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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6 09:42
[육군] 55조 걸린 장갑차 전쟁···韓이 만든 독거미 '레드백' 결승행
 글쓴이 : Sanguis
조회 : 4,513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0731&date=20200726&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호주 차기장갑차 사업은 알았는데..  미국은 몰랐네요.

미국도 브래들리 등 장갑차 기술 개발할 능력이 되는데 해외구매를 하려나...?  

어쨋든간에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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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TTTT 20-07-26 09:55
   
미국사업은 OMFV라고 하는 데, 한화는 후보가 아닙니다.

현재 사업후보는

- BAE CV-90
- 제너럴 다이나믹스 GDLS
- Rheinmetall Lynx(레이시온이 미국내 생산담당)

이 세 제안중 둘을 뽑아 시제품 경합을 해서 최종승자를 결정한다는 게 사업계획입니다. 그런데 웃긴게 호주 장갑차 사업의 경쟁자인 Lynx가 1차사업 시도때는 제일먼저 나가리. 반대로 호주에서 나가리된 BAE와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두개의 경합자가 선정되었다가 BAE측이 철수하여 1차사업 무산. 즉 미국사업과 호주사업에 연관성이 별로 없다 이겁니다.

물론 1차사업의 실패로 리셋하고 2차사업을 시도하겠다는 건데, 한화는 미국내 생산파트너도 없습니다.
     
바다고래 20-07-26 09:59
   
최종 후보에 한화가 있는데?
          
TTTTTTT 20-07-26 10:03
   
ㄴ 호주사업은 최종후보인데, 미국 OMFV사업은 후보도 아니었습니다.

아 물론 미 육군이 리셋하고 사업재개 한다니 후보신청을 할수는 있겠습니다만, 미국내 생산을 담당할 파트너가 없습니다. 남은건 록히드인데, 아시다시피 록히드가 가격경쟁력이 전혀없는 업체라서요.
               
바다고래 20-07-26 10:04
   
아니 증거를 가져와 니 말은 신뢰가 안되 증거도 안가져오고 가짜뉴스 만들고 디시로가 g쳐먹었으면
                    
TTTTTTT 20-07-26 10:07
   
ㄴ영어기사를 보여주면 못읽을 테니까 한글걸 보여줄께요. 내용이 부실하긴 하지만은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8&num=156
                         
바다고래 20-07-26 10:09
   
니 내용이 부실하다 븅신아 니는 영어뉴스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일뽕대만이야
                         
바다고래 20-07-26 10:10
   
                         
이름귀찮아 20-07-26 10:13
   
Breakingviews - Huawei might starve overseas before it sells
화웨이 해외사업 매각하기 전에 굶어죽을 수도.....정도의 제목이

화웨이 삼성에 독든 사과를 던지다로 바뀌는 마술

대놓고 사기치네
                         
이름귀찮아 20-07-26 10:18
   
본인이 사기친거 지적하면 댓글 안다네

에휴....
                         
user386 20-07-26 12:33
   
누가 짱개X끼 아니랄까봐 뻔뻔한것 보소... 세상 영어는 자기만 아는것처럼 어디서
되도않은 영어자료 퍼와서 지맘대로 해석해 놓고 아디 짤린놈이 이런말을...
               
바다고래 20-07-26 10:06
   
          
어릿광대형 20-07-26 10:12
   
기사내용중 "한국과 독일은 최대 4000여 대의 브래들리 장갑차를 교체하는 미군 사업에서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미군의 요구 성능은 호주군 사양보다 방호력을 더 높였을 뿐 크게 다르지 않다." 이건 기자 뇌피셜이구요

OMFV사업에 한화는 없는데요? CRS 리포트에도 한화는 없습니다.
https://fas.org/sgp/crs/weapons/R45519.pdf
               
바다고래 20-07-26 10:18
   
이런거 원했음
                    
TTTTTTT 20-07-26 10:22
   
ㄴ 내가 한말 그대로 잖아요? 한화는 OMFV후보도 아니었다고요.
                         
이름귀찮아 20-07-26 10:31
   
뇌피셜로 주장하면 사기꾼말을 누가 믿어주냐
                         
바다고래 20-07-26 10:32
   
사기꾼 말을 믿는 븅신이 있니? 대만인이라서 그러니?
               
TTTTTTT 20-07-26 10:21
   
ㄴ일단 미국과 호주가 추구하는 Parameter가 다릅니다.

즉 호주는 방어력에 인원수송능력에 집중한 거고, 반대로 미국은 수송성(C-17에 2대가 들어가야함)과 무인운용능력에 집중한거고요.

그래서 호주사업에서 최종경합모델인 Lynx가 미국 OMFV에서는 제일먼저 나가리. 즉 한화가 레드백 들고가도 나가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다고래 20-07-26 10:22
   
너는 가생이에서 나기리하면 안되냐?
                         
TTTTTTT 20-07-26 10:23
   
ㄴ 님이 먼저 나가리 된후 또 닉파고 오겠지요.
                         
바다고래 20-07-26 10:25
   
너가 닉 판거 생각안하니? G먹었으면 나가던가 아니면 닉바꾸고 조용히 활동하던가
이름귀찮아 20-07-26 10:05
   
낚시 제목 기사네
알브 20-07-26 10:20
   
호주 사업이랑 미국 사업은 별개임.
호주 차기장갑차사업은 한화 레드백이 최종 후보로 올라간게 맞는데,
미국 OMFV 사업은 라인메탈, BAE, GD(제너럴 다이내믹스) 셋이 싸우다가
셋다 내놓은게 ROC에 안맞고 그나마 GD는 그럭저럭 시제품 납기는 했는데
나머지 애들이 납기일 안지키고 포기해서 후보가 하나 밖에 안남고해서 육군이 사업 리셋시킴.
다시 시작해서 2021년 6월인가에 다시 선정 받기로 했고, 그때 우리 장갑차가 입찰할지 안할지는 아직 미지수.
     
TTTTTTT 20-07-26 10:25
   
ㄴ 레드백 중량과 길이, 전고가 어찌되는 지 확인해보려는 데 자료가 부실하네요.

미국 OMFV사업의 중점은 C-17으로 2대수송이니까요.

일단 1차사업때는 시제품도 없었으나 이번에는 시제품이 있긴 있는데 미국내 협력업체가 없음. 메이저 업체중 남은게 미 국방부에 찍힌 록히드.
수염차 20-07-26 10:54
   
일단 호주전부터 이기자.....
래드백이 호주전에서 윈해도....독일은 나쁠거없자나......부품 팔아먹으면되니까....
사통팔달 20-07-26 19:10
   
올해 1월에 기존 사업 취소됐습니다.그래서 새로운 rfp(제안요청서)가 나오고 최대 5군데 업체 참가 가능합니다.omfv reboot검색하면 나와요.
스테판 20-07-27 14:09
   
만약 호주에서 레드백 선정되면  미국에서 새로 진행할 장갑차 사업도 아주아주 확률이 높아짐
멍때린법사 20-07-28 12:06
   
아하.. 이게 급조폭발물 방어력 때문에 요구받은 부분을 해결하려면 10t이 추가되는데
그러면 엔진이 감당 안된다던가?.. 또 중량이 문제라더니.. 쇠에서 고무로 바꿔서 해결했나봄.
최대중량 60t을 넘기면 안되는데 무슨 현가장치라나.. 뭐라나.. 그걸 또 무게를 견디게
바꾸고 그러면 설계 다시 들어가고 어쩌고 저쩌고 다시 개발하는 수준이라뉘 뭐니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