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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9 15:54
X-51A 웨이브라이더 초음속 미사일 테스트 실패
 글쓴이 : 반미반일
조회 : 1,098  

X-51A 웨이브라이더 초음속 미사일 테스트 실패....

미공군의 야심적인 마하 5 미사일 테스트가 실패했다. X-51A 웨이브라이더는 초음속 미사일로 스크램젯 엔진을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B-52 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엇지만 태평양으로 추락했다. 그동안 미사일 개발에 3억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이번이 3번째 실패다.

X-51A은 지구 어디라도 수천 마일을 몇 분안에 날아가 순식간에 타격 할수 있는 미사일이다. 핵미사일로 오인될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무기라고 군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미사일 프로젝트의 핵심은 스크램제트 엔진 작동 여부
X-51A원리를 살펴보면, 부스터 엔진으로 미사일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리고 난후 부스터 로켓이 분리되고 나면 스크램젯 엔진이 켜지면서 마하 5이상의 초음속으로 공중에 머무르며 타격대상을 향해 돌진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런데 미사일이 초음속으로 날아가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에 견딜수 있는 적당한 소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개발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주장한다. 공군은 4번째 미사일을 만들고 있지만 테스트 예산이 부족하다.
이번 실패로 공군의 개발의지가 많이 꺾인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12567881
우리나라도 스크림제트엔진 핵심 기술 개발했다고 나왔었는데.
2008년 11월 기사니깐 시간 좀 많이 지났네요. 연구&실험 많이 진행되었을려나 모르겠네요.

기자새끼덜 이런건 완성 될때까지 밝히지 말아야 할텐데.....


찌라시로 주서 들은건데 북한은 이런 미슬 개발했다고.....? 레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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