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케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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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항공 자위대의 주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사용되는 T4 훈련기 엔진에
고장이 발생하는 문제로, 부품의 교환 작업이 장기화, 배치하는
T4가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4는 곡예 비행 팀 "블루 임펄스"(미야기 현 마쓰시마 기지)도 사용하고
방위성은 편성을 6기에서 4기로 줄이고 조종사 양성에 우선한다. 
내년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의시기가 다가 오면 (곡예비행을 위해)
6기로 되돌릴 방침이다.

 항공자위대 등에 따르면, 문제는 지난해 4 월 미사와 기지 (아오모리 현)의 T4가
훈련 중에 발생해서 한쪽 엔진을 정지시키고 비상 착륙했다.
 비정상적인 진동으로 엔진 내부가 손상된 것을 발견. 
같은 해 1 월에도 하마 마쓰 기지 (시즈오카 현)에서
 지상에서 엔진을 돌리고있는 동안 이상이 있었다.

 진동을 억제하는 "배플"라는 부품의 교체를 진행하고 있지만,
쌍발 약 200 대의 엔진을 들어내 작업해야 해서 시간이 걸린다.

 국산 T4는 교육 훈련 및 기량 유지를 위해 사용되며,
비행 교육 부대가 하마 아시야 기지 (후쿠오카 현)과 전투기를 운용하는 기지에 배치.
  그러나 배치에서 30 년 이상 경과해 정비해도
규정만큼 출력을 얻을 수없는 경우가 있고해서
엔진을 다시 조립하거나 부품의 배열을 바꾸거나 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기사출처 일본 지지통신

우리나라 T-50을 사갈 일은 없겠죠.
팔지도 않겠지만...적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