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져. 기업도.. 선로공사업체면... 3~5M씩 짤라다 팔아서 파트회식하고 그렇슴.
비단 체재가 안정적인 국가도 그럴진데.. 내전중인 이라크가 이런 저런 생계형 비리가 없을리가.
특히나 언제 장애인 혹은 사망할지 모르는 정부군에서 단 1달라라도 돈이 된다면 빼내겠져.
더욱이 저런 놈은 소비품이니.. 총기류보다 더 쉽다는
높은 놈은.. 누구 빼달라거나 어디 좀 봐달라거나 보안 챙겨달라는 유형의 범죄가 높지 싶고..
지위가 낮은 놈들은 저런 것들을 빼내겠져. 아니면 높은 수준에서 대규모로 빼내는 수준인데
그 정도면 군이 아니라 정부쪽 인맥도 있어야 될것도 같고..
원래 무기시장은 분쟁지역과 테러리스트 소굴에서 검증되는겁니다.
왜 무기장사가 죽음을 파는 죽음의 거래라고 하겠습니까?
무기는 엄연히 살인병기이고 우리는 그 확실하고 효율적인 살인병기를 소비자에게 파는겁니다.
구매자가 그걸 어디에 쓰든, 누가 탈취하든 그건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