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조 정도가 아니고...제대로 된거 굴릴려면 30조에 운영비 3조가량 들어가니 감당할수 있겠냐 하는 겁니다...
현 시점에 재정적 이유로 뒤로 밀린 아주 시급한 사업이 한둘인가요....전차교체사업은 헬기가 껴들어오는 바람에 아직도 M48굴리고 있고 전투기도 F4. F5 천지에 해군은 항모부터 장보고, KDDX, 화력지원함 등 일을 계속 벌리는데 전부터 문제시 삼았던 보급쪽은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것같으니 어쩔생각이냐 이렇게 걱정하는거죠...
핵잠에 탑승할 전문인력 육성에만 10여년교육과정이 필요한데 항모도 그에 못지않습니다..거기다 해군은 병으로 때울수도없는 대부분 장교로 때워야하니 실상 수조원이상의 국방비 압박이 따라올수밖에요....
그리고 돈과 인력, 보급을 무시하고 발언하자면 이왕할꺼 어중간한거 하지말고 제대로 하길바랍니다...그래야 돈빨아먹는 웬수도라도 유사시에 쓸모라도 있으니까요...
이분은 무슨 항공모함이 핵미사일급의 전력이라고 생각하시는듯..도대체 유지비와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으신체 항모 반대하시는 분들을 안보확립 반대하는 세력으로 몰고가는 미개한 논조를 펼치시는 이유가 뭡니끼?
초음속 미사일과 극 초음속 미사일로 둘러쌓여있고 한반도라는 천연의 항모가 있는데 우리가 침략을 할 목적도 없다면 굳이 저 돈과 미래 기회비용을 감안하여 지금 항모를 가야하냐는가 하고 의구심을 가질수 있죠..오히려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시급하게 추진해야할 사업이 산적해 있으니 그걸 우선시 하자는 의견을 왜이리 곡해하시는지 참..항모가 배하나 띄운다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전단을 꾸리려면 결과적으로 그에따른 잠수함,이지스함,구축함,군수지원함도 추가로 만들어야하고 그에 따른 인원모집+육성까지 생각해야합니다
항모는 본격적인 공격, 전략무기지 수비목적의 아닙니다. 우리가 한반도 내를 벗어나 항모를 운영할일이 어디에 있답니까? 중러일의 대함미사일 바다를 뚫고 활약할수있다는 말씀하실려는 건가요?
그러니 불만인겁니다 전쟁을 감안하여 총력전으로 가는데 왜 그 중심이 항모여야하냐는 거지요. 위에 제가 말했지만 받쳐줄껄 만들어놓고 검토해도 될 문젭니다. 방패도 갑옷도 식량도 없이 비싼 칼사자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집중된 전력은 칼이 부러지거나 잃어버리면 뒷감당할수 없는 재앙적 데미지로 오게 됩니다. 또 지금 하는게 정규항모도 아닌 강습상륙함이라 그나마 걱정이 덜하지만 한편으론 후방도크가 있는 느린 상륙함은 더더욱 생존성이 떨어집니다.
항모에 보다 신중을 기하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 항모를 추진함으로써 다른 사업에 지장이 갈까봐 걱정하는겁니다. 그리고 이왕할꺼면 다른사업이 작살나던 뭐던간에 돈을 제대로 써서 하란거구요. 항모를 할꺼라면 말이죠..
지구에 250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이 많은 나라하고 분쟁이 발생안한다는 전재하에서 말슴하시네요..장담하시나요?? 님만밎고 대비를 안해도 돼는거지요?? 만약 시리아나 베트남등 별상관도 없는곳에서 정치적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 잡아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면 어쩔건데요?? .왜 항상 싸우면 중러일하고만 싸우나요?? 밀러분이시니 지금까지 어이없이 전쟁난사례를 알고 계실텐데요...그리고 전쟁에서 중심이 항모지 이지스함입니까?? 항모로 이지스함이나 구축함 호위할려고 만드나요?? 방패하고 갑옷하고 식량은 분쟁이 발생하면 만들겠죠....조선1위인 나라가 현상태로만 유지하고 전쟁할까요??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그때 준비하면 돼져..마지막으로 저뿐만이 아니라 항모론자거나 비항모론자들까지 3만톤급이라고하니까 반대하는건 맞고요... 난위에 분명히 독도함수준이라고 평가 절하했읍니다...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대면 아예 핵을 만들자고 주장하시지 그러세요..그러면 항모가 있으면 모든 전쟁과 전장에 대한 대비와 대응이 된단 소립니까?? 보급능력도 없으면서 타국을 공격하기 위한 전략무기를 띄우면 모든 나라가 바다를 열어주고요?? 정치적으로 별상관도 없는 나라가 협박하면 항모로 대응해야하고요? 국제기구가 왜 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현실적으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1순위가 북한이고 23순위가 주변국인 중일러일겁니다...당연한거 아닌가요? 국경을 접해있거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야 충돌이 있을꺼 아닙니까 또 한반도 지형이 항모라는 무기를 사용하기에 너무 위험하니 다들 꺼려하는건데 항모가 전쟁의 중심이 될수있다고요?
