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6-17 11:41
[육군] 중국, 소련 국경분쟁시 일화(픽션?)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2,298  

뭐 소설같은 이야기이긴 한데

이번 인도와 중국의 충돌을 보고 생각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과 소련이 국경분쟁이 심각할 때 소련군이 야간에 중국 국경선 경비초소를 습격해서

경비병들을 두둘겨 패고 도망을 갔다고 하죠. 그래서 중국군이 소련의 국경선을 넘어서

소련의 경비초소를 습격했는데 오히려 두둘겨 맞고 왔다는 겁니다.

이에 화가난 중국 중앙정부에서는 중국군 중에 고도의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를

중국군 경비대로 위장해서 소련군 초소를 급습했는데............

중국군 특수부대도 소련군 국경초소 부대원들에게 두들겨 맞고 왔다고 합니다.


뭐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 위의 이야기를 알고 계시나요? 실화이면 대박인데.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hikhu 20-06-17 11:45
   
요새 유튭에서 중국의 강호 무림사기전을 보고있으면
100프로 사실이라는 생각이 듬
냐옹이 20-06-17 12:05
   
중국이 계속 두들겨 맞은 것은 아니고 얻어맞다 중국군 특수부대 투입 후 소련군 팼는데,
소련군이 절름발이 중위를 위시한 특수부대 투입 후 또 얻어 맞았습니다.
그래서 빡진 중국 지도부가 산동 꼬마라는 별명을 가진 봉술의 달인을 투입해서
훈련 시키고 목봉을 이용해서 소련군을 때리다가 무기 사용에 격분한 소련군이 총을 사용해서
국경 분쟁이 본격적으로 확전이 되고 결국 핵발사 일보 직전까지 갔습니다.
     
ㅇ사신ㅇ 20-06-17 12:35
   
이거 진짜인가요?ㅋㅋㅋㅋㅋㅋ어디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죠?ㅋㅋㅋ
          
태양속으로 20-06-17 12:44
   
실화입니다.
신비한티비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이며,
네이버에 산둥꼬마 또는 러중(또는 중러, 소중, 중소)전쟁이나 러중(중러, 소중, 중소)분쟁치면 상세한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밑에 분 말대로 결말은 러시아가 핵 사용하려고 한걸 미국이 뜯어 말렸죠.
          
booms 20-06-17 13:33
   
booms 20-06-17 12:11
   
중국 소련 국경분쟁 으로 검색해보세요..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이였습니다.

미국이 제어 안했으면 핵전쟁 터졌음..
도나201 20-06-17 13:40
   
검색어
서프라이즈,  유재석.

두단어 검색하면 바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