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함겸 헬기항모라면 크고 전투기운용하기엔 애매하고 뭐 그렇죠..

그런데 설계안이 어느정돈 나와야 대략적으로 파악이 될것같아서 아직은 뭐...어떻다 말하기 애매하죠..

아직 확정 아니라던데요?????? 그런데 유튜브보면 거의 3만톤이다..가 우세하더라구요..;;

해군 대세가 3만톤급 2척이고 공군이 원하는게 7만톤 한척으로 묶고 B 가 아닌 F-35C (혹은 F-18)도입하는걸겁니다.  그럼 사실상 육지 계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 중요도가 떨어지는 후방임무라 하더라도 ) 공군임무에 쓸수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신규기체 도입효과를 볼수있기 때문에 7만톤 1척은 사실상 해군으로써는 쓸모없기에 비선호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군이 전투기 포기하고 헬기- 무인기 캐리어로 자체예산으로만 운용하는한이 있어도3만톤은 굴릴수있지만 해군 단독운용해 쓰기 거북한 7만톤은 나오기 힘들겁니다.

올해 말 까지 검토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중국의 눈치도 보이고, 무엇보다 돈도 문제죠.
7만톤급 이상이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해군예산으로는 택도 없죠.
그리고, 강대국 옆에서 수출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너무 앞서 나가서 이러저런 않좋은 일이 생기는건 피하는게 좋죠.
최소한으로 발맞추어서 비등하게 가는게 합리적이고 적절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단, 상륙정 포함하는거 포기한건 맘에 안드네요.

2~3년안으로 뚝딱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7만톤급 충분하다고 봅니다.

해군이 7만톤급은 전투기를 올려야 쓸모가 나고 해군이 7만톤급 2척에 올릴 전투기, 전술기 운용비 댈돈이 없습니다.

제가 밀알못이긴 한데 요즘 미사일 발달로 항모는 간단히 격침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항모가 격침되면 수많은 함재기는 물론 인명까지 한꺼번에 손실되는데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현무 4만 하더라도 마하 10으로 날라오는 핵탄두 위력의 미사일인데 항모가 무슨수로 피합니까?
아무리 이지스라 하더라도 마하 10의 미사일을 맞출 수 있을까요?

항모는 앞으로 후진국 상대할때나 통하는 떠다니는 관짝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앞으로 무기는 항속거리와 항속시간을 극대화한 미사일, 드론 중심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굳이 항모로 분쟁지역까지 전투기를 끌고가기 보다는 본국에서 미사일, 전투기나 드론등을 발진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안전할 것 같은데요.

칠만톤 짜리 삼만톤이라고 부를수도 있는거 아님?  스펙이야 만드는넘 맘대로 하는거 아님?

톤 수 결정만 남은 시점에서
저는 3만톤급으로 가야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누가봐도 7만톤급의 F-35C형+ E-2D 조합에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지만
현재 우리 예산안에서는 3만톤급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해군은 빠듯한 예산내에서
과도기적 함을 늘 거쳐왔기에
독도함 역시 수송함라인의 광개토대왕함과 같은 위치에 있어왔고
지금도 대형 수송함이라는 우리 플랫폼이기에
테스트함 역할로서(때로는 떠다니는 행사함이라 비난들 하지만) 충분히 하고 있고
그 데이타가 지금의 LPX-2차 사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 또한 최종 목적지로 가는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LPX-2차가 취역하여 활동할 즘
서브로서 한 발 물러난 독도함과 이어도함은 고유의 상륙수송함으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근 미래를 위한 또 다른 테스트함으로서도 (각종 헬기류와 무인기 모함 등등)
묵묵히 관련 데이타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리라 믿습니다.

7만톤급이 필요하거나 여건이 될 때즘이 되면
소형 원자로가 가능해 질 것이고 더 나은 방공 호위함 세력과
원자력 잠수함의 서포팅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다 KFX가 함재기로서 가능할 지 여부도 타진할 수 있는
즉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 더 많아 져서
더 강력한 구성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LPX-2차는 3만톤급으로 갔을 때 다음 7만톤을 위한
또 다른 투자의 과정으로 보고, 현 우리 해군의 임무와 예산 형편에 맞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3000톤급 잠수함 3대가 났죠.

