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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 22:15
[해군] 한국해군 3만톤급 대형수송함에 탑재가 유력한 함재기 후보
 글쓴이 : 집토끼
조회 : 6,243  

한국해군 3만톤급 대형수송함은 아래의 사진과 같은 형태가 유력한 설계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2020080516444613194.jpg


위의 설계안에서 확인되는 3만톤급 대형수송함은 매우 넓은 항공갑판(폭62m <>아메리카32m/이즈모39m) 및 착륙전용 경사갑판과 전자식사출기(2기)를 갖춘 전형적인 정규항모 형태이며, 이 대형수송함의 만재 배수량은 4만톤을 상회합니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항모는 프랑스의 샤를드골급 항모가 있으며, 샤를드골급 항모는 대략 고정익/회전익 항공기 합쳐서 40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E-2C 조기경보기도 2기를 탑재합니다.)



위의 설계안으로 진행될 경우 실제로 탑재가 유력하거나 향후 가능성이 있는 함재기 후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 F-35C (사출기를 2기 갖춘다면 굳이 F-35B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0여대 구매가 예상됩니다.)


2. EA-18G (마침 한국군도 12대~16대 정도를, 미국이 판매하다면 구매하려하고 있습니다.)

※2030년대 F-35C / EA-18G도입이 모두 이뤄진다면, 항모 운영이 가능한 함재 전투기만 30여대 이상을 보유하게 됩니다. 게다가 스텔스 전폭기 + 강력한 전자전기를 조합하게 되면서 한국해군 기동전단은 매우 은밀하면서도, 치명적으로 강력한 항공 타격 능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3. KFX 함재형 (아주 길게 보고 진행할 일이지만, 수직이착륙기만 운영가능한 경항모와 달리, 위와 같은 정규항모형태라면, KFX를 향후 함재형으로 개조해서 운영하는 것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진행된다면 예상 배치 시기는 2040년대 정도일 듯)


4. K-UCAV 무인공격기 (개발에 성공한다면 당연히 함재형도 고려하게 될 것입니다.)


5. E-2C 조기경보기 (샤를드골급처럼 2대를 탑재하는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저는 6만톤급(만재 7만톤급)보다 못하더라도, 적절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건조 가능한 3만톤급(만재 4만톤급) 대형수송함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F-35C 스텔스 전투기와 FA-18G와 같은 강력한 전자전기로 편성된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바다를 통해 전세계 어디든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이 정도 전력을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빼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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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똘 20-08-07 22:24
   
제발 좀...적과 싸워서 이길수 있는 함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3만톤급 가난한 함정이라고 적들이 미사일 두발쏠거 한발만 쏘는것도 아닐테고...
적들이 4만톤급 만든다고 우리도 겨우 3만톤만들고 적들이 F35 백대 구입한다고 우리도 겨우 40대 구입하고...
좀더 더 앞설려고 노력해야지 맨날 뒤따라 가는식이니...
우리 장병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좀더 강력하고 좀더 앞서나가는 함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없다고 함재기 20기밖에 못실을거 같으니까...딱 겨우 20기 실을수 있는 항모 만들지 말고
좀더 여유있게 40기 이상 실을수 있는 함정을 만들고
최소한 조기경보기 2기이상 운용할 수 있는 함정을 만들었음 합니다.
     
집토끼 20-08-07 22:28
   
경하 3만톤급 샤를드골이라는 프랑스 정규항모가 딱 40여대(고정익+회전익)쯤 탑재합니다.
조기경보기도 2기 운용합니다.

그런데 샤를드골급은 전투기로 라팔만 30여기를 탑재하는데 비해 한국해군의 차기대형수송함의 함재전투기 후보는 완전한 스텔스 전투기 F-35B/C와 스트라이크 패키지와 동행 작전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전자전기로 손꼽히는 EA-18G입니다.

뭐 이것도 모자란다고 하신다면...
          
booms 20-08-07 23:05
   
샤를 드골도 문제 어마어마합니다. 건조하고 테스트하다 원자로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함선이 무게 때문에 찢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짧은 갑판길이 만큼 파일럿들의 부담이 올라갑니다. 10여미터의 여유가 있는거와 2~4미터의 여유만 있는건 차원이 달라요. 그러니 4만톤으로 저런 위력을?? 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최소한 저것보다는 커야 재구실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도입개발하는건 핵항모도 아니죠.
               
집토끼 20-08-07 23:13
   
현시창님이 계산하신 것을 보니까 항모 자체의 기동을 위한 연료 1200~1500t 탑재량을 더 계산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대신 원자로를 탑재하지 않으니 말씀하신 방사능 유출 등의 문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스크포스 20-08-08 08:55
   
F-35B/C와 스트라이크 패키지와 동행 작전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전자전기로 손꼽히는 EA-18G입니다.
------------------
우리나라는 f35-c를 언급한적도 없고니와..에시당초 미국이 우리에게 그라울러를 판다고 한적이 있나요? 너무나 큰 행복회로를 돌리시는것 같고요..그리고 전자식 사출기라..99퍼 스키점프대로 간다고 봅니다..
               
