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후라고 해도 부대내에 쏠수있는 탄약이 부족했다란게 말이 되나....아니면 있는데 대응수위 판단을 못한건지...

또 공군의 대응을 막은것도 이해가 안가고 확전유무의 가능성을 계산해 판단을 도와줄 참모조차도 없었다는 건가? 아니면 평소에 전혀 그쪽으로는 대응판단 메뉴얼이나 시뮬레이션을 안했다는건가...

희생당한 장정과 민간인들에 대한 보복을 어영부영 시간보내서 끝내 못한 지휘부의 판단은 납득이 안간다...그래서 아직도 저당시 여당이였던 놈들이 안보타령하면 열받음...

연평도 포격당시 여당이이 안보얘기하면 안되면 연평해전당시 여당도 안보얘기하면 안되는건데 그럼 안보얘기는 누가해야하나요??

말 이상하게 하시네 제대로 해보세요...

저 당시 여당(한나라당)과 정부가 확전우려란 명목으로 대응을 못했다고 비판하는겁니다. 얼타다가 시간 다 보내고 결단도 못내리는 대처를 해놓고 누구(최근)에게 안보타령하고 그럴 자격이 있냐라는 건데요??? 안그래도 열받는데 이후 보온병 개소리까지 아주 연타석으로 염장을 질렀는데

안보는 보수라면서 줄창 광고했으면 똑바로 했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