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중공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싼샤댐을 붕괴시켜 보복한다는 계획 아래, 샨샤댐을 전략 목표물로 정하고, 이에 도달할 수 있는 파괴력이 강한 미사일을 만들기 위해 오래전 부터 노력해왔죠. 그 결과 사거리 2000km 대의 순항미사일을 배치했고, 대만 정부가 확인을 해주지 않지만 베이징도 사정권 안에 드는 사거리 2000km 급의 탄도탄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싼샤댐이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1450~1500km 정도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네요.
현무-4가 60~180 미터(언론 마다 다름)의 강화 콘크리트 벽을 뚫는다는데, 우리 정부와 군도 뭔가 생각이 있을듯 합니다.
동감입니다. 뭘 모르는 자들이 지레 겁먹고 하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보입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전쟁 초기에도 영국은 독일의 댐 폭파를 위해 엄청 준비하고 공격해 들어간 적이 있고 몇 개는 폭파했습니다. 그 후로 독일은 모든 댐에 대한 방공망을 강화하였지요. 되놈이든 왜놈이든 노놈(몽고의 노예)이든, 한국을 우습게 보고 전쟁을 걸어오면 우리가 본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관통탄에 대비해 꽤 오래전부터 "강화콘크리트"로 벙커등을 건설하고 잇습니다....
샨사댐이 강화콘크리트로 지어지진 않앗겟죠....비용이 막대할테니까요
사회 인프라 시설을 공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겟지만
아무래도 적의 군대를 직접 공격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럴일도 없겟지만....북이 우리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면.....전쟁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우리의 분노만 극대화되서 무자비한 보복을 당하겟죠....
샨샤댐은 강화콘크리트 중력식 댐입니다.
30조 들여서 만든겁니다.
샨샤댐 규모를 흙댐으로 만들기에는 기술이 아직까지 부족하죠..
흙댐 역시 최고 높이에 4분3까지는 콘크리트로 만들고 그안을 흙,돌,철판,콘크리트를 썪어서
물이 스며들지 않게 만듭니다.
시골 저수지 규모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의 후버댐역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고요..
흙댐으로 쌓으려면 댐높이까지 쌓긴위해선 맨 아래 기초 부분의 두께가 과연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그래서 흙댐의 경우는 작은 규모만 만듭니다.
만일 샨샤댐 규모의 흙댐이 있다면 파괴 하기 무척 힘들 겁니다.
흙댐이 오히려 외부 공격에 더 강합니다.단지 물이 넘었을때 상층부가 수압에 무너지는 단점이 있지만 여수로가 충분히 확보됐다면 흙댐이 더 안정적입니다.
작성일 : 20-07-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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