집토끼 20-08-08 11:15
   
대우조선 컨소시엄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6만톤과 3만톤 모두 사출기 두 개를 갖춘 정규항모 형태입니다. 당연히 이렇게 진행된다면 f35c가 될거라는 당연한 소리입니다. 그리고 ea18도 유력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트럼프에게 건넨 구매희망 목록에 있네 마네 하고 있는데 이게 유력한 함재기 후보라는 제 생각이 문제가 있는지요?)
                    
테스크포스 20-08-09 11:00
   
네 트럼프에게 구매희망 목록 건내고 나서 지금 조인트스타즈,그라울러 무엇하나 판매 허용난게 없어요
     
스랑똘 20-08-07 22:39
   
일단 아직은 뇌피셜이지만...
위의 기사를 보면 3만톤급에...F35B 12대 헬기 8대라고 써놓은걸 보면...
조기경보기대신 조기경보헬기를 운용해 보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함재기도 요즘 떠도는 기사를 보면 20기 운용을 생각하는거 같고...
          
집토끼 20-08-07 22:46
   
원래는 대형수송함을 강습상륙함(아메리카급)형태로 기획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때 기획했던 잔재(F-35B)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웰독을 없애는 것을 강력히 검토하는 등 대형수송함의 추진 방향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당장 위의 CG만봐도...사출기 두 기를 갖춘 함에 F-35B가 뭔 필요가 있겠습니까? 뭔가 CG와 아래의 설명이 안 맞는 것이 확인됩니다. (사출기 2기와 착륙용 경사갑판을 갖춘 항모도 경항모라고 호칭하나요?)

지금 현재 차기대형수송함의 방향성이 CG와 같은 정규항모 형태(못해도 착륙용 경사갑판등 정규항모 형태는 유지한 채 사출기만 스키점프대로 대체되는)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웰독을 삭제하거나, 대형수송함이 추구하는 방향이 상륙함이 아닌 항모라고 공식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사커좀비 20-08-08 10:08
   
ㅎㅎㅎㅎ
그런데요... 전자식 사출기는 뭔 동력으로 돌릴건가요?
재래식 동력으로 가당키나 합니까?
아니면, LPX-2에 핵추진 탑재한다는 소스라도 있으신거에요?
내 머리로는 당췌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만화를 그리는 것도 아니고...
                    
집토끼 20-08-08 11:08
   
제 개인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대우조선 컨소시엄이 국가 예산 타서 8개월간 연구용역을 수행한 결과물에 드러난 사실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3&num=95176

2안은 만재 4만톤에 사출기 2기를 장비하고 경사갑판을 가진 정규항모 형태입닏다.  만화를 그린다니...방구석 밀매가 현업 연구자들 대상으로 참 대단하십니다. 대체 어디서 뭐 하시는 분인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존버 20-08-08 09:06
   
35B 20대 사서 12대 배에 싣고 8대는  교육용으로 사용예정 이라함
NobleBlood 20-08-07 22:38
   
3만9,999톤으로 ㄱㄱ~
viperman 20-08-07 22:48
   
항모는 e2 - 호크아이 조기 경보기를 띠울수 있는 크기여야 함

아니면 원해 작전은 꿈도 못꿈
     
집토끼 20-08-07 22:50
   
샤를드골급 항모를 참고하면, E2C를 띄우는 것은 사출기로 띄우면 되는데, 착륙하는 갑판의 길이는 확보해야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설계안의 크기 자체는 E2C를 탑재하고 운영할만한 조건이 됩니다. (사출기와 착륙용 경사갑판 등)
개개미S2 20-08-07 23:01
   
솔직히 짱x, 쪽x을 상대하기에는 문제가 있고...(그건 쪽x, 짱x 시키들도 마찬가지죠... 어차피 우리나라 근해에는 들어오지도 못함..)

저기 동남아 쪽이나 중동, 아프리카 쪽에 파견하기에는 괞찮겠네요..

인도네시아로 보냅시다.. ㅡ___ㅡ+++(넝답입니다..)
개개미S2 20-08-07 23:02
   
아 그리고.. f35b 보다 ... f35c를 구매할 수 있다면 그게 훨씬 낫죠....  솔직히 f35b 는 아직도 반대입니다..
     
