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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8:41
오랜만에 게시물. 올려봅니다. 내용 無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497  

제2차 세계대전 연표. 

1931  9월18일 일본.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괴뢰정권인 만주국을 세움.

1933  3월25일 일본.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자 국제연맹 탈퇴.

         (이런애들이 훗날 상임이사국을...하하...;;;)

1935  10월 3일 이탈리아. 에티오피아를 침공.

         (2차 대전의 시작점은 여기가 아닐까 하기도 생각되네요...)

1936  10월 25일 이탈리아와 독일 주축국 결성
        
         11월 5일 일본. 독일과 방공협정 체결  (준비가 되어있었던 움직임인듯하네요.)

1937   7월 7일 일본. 중국을 공격하여 중일전쟁 개시

1938   3월 13일 독일. 오스트리아를 병합
      
         9월 12일 히틀러. 체코슬로바키아에 주데텐란트 할양 요구
 
         9월 30일 뭰휀 회담 타결

         10월 1일 독일. 주데텐란트를 병합.

1939  3월 15일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 점령

         5월  22일 독일과 이탈리아 <강철조약> 체결.

         7월 2일 만주국 주둔 일본군이  외 몽고을 침공. 노몽한 사건발발(조작공작질일본)

         8월 23일 소련과 독일의 상호불가침조약 체결.

         (이미.............독일의 1차대전 작계중. 프랑스 치고 그다음 순위가 소련이였을텐데..)       
         8월 25일 영국과 폴란드가 상호원조협정체결

         9월 1일 독일. 폴란드 침공   (...................5일만에)

         9월 3일 영국과 프랑스. 독일에 선전포고

         9월 17일 소련. 동부에서 폴란드를 침공

         9월 30일 소련과 독일의 분할

         (아아....아....아아아....아...ㅠ.ㅠ)

1940   4월 9일 독일.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침공

          5월 10일 독일. 프랑스 와 베네룩스 3국을 침공


          6월 4일 영국.프랑스 연합군. 뒁케르크에서 철수

          6월 10일 이탈리아. 영국과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하고 몰타를 공격

          (........옛....몰타 기사단 과 몰타 공성전이 떠오르지 않나요? ㅎㅎㅎㅎ)

          6월 22일 프랑스.독일과 휴전협정을 체결

          7월 10일 독일.영국을 공습하여 영국본토 항공전 개시

          (영국하늘에서 추락한 공군전력이 어느정도선까지 보존만 되었어도..분기점이..)

          7월 24일 일본. 인도차이나 반도 남부에 상륙

          8월 2일 영국 해군이 몰타 섬에 대한 항공기 증원작전(허~리)을 전개.

          (이탈리아가 계획대로....몰타를 점령하였으면.독일 북아프리카 군단은.... 쩝..)

          9월 23일 영국군과 자유 프랑스군이 다카르의 비시 프랑스 함대 공격.
         
          (이부분의 추가설명이 필요합니다...ㅠ.ㅠ... 잘모르겠습니다)

          9월 27일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3국군사동맹 체결

          10월 28일 이탈리아.그리스를 침공

          (옛. 로마제국의 영광이여 다시 한번!!!  이란...목표였을까요?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생각나네요...)

          11월 11일 영국. 타란토 공습

          (수십년후 한국은. 막대과자 먹는날...;;;)

          12월 7일 북아프리카 주둔 영국군. 이탈리아군 공격.

1941    2월 12일 독일군. 아프리카 트리폴리 도착
      
          ( 귀에 익은 지명이죠? ㅎㅎㅎ)

           4월 2일 독일. 아프리카 키레나이카 공격

           4월 6일 독일.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를 침공.

            발칸지역은..자원때문 이겠죠?? 가물가물하네요...)

           5월 1일 영국. 그리스에서 철수

           5월 19일 이탈리아. 영국에게 항복하며 아비시니아 전역 종결.

           5월 20일 독일. 공수부대로 크레타 섬 침공.

           (몰타...몰타...몰타.....)

           6월 6일 영국 시리아를 침공

           6월 22일 독일. 소련을 침공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소련에 선전포고.

           6월 26일 핀란드와 헝가리. 소련에 선전포고

           7월 26일 미국. 미국 내 일본 자산 동결.

            (....................................................)

           7월 27일 일본.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반도에 대한 점령전 개시

           9월 10일 독일. 스몰렌스크 점령

           9월 19일 독일. 키예프 점령

           11월 15일 독일. 모스크바 공세 재개

           12월 7일 일본. 말라야. 진주만. 필리핀을 공격.

            (...............................드디어 시작인가.)

           12월 10일 일본. 영국 동양함대 격침
     
            (처칠..화남.. 이 원숭이 시키들)

           12월 14일 일본. 버마 침공

           12월 17일 제1차 시르테 전투 발생.

           12월 24일 일본. 웨이크 섬을 점령.


1942     1월 7일 소련. 독일을 물리치고 모스크바 전투에서 승리

            1월 8일 소련. 대공세 시작.

            (........뭐야...무서워....)