1년에 50조원국방비를 쓰고 유지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13조원가량을 육해공이 나눠서 무기개발과 도입에 사용합니다. 3군이 동일하게 나눠도 4조원인데 그 금액으로 핵잠, KDDX, 화력지원함 등을 사업하면서도 항모까지 감당할수가 있냐? 그런 물음 어찌보면 당연한 의문인데요. 그나마 강습상륙함은 독도급을 만들어봤고 추진체계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복층구조에 대형으로 제작하더라도 위험성은 덜할꺼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상황이되면 핵을 만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죽게 생겼는데 그때도 샘님처럼 국제조약 타령하면서 식민지배 당하자고요???그리고 국제기구가 있어서 지금 분쟁도없고 전쟁도 없나요?? 난 님이 말하는거 하나도 와닫는것도 없고 답변을 해드리면 딴걸로말하고 계속그러는데 이만하겠읍니다.. 이런 소모전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다른사람 댓글달때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토론하는 자세로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 이것저것 찍어내는 대형함들 돌릴 인원이나 확보 가능한지 모르겠음. 작년인가 신생아가 28만 간신히 채운것 같던데...올해는 뭐 단군이래 역대급 하락율을 보일것 같고. 우리 대입볼때 80몇만 보던걸 생각해보면 거의 1/4토막으로 주저앉고 있다는 말인데...매출 70%하락이면 완전 망조든거고 부대 손실이 70%면 전멸을 넘어 해체수준인데 현재 한국의 출생수를 보면 15년뒤에 7만톤짜리 항모전단을 굴릴 인력풀이 나올려나 모르겠음.
이해가 잘 안되는게 웰독 넣고 기갑전력 위주로 갈꺼면 뭐하려 독도급2번함에서 멈춘건지 차라리 저렴하게 독도급 3번까지가고 내열갑판에 f-35조금 올라갈 정도로만 강화하면 충분할것 같은데 말임.
언론이나 국민들 혼란스럽게 항모니 뭐니 하면서 떠들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음.
편하게 독도급 3번함 백령도함 가면 될것을. f-35b 몇대 올리는 수준의 정도로. 언론도 시끄럽지도 않고.
제일 편한 시나리오였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웰독넣고 기갑전력위주로 할려고 저렴하게 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항공단위주의 함선도 아닌데 1~2조 비용을 들여 만들겠다는 의도를 모르겠음.
저건 그냥 f-35 몇대 추가되는 독도급 확장판인데. 기갑전력 위주라면 더욱 저렴하게 뽑을수 있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내열갑판과 스키점프대가 비용을 추가하겠지만.
항공단 위주의 아메리카급 하고는 반대되는 성향인 함선인데..
그나마 다행인게...전폭이 62미터가 되는겁니다.. 선체 길이가 살짝 20미터 정도가 아쉽기는 하나... 거의 샤를 드골급입니다.
아마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캐터펄드 방식으로의 개조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핏.. KFX 함재기 연구가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마도... 새 개념의 한국형 항공모함이 아닌지 라는 생각도 가집니다.
제 알기로는 샤를드골함은 웰독이 없는걸로압니다.
샤를드골이 4만톤급에서 그나마 항공전력위주의 작전이 가능했던건 3가지 정도로.
1,웰독이 없이 전부 항공전력위주로 구성한 설계
2,원자력 추진기관
3,미국이 판매한 증기식 사출장치.
이게 가능해야 샤를드골급 정도에서도 항공전력운영이 가능. 하지만 프랑스 입장에서는 샤를드골를 운영해보고는 역시 작전운영을 해보니 사이즈,공간크기 문제로 이번에는 크기를 엘리자베스급으로 키워서 다시 만들겠다는것. 뭐 어떻게보면 약간의 비싼 삽질.
반면 우리는 원자력추진기도 아니고 사출기를 처음부터 넣겠다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웰독을 넣겠다는.. 종합해보면 4만톤급 샤를드골하고는 차이가 너무큰 상반된 형태의 기갑수송의 독도급 확장판.
샤를 드골이야 당연히 정규항모니 웰독이 없죠..ㅎㅎ
사이즈가 비슷하다란 말입니다..
기존의 상륙함처럼 선폭이 32~36 정도면 저도 엄청 실망했을텐데..
그나마 선폭이 정규항모급인 62미터나 된다는게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죠..
미스트랄급이 선폭 33미터인것에 비해 선폭 62미터의 웰독을 가진 것이라면..
뭔가 색다른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나라가 원양으로 나가지 않고.. 근해에서 운영을 한다면... 어떻게 보면 정규항모 사이즈의 웰독이 있는 형태가 오히려 색다른 센세이션을 가져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렇게 어설픈거 만드는게 제일 돈 낭비인데..괜히 경항모가서 f35 20대마저 f35b로 가버리면 우리나라 공군전력에까지 영향이 생긴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좋지 못해요..뭐 라이트닝 그대로 60기 도입하고 추가로 35b를 도입한다면 또 모를까..문제는 고작 5세대 전투기 20여 안쪽으로 싣고다니는 경항모가 동북아에서 얼마나 큰 게임 첼린저가 될건지..대양해군을 지양하기 위한 항공모함이라곤 하나 우리나라가 대양에서 얼마나 저 배를 띄우겠습니까;;여러모로 갈꺼면 차라리 7만톤급이상으로 가는게 맞지 저런 어설픈거 만들바에는 그 돈과 시간을 더 시급한 사업에 활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