피오로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저도 7만톤을 원하지만, 아직은 정규 7만톤을 운영해본 경험이나 노하우가 전무하여  무리인거 같아 3만톤 굴리면서 체계 노하우를 쌓기 바랍니다.

항모는 여건이 조성되면 대형화해도 된다고 생각하며, 제가 볼땐 제공권과 원자력추진 잠수함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거 같음.  다행히 kfx 순항중이라 안심. 
잠수함이 비대칭 전력으론 최고이지만, 이것도 원자력추진 경험이 없어서 좀 걱정되네요.

그럼 3만톤급 항모는 운영해본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어차피 항모는 운영해본 적 없어서 3만톤이나 7만톤이나 상관 없이 처음인데, 어디서 나온 논리인가 궁금합니다.

항모 갑판이 크면 위험해지나요? 더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톤수로 운영 경험을 운운하시는 건가요?
7만톤은 어렵고 3만톤은 쉽다고 생각하신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반대같은데요?

그 드넓은 바다에서 항공기가 착륙하는데 더 큰 항모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항모 운영이라봤자 함재기들에게서 문제가 나오는 것이지 설마 항모 자체를 몰고 다니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차피 다른 나라 운영에서 간접적으로 노하우를 얻어오겠지만 계속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까요..
3만톤이 아무래도 관리, 운영하는데 있어서 7만톤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할거 같아서요.
역시 규모의 크기로인한 비용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모를 채울 전투기도 가격이 만만치 않고..

항모 운영에 있어서 선박 관리 운영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걱정하셔야 하는 단 하나의 분야가 있다면 함재기 사고죠.

3만톤급 항모라 쓰고있는 F35B 전용 항모는 헬기와 F35B 밖에 탑재를 못합니다.
F35B는 사실상 불완전 기체라고 봐도 무방하고 대당 비용은 F35A의 1.5배입니다.
가동율마저 최악에 F35A와는 설계부터 사용되는 부품들도 완전히 달라 정비마저 현재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수직이착륙기라곤 하지만 무장을 한 상태에선 수직이륙 불가. 기총이 장착 안 되어 있으며. 항속거리는 F-16v보다 짧고 탑재 무장량도 1천. 한마디로 비싼 쓰레기급.

함재기 가격 걱정 할거면 가장 먼저 우선 순위에서 제거해야하는 기체가 바로 F35B 입니다.

주절거리기편하게 말놓을께. 
문정권들어서면서 유독시리 유투브에 국뽕관련 유투버들이 늘어나고  함께 밀리터리관련 유투버들이 늘어난거같네.
꺼리튜브부터 몇몇군데 물증없는 심증이 너무보여
얘들하는소리가 죄다 계연성없고 사실관계없고 그냥 주서듣는대로 보는대로 사실인냥 주절거리고있어~
근데 내가볼땐 얘들 알바냄새가 풀풀나네?
그리고  거기나 여기나 알바가설마있을까했는데 그 의도성을 풍기는글들이 제법보인단말이야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잘하고있다 이정도면 출중하다 세계최고 또는 세계최고수준 이라는것을 어느것하나 들이밀면서 간접적으로  납득을시키려하는데 도대체 저게 뭔 소릴할까 그들은 어떤 가정을두기도하고 계연성이없어서  납득이되짆않아. 
근데 보고나면 국뽕이 슬 올라오네?  그제서야 알지 아  이걸노리내
이게 중국이느끼는정서고 이게 일본이느끼는 정서구만.  즉  중화사상. 그리고 제국주의사상
뭐가달라 사상만다를뿐이지

항모관련해서도웃겨
3만톤결정났다는소식이 불과얼마되지않아 어이없을와중에 마치 준비했다는듯이 너무빨리 간접적으로 다른하나를 들고나오면서 그게아니야 잘봐 우리제법 큰 항모만드네 하며 관철시키려한단말이야 .
적당히도해야지~  보고있자니 어이가없어
차라리 신인균이 하는소리가맞아~

지금 중일을접한 우리가 3만톤급 경항모를 만든단말이야
그런데 왜 이걸아는 국민들의 아쉬운마음이 가라앉을세도없이 만재배수량을 들먹이면서 이정도면 충분하다 운운하며 드골을 들고나오며 만재배수량 4만1톤이네를 운운하는거지?  이게 웃기잖아. 난 적절한타이밍과  의도성이 느껴지는데?
내 말에 공감하지못하겠다면 과연 그사람이 왜 그렇게하는지를생각해보면되잖아.
그사람들이 나라예산을 걱정해서? 
응 아니야