            2월 15일 일본. 싱가포르를 점령

            3월 8일 일본. 랑군에 입성

            4월 7일 일본. 바탄 반도를 점령

            4월 18일 미국. 둘리틀 특공대로 도쿄를 공습

            (둘리틀 특공대.......아시겠지만.투하된 폭탄은 70개도 안되지만.일본내에.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하였죠..안정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을대의 심적 충격은.공포와 혼란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죠..   출동한 16기의 경폭기의 조종사중. 3명 전사. 일본군에 체포. 3명 처형. 1명. 옥사. 하였다는군요...)

            5월 5일. 산호해 전투 개시

            (..........어린이날?)

            5월 26일 영국. 소련과 대독 상호원조조약을 체결

            6우러 4일 미드웨이 해전 개시

            6월 6일 일본. 알류산 열도에 상륙

            (.......)

            6우러 22일 독일. 아프리카 토브룩 점령.

            7월 1일 제 1차 엘 알라메인 전투 개시.

            7우러 8일 독일. 남부 집단군이 돈 강을 따라 진격을 개시.

            8월 7일 미군. 솔로몬 제도에 상륙.

            (후후후후후후...그분이....)

            8월 8일 사보 해전이 벌어짐.

            9월 12일 독일.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을 포위망에 가둠.

            12월 30일 독일. 스탈린그라드에 포위된 제 6군 구출 시도 좌절....

 

1943     1우러 28일 영국. 트리폴리 점령

            2월 2일 독일. 스탈린그라드에서 항복.

            2월 7일 일본. 과달카날에서 항복.

            2월 16일 독일. 하리코프에서 반격을 개시.

            5월 13일 튀니지의 마지막 주축군 부대가 항복하며 북아프리카 전역 종결.

            7월 5일 독일. 치타델  작전을 개시.

            7월 10일 연합군. 시칠리아에 상륙.

            (북아프리카가 안정하니. 시칠리아는 금방이네요. 뭐. 요충지 확보하니 이탈리아는 코앞이군요....)

            7월 13일 히틀러. 치타델 작전을 중지.

            9월 9일 연합군. 이탈리아 살레르노에 상륙.

            10월 1일 미 제 5군이 나폴리를 점령.

            11월 6일 소련. 키예프를 탈환.

            11월 20일 미국.타라와 섬에 상륙.

            11월 28일 테헤란 회담.

 

1944     1우러 27일 레닌그라드의 포위망 해체

            1월 31일 미국. 마셜 제도에 상륙.

            3월 15일 일본. 임팔 작전을 개시.

            5우러 9일 소련. 세바스토폴을 탈환.

            6월 4일 미군. 로마를 점령.

            (미군은....정말................두 지역의 전장에서...;;;;)

            6우러 6일 연합군. 노르망디에 상륙.

            6월 15일 사이판 섬에 상륙.

            6월 19일  필리핀 해 전투 개시.

            6월 22일  소련. 바그라티온 작전을 개시.

            7월 21일  미국. 괌에 상륙.

            8월 15일 연합군. 프랑스 남부에 상륙.

            8월 18일 패튼이 알랑송으로 부터 팔레즈를 향해 전격전 재개.

            8월 31일 소련.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타에 입성.

            (앙..줄을 잘못 섰어....이탈리아랑 같이 노는게 아닌데...;;)

            9월 4일 연합군. 안트베르펜을 점령

            9월 15일 미국. 팔라우 점령.

            9월 17일 연합군. 마켓가든 작전을 개시.

            10월 20일 미국. 레이테에 상륙.

                           소련. 베오그라드를 점령.

            10우러 21일 연합군. 아헨을 점령.

            10월 23일  레이테 만 해전 개시

                  (쐐기.......를 박는............)

            10월 27일 소련군. 동프로이센으로 진입

            12월 16이리 독일. 아르덴에서 공세를 시작.


194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월 17일 소련 바르샤바 점령


          4월 1일 미국 오키나와  상륙

          (일본에겐...만우절..............이길..ㅎㅎㅎㅎㅎ)

          4월 30일   히틀러 xx

          5우러 6일 독일 최고 사령부 대표들이 랭스에서 연합군에 항복

          5월 8일 베를린에서 항복 기념식

          5월 9일 쿠를란트의 독일 북부 집단군 항복

          8월 7일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나가사키 짬뽕의 비밀????????ㅎㅎㅎㅎ)

          8월 14일 일본. 무조건 항복을 발표.

          8월 15일 일본에 대한 모든 공격작전 종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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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00 12-08-22 19:38
   
2차 대전에 있어서 가장 아이러니한 것이 바로 독소 불가침조약과 영국과 폴란드의 상호원조협정일 겁니다.
기실 히틀러의 입장은 폴란드는 장차 소련과의 전면전에 있어 거추장스러운 중간지대에 불과했습니다.
더욱이 아이러니하게도 폴란드를 침공한 것은 독일만이 아니었습니다.
소련과 사이좋게 반씩 냠냠 나누어 먹었죠.
그런데도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포고는 오직 독일을 향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그 이후 폴란드의 반쪽을 잡수신 소련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하지 않죠.

그것은 독일이 소련을 노리고 작전을 펼친 반면,
이미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을 노리고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겠죠.
어쩌면 소련과도 물 밑으로 사전에 어떤 약속을 맺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