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섯명?? 다리가 부러지는등 정도 다친것으로..  항공모함 다큐에도 나오는 사건이져.
점프 2번으로 회피한 사람은 다행이 잘 넘어가고 와이어가 돌아가며 가장자리 진행요원등을 덥쳐버리져..
갑판요원 다리에 맞아서 쓰러지는 장면도 영상에 나오는데 그건 여기서 안나오네요.

착륙 속도가 빠른건가요? 아님 와이어 수명 문제인가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다큐영상에서 다양한 사고를 보여줘서 .. 해당 사고 장면에서
사고의 결과는 기억해도 원인은 그외 더 보여줘서 각 영상의 사고원인은 기억 못하겠네요..

참고로 끊어질때 사고를 대비해서 항상 바퀴가 항모에 닫자마자
함재기는 최대출력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의 문제시 재상승한다고..
제대로 작동하면 전투기가 최대 출력을 올려도 와이어에 걸려서 뜰수없다고 함.
*전투기의 출력으론 뜰수없는 수준으로 강하다네요.. 와이어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어가 드물게 끊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일후크가
안내려 간다거나.. 와이어에 걸려 속도를 낮추는 유압장치에 고장이 발생하거나..등등

헐...와이어 안 걸리는 거와 끊어지는 것
잠깐 동안이지만 우려했던 일이 실제 있기 있었군

와이어 안 걸리는 건 연습도 하고 착륙할 때 의외로 출력을 높여서 다시 뜰 수 있다고 하더군요...걸렸다 풀리는 건 대책 없을 듯 합니다. 저 줄에 맞으면 바로 사망일 듯...무서워..

저 착함 기술때문에 해군조종사를 공군조종사보다 위로 본다는 소릴 들은 기억이 있네요.

2차대전이후 미해군 전투기 사고로 천대 가까이 손실되였다고 듣었는데....

말도안되는 숫자죠. 그럼 해마다 10여대의 미해군 전투기가 사고로 떨어진단 이야긴데.

줄넘기?? 오~ 진짜네 해당 사고 영상을 그렇게 많이 봤느데 이건 첨 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