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 21,301/hr) 대비 F-35A($ 28,455/hr) 시간당 운영비용으로 따져보면 3배는 아니구요. 약 30%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는 2019년 분석자료입니다. 주목할 만한건 FA-18F 복좌형이 $ 10,507/hr로 상당히 저렴하네요.
폭장량이 적고 전투반경이 짧은 스텔스기를
반드시 F15같은 전폭기가 백업해줘야할듯....
고작해야 1톤미만 폭탄 한두발 떨구고 오는 스텔스기로는 부족....
F15같이 11톤 무장 주렁주렁 달고 출격해서 초토화시켜야함....
KFX도 1차 발표가 7.7톤 무장인데.....자금의 여유가 잇다면 F15EX 62대 추가 구매하면 좋을듯.....
F-15K가 11톤 무장 주렁주렁 달고도 F-35보다 전투반경이 길까요...
DRAG INDEX값이 2000파운드 JDAM 2발 공대공 4발에 외부연료탱크 2개에 CFT만 달아도 60정도로 어마어마해서 항속거리 저하가 큰데 말이죠. 만약 폭장량을 늘리자면 보조연료탱크를 떼야 하니 항속거리는 더 줄어듭니다.(F-15E가 2000파운드를 최적으로 배달하자면 2발 정도가 사실상 한계입니다. 하드포인트가 좀 비효율적으로 구성되어 500파운드 주렁주렁은 모를까, 정작 중요한 2000파운드 무장은 달기가 애매합니다.)
여하튼 F-15E가 F-35A보다 공대지 작전반경이 더 길려면 2000파운드 무장을 2발 정도로 억제해야 가능해집니다. 아니라면 500파운르 폭탄을 주렁주렁 달던가 해야하는데. 500파운드 8발이나 2000파운드 2발이나 폭장량은 비슷하지요. 슬램이글 하드포인트 특성상 2000파운드는 5발이 한계인데, 그 중 2자리가 외부연료탱크 부착위치입니다.
그러니 F-35A란 전투기가 무장창에 AAM 4발, 2000파운드 2발 장착하고서 작전반경 1100Km면 짧다고 볼 수는 없어요. 거기에 F-35A도 F-15E가 폭장량 믿고 들이댈 정도로 사정이 널널해지면 외부무장하면 그만입니다...
F-35A도 폭장량이 8톤 수준입니다. 특히 내부연료량이 많아 외부연료탱크 장착 없이 주익 파일런을 모두 무장에 할애할 수 있는 수치지요. 주익 내측 하드 포인트 4곳에 2000파운드 무장이 가능하니 2000파운드 무장을 최대 6발 탑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F-15E보다 월등하게 유리하지요. 물론 F-15EX에 와선 주익 외측에 파일런을 하나 더 신설하면서 상당히 희석된 문제지만...그럼에도 2000파운드 기준이라면 오히려 외부무장시 F-35A가 더 많은 폭장을 할 수 있습니다.
F-35A의 내부무장 한계가 부족하면 외부무장하면 됩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아울러 F-15E계열은 폭장량이 11톤에 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드포인트 문제로 그 파워를 모두 다 살리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