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은 더 좋아요...파도를 뚫고 지나가는 형태라 선수로 물이 넘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방수처리기술이 떨어지던 1900년대 초반에는 그 부분이 단점이었지만 이제는 그걸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다시 나온다고 하네요.
각종 장점이 넘치는 저 디자인이 왜 사라졌다가 다시 나오게 되었나? 제가 이 계시판에 여러번 문의하다가 답변을 못들어서 여기 저기 찾아보니 대략 큰 이유가 저거로 보면 되겠더라구요.
대신 브릿지가 파도에 손상 받을 가능성이 커서 그 부분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린워터라고 표현하던데..이 현상으로 침몰하는 배들이 꽤 된다고 합니다. 브릿지 침수되면서 모든 장비 한순간 고장나고 SOS도 못하고 침몰이라고)
기존 bow형태는 평온한 바다에 대하여 최적화되어 있지만 파도가 조금만 쎄져도 저항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피칭이 증가하면서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 배가 진행이 고르게 되지 않는 저키 (피치모션) 현상이 발생하면서 승선인원 고통받는다고 하더군요.
줌왈트도 그렇고 현대 중공업 모형을 찾아보니 기존 구상선수와 인버티드 선수를 합친 듯한 디자인데...미묘하게 적용한 방법에서 차이가 크네요..어떤게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선수부분이 줌왈트 느낌......기술적 한계가 잇다고 알려졋엇는데.....극복한듯
우리해군 미래의 최강 수상함인 세종2와 동급의 탄도탄 탐지 추적 요격능력...
역시 동일한 통합 소나시스템.....유지운용비는 절반이하.....
저놈 돈만준비된다면 12척 건조해야함.....
나만 그런가 난 대우쪽보다 이게 더 좋아보이는 형상인데요. 개인적으로 대우쪽 대구급 형태는 차기구축함 형상에서는 좀 그만봤으면 함.
그리고 선수쪽 형상은 효율성에 따라 설계를 달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그냥 심심해서 미적으로 줌왈트 따라하기가 절대 아니라는 거지요.
기존처럼 파고를 뛰어넘는 방식으로 할것이냐 아니면 줌왈트급처럼 파고를 가르면서 돌파하는 형태로 설계할것인가임.
기존에도 그런 연구개발은 해외에서 있었다지만 실전에 적용하고 운영하는 함은 줌활트급이 처음으로 스타트를 끈었으니 후발주자들도 이제 적용할것이냐 안할것이냐를 고민하겠지요.
이런건 기술 선두주자급 선진나라들이 적용해주워야 후발주자인 한국같은 나라들이 따라할수있는 그런 기술이지요.
마스트에 달린 레이더 각 면의 서로 커버 가능한 범위가 얼마나 될까요.
이지스 시스템 처럼 8면에 4면 레이더 안테나 장착에 비해서
4면 마스트에 4면 안테나도 가까운 안테나 끼리 커버하는 영역이 비슷 하려나요.
스텔스 성능과 안테나 크기와 비용 때문에 4면으로 하는 것 일지 궁금합니다.
작성일 : 20-07-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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