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항우연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 사업이 문제가 많다는걸 인식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우주개발 사업을 이대로 가져 간다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민영화로 방향을 잡고 미국의 스페이스X와 같이 민간 주도로 사업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항우연이 시간을 질질 끌면서 엔진 개발하고 있는데 이거 문제가 많습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인건비와 투자비가 많이 들어 1회당 발사 비용이 많이 들게되고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이걸 알면서 저렇게 하고 있는건 정말 속이 보이는 짓이죠..
우리는 나로호 발사로 11번째 발사 성공 국가라고 자위하고 있는데 웃기는 소리죠.
2013년 북한은 아무거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보다 먼저 자력으로 발사 성공했습니다.
이런상황에도 우리는 아직도 내년에 발사하니 못하니 이런소리나 하고있죠..
우리의 현주소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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