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8-02 02:45
[전략] 세계6위 군사강국 韓 미친듯한 최근 전력보강(+예정) 현황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9,302  

<세계6위 군사강국 韓 미친듯한 최근 전력보강(+예정) 현황> 



- 세계 최대 탄두중량 현무-4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 (내년부터 대량 양산 예정) 

-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 로켓 개발 가능 

- 3천톤급 잠수함 총 9척 보유 예정 (1척은 이미 진수) 

- FX 2차사업 (F-35B 스텔스전투기 4조원 투입해 구매 고려) (기존 F-35A 40대 7조원 투입) 

- KFX AESA레이더 독자개발 성공 및 KFX 전투기 시제기 조립 본격 시작 (내년초 시제기 나올 예정)

- 한국군 최초 군사위성 아나시스 2호 보유 (향후 총 5기의 군사정찰위성 보유 예정)

- 한국형 항공모함 (4만톤 or 7만톤급) 2척 보유 예정 (2030년) 

- K2 전차 변속기까지 완전 국산화해서 3차 양산 예정 

- KDDX 6척 포함 -> 총 12척 이지스함 보유 예정 (3척 보유 + 3척 건조중 + KDDX 6척 건조예정) 

- 글로벌호크 4대 2020년 상반기 모두 도입

- 아파치 가디언 최대 48대 추가 도입 추진 (현재 36대 보유) 

- 조기경보통제기 2대 추가 도입 예정 (총 6대 보유) 

- 전자전기 개발 추진 








지금 순위(세계 6위 군사강국)로는 만족할수 없다는 느낌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ooms 20-08-02 02:53
   
화력합동함, K-9A2, 빠졌어유
K-1 120mm로 전량 교체한다던 소리도 들었는데
이름귀찮아 20-08-02 03:43
   
항공모함 x 상륙함 o
대두머리 20-08-02 04:10
   
우리 한반도 좌.우로  각각..1000년 원수와.. 100년 원수가 있네요.. 이들이 우리 옆에 존재하는 한..군사력은 계속 증강..시켜야 합니다..
     
수염차 20-08-02 08:52
   
고대시절 대륙왕조가 우릴 공격한건 수/당뿐입니다...둘다 선비족의 왕조죠
선비족은 거란족과 비슷한 기마민족들입니다.....
몽골의 원나라가 우리 고려를 공격햇죠......
여진의 청나라가 우리 조선을 공격햇죠......

한족이 우릴 공격한건 관구검의 군대일뿐이고....이역시 우리 고구려가 먼저 공격햇던것의 반작용이라 볼수잇죠....
송과 명은 우리와 가까웟고

중화인민공화국의 80만 의용군이 일본을 도와 우릴 공격햇나요?
북쪽 동포들은 우리 한민족이 아닙니까??
그들은 한민족의 절반을 지원한겁니다......원수라 규정한다면 그건 편협한 시각이죠

일본은 천년동안 우릴 괴롭혓습니다....그것은 사실이죠
          
SuperEgo 20-08-02 09:50
   
수나라와 당나라는 선비족의 나라이니 한족과 관계없다는 말은
조금 편협한 시각인듯하네요. 한족에 동화되어 사라진 종족일
뿐입니다. 거란이니 말갈이니.. 민족의 개념보다 대륙과 반도의
역학관계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게 더 개연성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더해서 중국의 주류가 지금 한족이긴 하지만 오늘날 중국을 한족에
국한해서 해석 하는것도 앞뒤가 잘 맞지 않겠고요. 이미 중국은
다민족 국가가 된지 오래니까요. 역사적 은원관계라고 볼수 있겠죠.
어찌됐건 중화사상에 쩔어 이웃국을 아래로 보는한 중국은 우리의
천년의 적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일본이 천년원수는 말은 공감하구요.
               
수염차 20-08-02 09:57
   
중화사상은 당연히 배격합니다.....별거없는 것들이 오만한 착각을 하는것이니까요
지금은 공산당정부의 강력한 통제하에....죄다 한족이라 칭하지만
현중국이 무너질때면.....너도나도...난 저족 난 강족...난 여진족...이라 칭할겁니다
                    
SuperEgo 20-08-02 10:18
   
이미 한족이 각지역에 너무도 많이 정착을 해서 어찌될지
모르지만 아마 그럴 가능성이 크긴하겠죠.
               
원형 20-08-03 00:48
   
다민족 국가라고 칭하면서 한족 국가라고 하고 있죠.

국가라고 칭하지 않고 민족이라고 칭하는 중국 최고 지배층이 말하는 장면을 보면 과연 다민족일까요? 단일 민족일까요?
오늘날 중국이 바로 스스로를 한족이라는 국가에 맞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비족이 지배할때 과연 피지배층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대표적인 것이 그들의 풍습 (귀족) 그리고 후대의 다른 지배종족들을 보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시각은 모든 북방유목민족은 그들의 국가가 소멸되면 그들의 원류로 모인다는 설이 있죠. 소수가 되었지만 말이죠. 더불어서 모든 소멸한 국가가 모두 한족이 되었다. 라는 것을 한족이 (한족이라는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는 집단) 유포하고 있습니다.

