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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6 14:40
[사진] 폭발당시 베이루트에 있던 방글라데시 군함이 피해입음
 글쓴이 : 노닉
조회 : 4,442  






베이루트 대폭발 당시 하필 근처에 정박해있던 방글라데시 해군 코르벳 BNS Bijoy함이 충격파를 뒤집어써서 승조원 21명이 부상당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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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0-08-06 14:52
   
부상자 상당수는 충격파로 인한 뇌진탕?
대두머리 20-08-06 14:54
   
폭발력이 엄청났던 모양이네.. 저리 큰.. 웅덩이가 파일 정도면....
드뎌가입 20-08-06 15:07
   
핵의 1/5이라고 언론에서 떠들던데 저걸 버티네
건물 정말 튼튼하게 지었네
핵전쟁 아포칼립스에서도 아파트나 빌딩은 폭심지 일부빼고는 다 서있겠네
nigma 20-08-06 15:48
   
우리도 전국 주요항 일제 비상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도 2000ton 비료가 있다하니 다른 곳에 없으란 법도 없고 이런 류의 물건들은 특성상 오래 한곳에 저장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니 일제 비상 점검하여 실태 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김에 다른 위험물들이나 보관상 문제 있는 것들도 같이 찾아냈으면 좋겠네요.
booms 20-08-06 16:00
   
직경 200미터 구덩이가 파일정도니까요...충격음이 240km 넘어서도 들렸다니...

텐진보다 50배정도 위력이 센겁니다....
archwave 20-08-06 16:08
   
폭발 장소 - 폭발을 흡수해준 대형 건물 ( 식량 창고 ) - 방글라데시 군함.
이렇게 있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중간에 대형 건물이 없었으면 훨씬 큰 피해가 생겼겠네요.
     
다른생각 20-08-06 20:39
   
중간 대형건물(창고라는데..) 없었으면 온전한 충격파에 직격당했겠네요..
기사보니 10키로 떨어진 건물의 유리창도 모조리 박살낼 정도 였다니..
넙치 20-08-06 18:44
   
천연가스 싯고 들어오는배들 조심해야함..
그거 하나 터지면 경상남도가 사라짐
     
쿠비즈 20-08-08 17:06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천연가스는 액화상태로 들어오고, 액화상태에서는 폭발안합니다. 그리고 폭발 조건도 대단히 어려워서 그런일 안일어납니다. 또한 불이 붙거나 폭발력도 산소와 결합하여야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정적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마구 떠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이상한 소리들 때문에 과학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님비현상들 생기는 겁니다.
수염차 20-08-06 19:30
   
오늘자 뉴스에 레바논에서 테러의심 보도햇다고 하던데요....
미국은 이란쪽을 용의자로 규정중......
이란및 헤즈볼라등은 적극 부인...
     
쿠비즈 20-08-08 17:07
   
말도 안되는 얘기죠. 지금 레바논 현정부가 친이란 정권인데 그 레바논 정부가 온전히 감당해야하는 엄청난 일을 이란이 저지른다구요? 차라리 이스라엘이 저질렀다고 주장하는게 더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나그네x 20-08-06 23:00
   
천만다행으로 저 튼튼하게 지은 콘크리트? 곡물창고 덕분에 충격파가 거의 다 상세된것같군요.
만약 저게 없었다면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을꺼라 봅니다.
Unicorn 20-08-07 09:44
   
전술핵 떨어지면 딱 저런 상황이 연출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