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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2 12:03
[사진] 프랑스의 못말리는 4연장 사랑
 글쓴이 : 노닉
조회 : 4,843  


리슐리외는 380mm 4연장 함포 2기 (8문)을 갖추고 있었고



덩케르크급은 주포로 13인치 4연장 2기 (8문)와
부포로 5.1인치 (130mm) 4연장 3기 (12문)을 보유했음.
     
아, 현측에 달려있던 부포는 다행스럽게도 연장포탑이었음.


부포에까지 4연장을 박는 불란서..


다행히 계획단계에서 사라진 리옹급은 무려 13.4인치 4연장 4기 (16문)를 보유하려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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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 20-07-22 12:24
   
정확히 말 하자면 2연장 2개를 합친 함포죠..
     
꾸물꾸물 20-07-22 15:13
   
단순히 합친건 아니죠. 3연장 3기가 9문의 포문인데 4연장 2기로 8문이니 큰 차이는 아니죠. 대신 그만큼 집중방어에 더 무게를 할애할 수 있었죠. 하지만 포탑이 2기라서 포탑이 타격을 받으면 한 번에 1/2인 4문이 날아갈 수 있어서 구획을 나눠서 리스크 분산을 꾀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