그럼 너네들에게 물어볼께
너넨 정말 그 만재배수량 41000톤짜리 2척으로 중.일대비로 적절해? 효율적이야?
그럼 보유자체로써 전쟁억제력이있어? 
단순히 드골이나 아메리카급의 배수량만놓고 비견해보면 와  프랑스도 미국도있는건데 왜 안돼  라는 일차원적인 뇌피셜은 할수있겠지.  그러나 전혀 효율성이없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자고

무엇보다 우리의 포커스가바껴가고있잖아. 
우리에게필요한무기체계의  프레임이 외부에의해 흐려지고있다고.

너네가 만약 항모반대론자라면가뜩이나 항모만든다는데 ㅈ만한 3만톤급만든다며 더 반대했을테지
차라리 쳐 만들지를말라며 개쌍욕을했을테지    근데 그것도아니야.
설사 이 경항모가 충분하다여길수있다해도 중일의 해군무기체계와 그 계획을 아는국민이라면 그보다 높은스폑의 무기체계를 생각하고  운운하는게 인지상정이고 기본이며 상식아닌가?
이걸 걔들이 흐리고있다고 지금.

왜 이걸 흐리려하는거지?
아래의 게시물의 희한한 몇몇글들.
만약 자신이 나름 밀매이고 항모에관심이있어서 궁여지책으로 현대중공업 1안의 경항모의 효율성을들고있었다해도  그자신도 한동안은 왜 중형항모가 안되는지 아쉬운마음을나타내며 동조를 나타내는게 자연스러운것이아닌가?
우리와 같은생각을 안해줘서 아쉽다는게아니야
그럼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러는지 어이가없는거야.
얘네는  항모반대론자도아니야 
그래서 더 어이가없어
그럼 너넨뭐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스르륵 이것봐 그럴듯해 하며 눈길을 유도하며 프레임을 흐리려한단말이야.
국방비가 심히 걱정되서 이것도좋다고 하는얘기임?
족구하라그래 . 그거아니야

우스게소리로 유용원군사세계말이야
거기 항모반대론자들있어.
나는 그사람들이해해.  자기입장이 분명하거든.
근데 얘들은 그게아니야 . 의도가있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미디어를통해 스르륵 항모관련여론을데리고가. 
뭔 현중직원이든 관련업종사자든 알바든 아니면 정신세계가 독특하든 뭐가있겠지. 
분명한건 이사람들 항모관련한 여론을  경항모로 관철시키려는 의도가 그냥 느껴진다는거야.
돈?    핵잠도 만들어야하고 할게많지.
문이야 당연 핵잠이 선거공략사항이었으니 
항모?  우와  우리 큰 항모만든다. 
프랑스와 비슷한크기 항모만든다며 여론몰이시작되겠지

그리고 알바라는 내 느낌적인느낌말인데
내가 대통령이라도  보배드림이든 디씨든 가생이든 DSLR클럽이든 유튜브든 알바들 심고도남겠다.
그래서 사실이것도이해해~ 충분히 그럴수있지
근데 얘들이 죄다 어이없는소리만 지껄이니 내가 어이가없는거잖아. 계연성이없다고

이쯤되면 오해할까싶은데 나 진보적성향이고 민주당쪽임.
아니~ 문빠라기보다 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했음.
자주국방 대양해군  무엇보다 국민과 소통하는게좋았거든  할말 하는것도 좋았고~

나는 지금정부 국민과 소통안하는것도싫어. 답답해. 
ㅅㅂ 3만톤급 한다해서 청와대청원 유투브마다 링크걸어놨는데  일주일이지나도 고작 50명도안되더라.
그리고 지금정권  페미니즘. ㅎ ㅆㅂ  이거 망국의 지름길임.
이거 제국주의나 사회주의사상보다 더 위험한거야  알고나있자고
그는 스스로 페미대통령이라고 일컬어달라며 여성들앞에서 말한것도알고있어.
물론 여성들 표얻으려한소리인거 안다만 지나친 인본주의는 정체의 지름길이야.

