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창고에 쌓여있는걸로 알고 있음...

10년전이지만 전방에서 조차 못써봤네요 ㅋㅋ

일단 AK-47에 뚫리는지 안뚫리는지 부터 확인해야죠....

하도 방산비리가 심했던시절에 만들어진것이라....

제일 확실한 방법은 방탄복 제조업체 사장에게 입히고
쏴 보면 알 수 있겠죠 ㅋ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방탄복을 제대로 못 만드나?
음악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방탄도 나왔는데....

몇달전? 여기 게시판에서 훈련때 방탄복 입고 했다고 저에게 댓글단분 있었어요
전군보급이 되었냐에 시원한 답변이 되지 못하지만
훈련때 방탄복을 입고 하는 곳도 있다는 거죠

병사는 방산업체 같은 곳에서 돈주고 사오는 귀한 재화도 아니고
방방곡곡 널려 있는 공짜 필드 몹이라
아무나 가서 잡아오면 되는 흔한 보급품이죠 ㅋ
죽으면 또 잡아와서 재보급하면 된다는 마인드니
방탄복 따위에 관심이 적죠 ㅋ
방탄복 보다는 탄피 재료인 구리를 더 애지중지 사격훈련 더 시켜서 병사들 생존력 올리는건 가장 후순위죠 ㅋ
한때는 도망 못치게 활동복도 죄수들 같이 주황색으로 할 정도 였으니 ㅋ
군에서 바라보는 병사들이란 가축 혹은 죄수 ㅋ
지금도 그 시선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겁니다 ㅋ

방탄조끼 입어보긴 커녕 직접 본적도 없는데 그래도 전쟁나기 전에 한번씩 다 입고 훈련도 뛰어보고 해야 할건데요

방탄 ..그거 평시에 창고에만 짱박혀있었다는게 그나마 군바리질때의 축복..ㅋ
너무 힘들고 땀 질질땐..팔뚝이라도 한쪽 떼어내 바릴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 상황에서 방탄까지 걸쳤다가는..그냥 사망했을듯..ㅎ

어차피 뚫리는 방탄이면 없는게 낫고..

그래도 입고 맞으면 조금 덜 아플지도. ㅎㅎ;;

Gp, gop탈때 보병들 방탄입고 근무하고 정찰하던데..

89~90년도쯤  팀스뛸때 미군 장교가 가지고 있던  전신 방탄 복은 본적이 있는데 엄청 무거웠다능거 외엔 본적이 없음

Gp랑 gop는 입고 다니는데 feba에서는 5대기때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