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무인경량공수전차 개념을 도입중이고

미군도 신규MBT 개발에는 미온적이쥬

몸빵용으로 어마어마 한게 나오던가

아니면 자동화 경량화 무인화로 갈것 같습니다

복합소재가 관건이것쥬. 최소 개인화기엔 버틸수 있는...

전 밀매는 아니지만  전쟁이든 국지전이든 보병들이 점령해야하죠 그럴려면 보병만 갈것이냐 그것도 안되죠 보병을 엄호할려면 전차같은게 있어야 하죠 그래서 결론은 현재든 미래든 전차는 다른 대체가안나온다면 전차는 꾸준히 수요가 있을겁니다

글쎄요.......원래 창이나오면 방패가 나오고 방패가 나오면 다시 새로운  창이 나오는법.

보병미사일이...........능동방어체계의 발전이 더  빨라질수도 있음.
뭐 이미 러시아에서는 2중 더미 탄 과 본탄을  발사하는 대전차무기가 나왔기는 하지만,

우선은 능동방어체계가 급속히  발전할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됨.

우선은 무적의 전차라는 지상전의 유용한  수단을 버릴것 같지는 않음.

몇해전 미군 지상군 작전하는거 영상 봤는데..시가전에서 장갑차량으로 엄호하고 해도 안되는 곳 탱크 지원 들어가니 바로 뚫리더라구요.
아직은 탱크구나...란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ㅎㅎ
미래엔 미래에 맞는 탱크 같은 강력한 화력을 가진 녀석이 필요하겠지요. 떡장갑과 화력 무시못함..

창과 방패입니다. 2차대전 끝나고나서 잠시동안 이슈가 되었던 설계 사상으로 나온게 레오파드입니다.

종이장갑이었죠. 맞으면 뚫리는거 기동성으로 안맞는걸로 승부하겠다였죠. 그리고 역사는 맞아도 안 뚫리는

장갑으로 이어졌죠. 그리고 다시 뚫는 펀치력의 발전. 수동형, 능동형 방어장치등의 개발과 채택도 같은 맥락

으로 볼 수 있지요. 게다가 현실적으로 제공권을 내준 전장에서는 지금도 전차는 피식자 포지션이 될 뿐이죠...

펀치력이야 헬기나 미사일을 쓰는 쪽이 일면 더 강해보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말뚝을 밖을수있냐라는거죠...

결국 기갑+보병이 들어가서 소탕작전을 해야하는데 대전차병기정도가 아니라면 씨알도 안먹히는 떡장갑에 가격대비 화력이 좋으니까요...단순 화력문제가 아니죠...

전차 이상의 장갑에 미친기동력과 생산성을 가진 2족병기나 고기동드론전차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그 위상을 넘지는 못할껍니다..

전장의 규모를 봐야겟죠.....
전차는 헬기로 잡으면된다??  스타크래프트 맵이 아닙니다....
광활한 전장에서 여기저기 전투가 발발하면.....아파치등의 공격헬기가 일일이 전차를 대응할수없을수도...
물론 지금 서구권에선 경전차 개발에 몰두중이긴하지요....
그에반해 보병의 든든한 방패인 중전차역시 늘 상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직은 탱크가 필요하다 봅니다. 탱크는 그 수량과 지속성, 안정성 대비 퍼부을 수 있는 화력과 압박능력이 상당합니다.
공격기나 공격헬기들의 밥이라 할 수 있지만 이들도 만능은 아니고 제공권확보와 적 대공공격능력의 무력화가 필수로 요구되죠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각종 경량차량이나 보병들 또한 탱크를 상대하려면 여러 조건이 요구됩니다
즉 탱크들이 어떤 보조병력을 달고 오냐, 어떤 전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불리한 상황을 충분히 피하고 오히려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탱크 무용론이 나오는 것은 탱크 그 자체의 무용론이 아니라 신속전개에 대한 부분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고, 미군탱크 없이도 적 탱크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상대 탱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요소들(적의 제공권이나 대공방어능력 등)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인듯 합니다. 허나 신속파견으로 끝낼 분쟁이 아닌, 장기적 정규전이 된다면 미군도 다시 탱크를 쓸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미군처럼 이런 저런 조건들을 제거하기 힘든 기타 국가들은 탱크를 여전히 사용할거라 보구요

창에는 확실히 한계가 존재합니다.

보병이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게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차의 방호력이 일정 수준 강해지면, 더이상 보병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뭐 보병용 강화 슈트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현대전이기에 전차를 버릴 수 없습니다.

보병의 화력은 점점 강해지고 이로 인해서 하루에 점령 할 수 있는 지역의 제약도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기갑전력 없이 한 지역을 점령하기란 매우 어려워 졌죠.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전에서 강국들은 서로 싸우지 않습니다.

대부분 약소국끼리의 전쟁이거나 강국과 약소국의 전쟁이 됩니다.

결국 이런 구도에서는 전차는 매우 유용합니다.

약소국은 최신전차를 처리 할 공군도 헬기도 턱없이 부족하고 있다 하여도 이런 장비를 강국을 상대로 생존하며 사용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차를 처리 하는 수단이 기것해야 보병용 휴대 무기거나 지뢰나 IED이고 이런 것으로는 전차를 효과적을 막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전차가 완전히 사라지려면,

1. 군사 강국끼리의 전면전이 터지거나 또는 보병용 슈트의 개발로 보병이 전차를 쉽게 제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님글 자체에 이미 모순이 있네요....
장갑차가 전차를 대체할 수 있나요?
장갑차를 막아 세울 가장 효과적인 장비가 바로 전차인데요?

적의 공중세력이요? 그럼.. 우리 공중세력은 없는건가요?
제공권의 균형이라는 전제에서 말씀을 하셔야죠...
이미 아측의 제공권이 없는 것처럼 가정해서 말씀을 하시면...
그냥 답정너일 뿐입니다.

전차의 효과는 기동력, 화력, 충격효과입니다..
적의 종심을 향해 적전선(enemy line)을 돌파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죠.. .아직까지는
그리고.. 전차를 따라 보병이 아군의 세력을 확장하고요...
이게 현대전의 대체적인 교리 아닌가요?
글쎄요... 미래에 어떤 기술적인 발전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근미래에 전차를 대체할 다른 타격수단을 찾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당연히 필요할 것으로 보임. 미래전장에서도..물론 지금과 같은 똑같은 위치에 있지는 않겠지만..
전장이 존재하는한 적어도 육상에서의 주력으로는 남아 있을꺼라 봅니다. 무인이던 유인이던..

확실히 2차대전과같은 총력전에선 탱크가 유용한데, 빠른 기동력과 공격헬기 한대가 탱크를 떼거지로 학살하는 시대인지라, 대규모로 운영하던 과거보단 덜 쓰일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전술인 "망치와 모루"에서 망치 역할을 담당할 대체 무기가 생기면 교체되겠죠.

망치는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적의 진형(넓게는 지휘/예비대/보급/행정 포함)을 무너뜨리는 역할입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충격군의 구성은 원거리와 근거리 그리고 특수(공수, 특전)병력의 조합입니다.

헬기는 옛날 궁수와 같은 원거리 공격수단이고,
근거리 충격군 역할을 지금은 탱크가 하고 있습니다.
탱크가 없어질려면 이 근거리 충격군을 수행할 대체제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군대가 뭐가 필요해요 핵미사일 수천기면 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