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장보고-I(209급) 잠수함에 자동형 선배열예인센서 운용이 가능토록 성능개량에 성공하여 원거리 탐지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음.기존 장보고-I(209급) 잠수함의 소나 대비 저주파 표적에 대한 탐지 거리 3배 향상으로 대잠전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됨. 저주파 표적 탐지능력 향상을 위해 자동형 선배열예인센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수평형 TAS 윈치 세계 최초 개발. 선배열예인센서 운용에 따라 기존 장보고-I 대비 고속기동 시에도 지속적으로 탐지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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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I(209급) 함정에 국내 최신기술을 적용한 통합전투체계를 완성하여 최신 디젤 장보고-II(214급) 잠수함의 성능을 넘어서는 전투수행능력을 확보. 본 사업으로 성능개량된 장보고-I(209급) 잠수함은 최신 장보고-II(214급) 잠수함 대비 3빔 표적탐지 기능 탑재(214급 잠수함에 미탑재), 동시분석 표적수 4배 향상, 표적 추적수는 2배~4배 향상으로 적과의 교전시 생존능력을 크게 향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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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I(209급) 잠수함은 우리 군은 이미 전력화된 함정으로 비교적 소형 함정(○척 운영)으로 연안방어 목적용으로 비용대비 효과가 우수하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60여척이 실전 배치 중으로. 국가별 잠수함 운용 환경 및 비용 등을 고려 209급(장보고-I급) 또는 214급(장보고-II급)을 선택적으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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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급(장보고-I급) 잠수함과 214급(장보고-II급) 잠수함은 연안방어 목적 측면에서 작전운용기간 외에 큰 차이가 없고, 통합전투체계의 성능 기준으로 성능개량된 209급 잠수함이 214급 잠수함보다 동등 이상의 성능을 달성. 209급 잠수함을 퇴역시키고 214급 잠수함 건조하는 대신 209급 잠수함을 성능개량하여 1척당 5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며, 총 ○척의 성능개량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사업완료 시 3조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 달성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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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급(장보고-I급) 잠수함 성능개량 비용 : 550억원, 214급(장보고-II급) 잠수함 건조비용 : 6,000억원

※ 부품수 기준(PBS Level Ⅳ 기준) : 하드웨어 총 79항목 중 75항목(95%), 소프트웨어 총 70항목 중 70항목(100%)을 국산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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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자체평가 보고서(함정 연구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