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내용은 위 링크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
1.차기 군단급 무인기는 100km급 SAR 운용
2. 앞서 예전에 군단급 무인기가 추락했던 이유는 애초부터 무인기에 번개에서 발생하는 EMP/EMI 간섭 대응능력을 요구받은 적이 없을뿐 아니라
무인기는 태생적으로 사람이 탑승하는 항공기와는 달리 비싼 탄소복합재를 덜 쓰기 때문에 번개에 의한 전자파 간섭에 취약하다고 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 어떠한 무인기도 마찬가지)
3. 우리나라는 무인기 추락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무인기 추락이 대수인것처럼 관계자들에게 보상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국의 경우, 수많은 추락과 시행착오 끝에 무인기는 "추락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해도 괜찮을만큼 저렴하게 생산해내는 것"이 중요한 핵심임을 깨닫게 됐다고.
(그덕에 추락에 큰일이라도 난듯 이것저것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그래서 기체가 무거워지고 그래서 가격이 비싸지는 무인기 개발의 방향을 우리나라도 미국 사례를 받아들여 고치게 되었다고 함)
그외)
육군이 무인공격기 개발을 하려는 이유는 역시 미국이 그레이 이글을 통해 초계뿐 아니라 효과적인 화력 지원 능력을 갖추게 되는것은 물론 이 그레이 이글에 전자전 능력을 갖추려는 등 다양한 활용을 하는 것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무인기 개발 능력은 미국과 이스라엘 같이 경량화 기술이 부족해서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량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작성일 : 20-07-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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