 말도 있던데..
적게했다는 소리는 아님ㅋ

실제로 상당부분 중국에 내주고 있습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게 자칭 우파정권 꼬리 자르기는 기가 막힘..김영삼때 퍼줬던건 기억도 안나는지 그저 김대중 정부때부터 제고 있으니..
영삼이가 경수로 짓는다고 꼬라박은 돈이 얼만데..

이명박이도 말로만 북한에 강경책이었지 많이 퍼주었어요. 말이 앞뒤가 안맞음.

맞습니다 많이 퍼주었지요 그전에 전두환때도 수해라고 퍼 주었고요
강경책이라고 북요구를 전부다 거부 하는거 아닐겁니다 전 정권의 뒷수습상 퍼줄 수 밖에 없는것도 잇겟지요
다만 우리가 새롭게 기획해서 하는거는 최대한 안할려는거 같은데 뭐가 앞뒤가 안맞나요

국제정세에 따라서 한거랑 전정권이 직접 기획한거랑 동일선상 취급하시면 안돼죠

7기동전단이 7기동함대로 확장된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예산 삭감은 늘 있는 일이라 8척 25대는 미리 불러야 나중에 삭감 되더라도
4척 15대 정도는 예산이 나오지 않을까요? ㅡㅜ

방사청이 말하는 이지스함은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세종대왕급은 연간 유지비가 400억원에 육박하는 돈퍼먹는 귀신이기 때문에 5척을 추가로 도입하게 되면 매년 FFX 1척 건조비를 까먹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종대왕급은 추가로 건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강력한 출력의 레이더를 장비하고 있고 덩치도 있어서 BMD개수를 통해 한국형 미사일 방위 시스템의 일환으로 개수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결국 방사청이 요구하는 추가적 이지스함 5척은...
이미 여러차례 관련사이트에서도 논의되어 왔지만, 미니 이지스 시스템을 장착한 KDX-2A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KDX-2의 설계 우수성이 소말리아등의 활동을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우수한 선체를 개량해 SPY-1F등의 소형시스템을 장착하여 전구방위능력을 부여하겠다는 것이 KDX-2A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FFX설계를 확장한 신설계 미니 이지스일 가능성도 높긴 합니다만...
어느쪽이든 배수량 7000톤급의 중대형 구축함이 될 겁니다. 세종대왕같이 1만톤이 넘는 사실상의 순양함은 아닙니다.

제가  이글 유용원 군사세계에  퍼와서  올렸습니다 말업이 퍼가서  죄송

3척도 겨우겨우 만들었는데 8척이나;;; 아무래도 감축될거 감안하고 크게 부른거 같네요.ㅎㅎ

아...이럴때 22조원이 정말 아쉽네요...

잘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 쪽국이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며 야욕을 불태우는 이 시기에, 해군력 증강은 필수라고 봄.
지금까지 북한을 의식해서 너무 육군에만 몰빵해줬으니.. 이젠 해군에 투자할 때도 되었다.

5척이면 대략 5조인대,  그정도야 만들면 되지요,  한꺼번에 다 들어가는것도 아니구,,,,,,

예전에 1조원 남짓 들어간 걸로 아는데 지금은 아마 1조 가지곤 택도 없을 듯....
아마 척당 1.5조원은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당의 잔여물인 사대강과 여성부 퍼주기 지원 세가지만 자제하면 될듯
그리고 세금 효율문제만 개선해도..

그런데 잠수함은 안늘리나요

개인적으로 잠수함 전력이 시급하다 보는데...

재벌중에서  죽기전에 ,,,내전재산을 털어서 이지스함 한척 건조하시오,,,,,
이런 양반 안나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