중화제일 영웅 성길사한이라면서 말입니다.
          
태강즉절 20-08-02 11:39
   
매우 동감!!!
단지 쫌 부연하자면..
몽골이 송과 고려를 쳤을때..송은 소멸했으나..고려는 생존했죠.
여진이 명과 조선을 쳤을때...명은 역시 소먈했으나...조선은 살아남았습니다.
애들 말마따나 존버 능력치에선 한민족이 한족보단 수십배  월등합네다 그려...ㅋㅋ
          
TimeMaster 20-08-02 11:43
   
한족이 우릴 공격한건 관구검뿐이 아니죠.

가장 대표적인게 한무제의 공격으로 위만조선이 멸망했고, 고려말 쳐들어온 홍건족들도 한족들이었죠. 후한의 광무제 시절때도 요동에 쳐들어왔고...

어차피 수와 당도 왕족이 선비족 출신이었던거지 이미 수백년간이나 한족에 동화되어 살았고 정권의 지지기반도 모두 한족들이었던지라 한족 왕조나 마찬가지임.
          
황금송아지 20-08-02 14:38
   
이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렇게 나불나불 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짱개도 쪽바리만큼 우리한테 치욕 줬으면 줬지

절대 피해 준게 적지 않은데; 가생이 상주 조선족인가??

그래서 뭐?? 쪽바리도 견제하고 짱개도 견제하는 게 맞지

니 의견은 짱개는 하지 말라는 거임?
          
Leaf 20-08-02 15:54
   
한나라 고구려 침공은? 어디감? 수와 당이 선비족의 왕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사 그렇다 쳐도 걔들은 중국이 아님? 걔들은 그럼 어디임?ㅉㅉㅉ
               
원형 20-08-03 00:51
   
그럼 몽골은 중국이겠네

중화제일 영웅 성길사한이 있으니까.

그냥 현재 중국지역은 지배하는 자들의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지. 그래서 피지배 종족이었던 한족이 모두가 한족이 되었다고 나불거리는 것이고.
그러면서 현재의 정치체계를 이용해서 모든 민족을 한족화 하는 교육과 언어 말살을 하고 있는것이고.
같은 한족의 언어라는 광동어를 박해하면서 사용하면 벌점을 주는 제도를 하고 있는것도 이러한 이유지.
리미트P 20-08-02 05:42
   
하지만 주변국들이 전부 5위 안쪽
수염차 20-08-02 07:30
   
상륙함이죠......항모는 개념연구 단계입니다
지금 건조하겟다는건 F35B를 운용할수잇는 상륙함입니다....
이부분을 오해하는 분들이 많음....
정규항모는 그 이후에 건조할 계획입니다.....아마도 7만톤급 대형항모겟지요.....영국의 밥콕사가 로비중일듯....
새콤한농약 20-08-02 08:20
   
좌우로 있는 나라가 정도를 모르는 야만족들이니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은 필수..
도토라 20-08-02 09:20
   
일본은 넘어야죠.
흰꽃샤프란 20-08-02 10:06
   
일본은 언젠가 공격해야죠.
미국이 한거처럼 독립국가 행세하게 해주면 윈숭이들은 만족합니다
전쟁망치 20-08-02 10:33
   
우리군도 앞으로는 미군과 이스라엘 처럼 마개조를 염두해 두고 무기를 디자인 했으면 하네요
nigma 20-08-02 14:47
   
다른 게시판에서 본 내용이네요.

제목만 봐도 보고서가 일본 입김이 상당히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군비와 군사력이란 것이 상대적인 것인데 교묘하게 주변군사적 환경을 빼고 우리만 콕 짚어 마치 과한 듯 표현했네요.

1) 우리는 전쟁중인 나라로 비록 낡긴했으나 재례전력의 북과 맞다아 있고 불과 얼마 안되는 바다 건너와 한반도 위쪽 북과 이어지 있는 미국과 패권을 다투는 군사력 2,3위의 중국, 그리고 뒤로는 매우 가까이 우리 해역을 둘러 처 있는 열도의 일본을 고려할 때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2) 특히 동북아에서 이들 일본은 물론 중국의 증가 규모와 속도 첨단화의 양상을 생각하면 우리는 그저 미친듯이 어떻게든 따라가보려하는 입장입니다.

3) 이렇게 세계 수위의 군사 강대국들이 불과 얼마의 거리를 두고 서로 모여 있는 동북아에선 군사력이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 영토를 지키는 것을 넘어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영토가 작은 것과 전혀 상관이 없는데 그런 기본적인 사실조차도 제대로 반영 안된 엉터리 분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