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까 맞은 다음에 올린 미국 보훈부 트윗
저희 트윗에 응답한 모든 분들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은 현실이고 중요하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저희 육군은 병사들의 건강, 안전 및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주말에 그들의 복무를 기억함으로써 궁극적인 희생을 바친 사람들을 존중하고 있으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본인이나 아는 이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 1-800-****-8255번 참전용사 생명의 전화로 연락 또는 방문하십시오.
여기에 대한 반응
군인 내장에 반창고나 붙이려고?
아니, xx 예방 전화를 "반창고"라고 하는건 너무 고평가 하는거 같네.
당연히 너희가 참전 용사들을 돌보겠다고 약속해야 하는거 아니냐?
"명예"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정치인들 공수표일 뿐이잖아. 개소리 집어쳐.
보훈청이 내게 전화해서 한번만 더 참전용사 생명의 전화에 전화하면 체포하겠다고 했어.
국가가 이렇게 도와주니 참 고맙네 그래. 뭐, 그래도 계속 전화하고는 있지만, 저번 주에도 전화했어.
개.새.끼들. 니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다고?
우와, 이건 문자 그대로 내가 처음으로 본 군대가 주는 "도움"인걸.
내가 입대할때부터 전역할때까지 저 번호는 한번도 통화가 안되던데. 군대식으로 말이야.
(The Army Way = The Wrong Way라는 비속어. Shittier Way의 점잖은 표현이라고 함)
이 친구들은 어떻게 도와줄건데요?
해당 링크는 의료사고, 의문사, xx, 훈련 중 사고 등으로 사망한 133명의 군인에 관한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300884&_rk=JRL&exception_mode=recommen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