어야튼둥 말이 삼천포로빠졌는데
많은 유투버들의 밀리터리관련 영상마다 미국을 등한시여기는 영상들이 많은상황~
미국이 어떤나란지나알고 그딴 근거없는 정치적선동질을하는지모르겠지만 
어이가없는게 중국이나 공산주의관련영상에선 미국우리편소중해 끼고두둔하면서 중국욕하고
반면  KFX나 타무기개발에선 미국이 마치 라이벌인냥 f35 동급이것처럼 표현하고있어. 
그꼬라지가싫어. 역겨워  이게 국뽕이고 위험한거야.

미국과우리 근대사를 제외하고생각하더라도  현시점에 미국을등한시해서 살아남을수있냐? 
국뽕도 사실과 현실에준해서 국뽕이지 ㅅㅂ것들이 되도안한정신승리하며 지껄이고있어
신인균이가 미국발인거같긴한데 그래도 그양반이 가끔 어거지논리를 내세우지만 할땐 바른소리하더라.
그양반 문정권욕해. 알고있어. 설사 문정권이 잘한것도 잘했다얘기안해. 
근데 그양반 무기체계개발 도입관련해서는 항상경계하고 의심하는투로말하거든.
난 솔직히 이거 필요하다생각해. 
근데 문발 유투버나 각사이트 포진되어있는애들 얘기는 도무지 듣고있자니 짜증이난다말이야.
뭔 제 줏대도 가치관도없고 걍 쳐주서듣는대로 속보인냥 주둥아리털고있어. 확 아가릴

내가생각하는프레임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항모의 제원에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정서와 그 프레임을 그들이 어디로 어그로를끌며 흐려가는지보자고
지금우리가 경 항공모함을만든다. 그럼
중국과 일본을생각하면 지금 우린 어느정도의 항모를 만들어야할까. 
이게상식이야. 
근데 국민정서가 무기관련해서는 대부분이 모르고있고
그나마 이 정서와 여론에관심있는남자들은 우리가 중일처럼 4척이상도아닌 2척가지는거알거고
여기에준한바 7만톤급이 적절하다는게 우리 상식이고 정서였고 여기에 3만톤급 결정된것도 기분나쁜데 
여기에 드골을들먹이며  만재배수량을 들먹이며 국민정서를 동조시키려하는 이 꼬라지가 어이가없단말이야. 

왜이럴까?
라고 생각해보자고. 
답이나오잖아
그들이 마냥 안된다는게아니잖아.  이것도좋다고하잖아.
설득력있잖아.
좋기야하겠지.  근데 우리에겐 모자랄뿐이잖아. 중.일에대비 보유자체로써의 억제력이든 전시억제력이든 좋기야하겠지만 모자라잖아.     
얘들은 간단해
그냥  우리가 생각하던 프레임을 흐려놓으면되는거고. 
현대중공업은 찍어내면되는거고

2랩놈아....먼 헛소리를 이렇게나 대단한 장문으로 쓰고 난리냐.....
다 읽지도 않앗다.....신인균 방송이나 처보는 놈아....ㅉㅉ

뭐래??? 예의 없이 반말로 개 소릴이리 씨부렸어..

이번 항모건에 현실을 고려해야한다고 봐요.
저같은 군사엔 잘 모르는 일반시민이 봐도 이걸 굴리기 위해선 엄청난 비용이 들거라는거 누구나 예상합니다.
줄어드는 인구문제, 함재기 비용, 원자력 추진문제, 긴급소요 필요성,, 첫 항모운용,다들 이상은 높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우리 군이 준비하는 다른 굵직 굵직한것들이 많이 있어요.
다들 걱정스러운 맘 같아요.

10년뒤라고 하지만  지금 러시아처럼 저렇게 될까봐요.

어차피 시행착오 겪게될텐데 가급적 부담덜한 4만톤을 그래서 생각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전 밀덕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7만톤은 무리인것 같음. 그래서 저도 맘을 바꿨어요.

님은 그냥 밀게에 글쓰지 않는 편이 낫겠군요.
기껏 내세우는 논리가 운용해본 경험이 없다 뿐이쟎아요.
3만톤이 상대적으로 쉬울거다. 그러니 경험쌓고 덩치키우자..
지금 헬스장 벤치프레스 들어요?
3만톤 경함모도 탑재기 비용까지 5조원이 넘는데, 그 돈 가지고 경험 쌓자구요?
차라리 그돈으로 핵잠을 몇 대 만드는게 낫다고 하세요.. 그게 더 그럴 듯해요.

간단하게
수출품
먼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