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상 어디든 핵미사일 공격을 날릴 수 있는 나라가 오직 5개국이 있는데
이는 바로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임.
이 5개 국가들은 모두 군사대국들이며 공통점으로 모두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을 맡고 있음
전지구를 상대로 핵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나라들이기도 함.
그리고 이 다음에 버금가는 미사일 전력을 가진 나라들로는
한국, 이스라엘,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등을 들 수 있는데
대부분 군사강국들이며 지역내의 인근 국가들을 상대로 심대한 군사적 타격을 줄수 있는 나라들임
대부분 자체적인 미사일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핵탄두를 손쉽게 제조해 핵무기로 배치할 수 있는 나라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나라들을 제치고 맨 위의 5개국처럼 되고 싶어하는 나라가 하나 있는데
바로 북한임
이들의 미사일 전력의 사거리는 남미와 남극 일부를 제외한 지구상 어디든 공격 할수있고
게다가 핵무기를 소량 만들어놓았고 이를 핵무기화 시킬수 있다는 것이 국제 안보에 크나큰 위협이 되고있음
북한의 미사일 기술력은 1986년 최초의 스커드 미사일 파생형을 시작으로
20여년동안 이를 발전시켜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까지 만드는데 성공할 정도로 발전함.
문제는 이로인해 지역내 긴장감이 높아졌으며 이란과의 기술공유를 통해 이 미사일 기술이 중동지역에 전파되어 군사적 긴장을 촉진시키고
무엇보다 이것들이 미국등 서방진영을 겨냥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간과할수 없을 정도라는 것.
만에 하나 민병대나 테러단체들이 이런 미사일 무기들을 얻기라도 하면 대량 민간인 학살까지 벌어지는 끔찍한 시나리오도 생길수 있다
현재 미사일 기술통제체제(MTCR)등이 미사일 기술 확산을 막고있지만 역부족인 게 현실임.
지금 세계는 상위 5개국이 미사일을 독점하던 미사일 독점시대가 아니라 바야흐로 미사일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북한이 미사일 개발을 1986년부터 만들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