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입 계획 세우고,
사업 참여 업체들한테 간보기 시전.
사실,
그 사업 타당성 및 집행 예산 내역보면,
대부분 실현 불가능한 사업들.
그런데도 일단 계획 세우고,
업체들 간보기 하는 이유는
상대국에서 "배려" 라는걸 해줘서,
뭔가 콩고물로 떨어지는거 없나 해서임.
그리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미국 의회 판매 승인에 대해 오해가 많으신데.
저거 사업 실제 계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나중에 계약 이루어질꺼 대비해서
미국 국방부나 방위산업체에서 "우리 팔아도 되나요 ? " 라고
의회에 물어보는 절차에 대한 답변이 "판매승인" 임.
특히,,요새 인도네시아 보면 가관인게.
su-35, f-16, 그리펜 등 온갖 전투기
다 찔러 보고 있음.
뭐 KFX랑 굳이 연결하지 않더라도
그 의도가 보이기는 하는데.
인도네시아 놈들도 착각하고 있는게.
중국 때문에,
동남아지역 서방 세계에서 관심많고,
영향력 확대 차원에서 동남아 국가들 한테
배려해 줄려고 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호구" 노릇까지 해줄 생각은 전혀 없는데.
인도네시아 놈들은 "호구"를 찾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