집토끼 20-08-07 23:15
   
그 뿐만 아니라 항모 탑재를 위해 구매할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원래부터 구매를 강력히 원하고 있던 EA-18G도 올릴 수 있으니, 저도 차기대형수송함에 사출기를 달았으면 합니다.
booms 20-08-07 23:15
   
난 이런 글을 볼때마다 드는생각이 너무 많은 기대와 환상이 있는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린 복층구조 강습상륙함도 건조해본 경험이 없고 프랑스는 미스트랄급 상륙함이 동급 독도함과 비교해봐도 3배가랑 탑재량을 뽑아낼정도로 공간활용과 체계에 고민을 해온 나라인데도 4만톤으로 항모를 만들때 문제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글만보면 3만톤급으로 단번에 아메리카급을  뽑을 수 있다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재래식으로 굴리게 되면 그만큼 작전반경에 제약이 들어갑니다. 항모를 원하는 분들이 한반도 내에서 작전하기만을 원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집토끼 20-08-07 23:19
   
프랑스는 20년전에 샤를드골급 항모를 건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샤를드골급이 건조된지 30년 후에나 비슷한 것을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그 때 드러난 문제점과 한계, 문제의 해결과정을 자연스럽게 먼저 고려하고 방안을 찾아서 설계에 반영하면 되니(또는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오면 되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원자로는 탑재하지 않으니, 원자로 탑재로 인해 벌어진 끔찍하고 치명적인 샤를드골급 항모의 결함은 겪지 않겠네요)

뭐 그렇다고 저도 일이 단박에 쉽게 뚝딱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booms 20-08-07 23:36
   
그부분도 지적하고 싶은게 프랑스 개발진이 참여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의 시행착오를 줄일수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거기다 주 문제가 항모용 원자로 개발에 투자하지못해 잠수함용 원자로를 무리하게 집어넣은게 시작이였고 그걸 우리가 딱히 참고해서 조정할만한게 아닌데다 해결방안도 참고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 프랑스도 차기 항모는 퀸엘리자베스급으로 280여미터의 갑판을 가진 항모로 구상하고 있는것을 보면 항모로 운영할꺼면 3만톤은 생각하지 말았어야했습니다.

3만톤이 힘을 받는다는것은 상륙함으로 부분적으로 F35B 항공지원을 하는 정도로 많이 쳐줘와 와스프급일겁니다. 그러니 호크아이를 띄우는 정규항모하고는 거리가 너무 뭡니다.
               
집토끼 20-08-07 23:41
   
자연스럽게 먼저 고려하고 방안을 찾아서 설계에 반영하거나 또는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오면 되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썼습니다.

프랑스 기술진 도움을 왜 못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년전 항모 건조 기술이 무슨 극비의 기술도 아닐 것인데?
(잠수함도 그렇고 KFX도 그렇고 다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영국 이스라엘등의 기존 기술과 노하우를 적절히 돈 주고 사오고 도움을 받아서 만듭니다.)

그리고 일단 CG의 형상은 분명 샤를드골과 비슷한 정규항모 형태입니다. 전혀 아메리카급 와스프 함형과 다릅니다. 항공갑판의 폭도 62M로 명시되어 있어서 아메리카/와스프(폭32M)와는 전혀 다른 함이라는 것을 제원만 봐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도나201 20-08-07 23:15
   
다들 항모보유에 대해서 상당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e2기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당장 해양전단이 아니라면......뭐 베트남이나......동남아 정벌 아닌 이상.

당장 주변국전략적인 목표를 한다면
한반도........그리고 제주도.... 울릉공항.    통일이후의 백령도 공항....(뭐 이미 자연활주로는 있지만. )

이렇게 본다면 절대로 탐지전력에 대해서 목멜필요가 없다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함재기 또한.  지상폭격을 위주로 상륙전단지원이 우선적인 목표이기에
그에 합당한 함재기보유가 더 낫다라는 것입니다.

fa 18 g 를 가장 선호하는 입장인 이유가.
현재 미국에서 함재기 연장을 선호하고 다시 fa18e/g를 재생산하기 결정한 상황이기에.
이때 생산코스트를 탄다면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합니다.

거기다...강력하게 그라울러의 추진은 필수겠지만요.
특히 엔진이 kfx와 호환되는 상황이라서 엔진구매만 따로 가격적인 매리트가 상당히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것도 쌍발기라서 엔진의 호환성을 둔다면....fa18이.....될 가능성이 높고,
뭐 밑에 라팔도 거론된다고는 하지만, 그건 두고 볼일.

후에....f35a형으로 전면 하고  주변국을 상대로 한다면.
오히려 항속거리가 긴 f35a형이 더유리할겁니다.

뭐 항모탑재형도 그닥 별로고.....

함재기 역시 육상기지에서 오히려 더 지낼시간이 많을듯합니다.

항모가 항상 바다에 떠있을것이라는 착각은.....버리시는 게 좋을듯.
다만 제주도를 비롯한 7광구 지역의 방어는 중국 일본 두국가를 동시에 견제하는 지역에서

일반시에는 제주도의 전력배치를 굳이 하지 않아도 항시 두국가를 견제할수 있는 전략적인 운영의 묘미를 지닐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중국견제책에 제주도를 거점으로 오키나와 미군기지와 협약하면.
사실상 미국과의 공동전략에 유리해지기도 하고,

현재 전략으로 볼때 fa18e/g형은 필수인 상황입니다.
오키나와기지 와 공동으로 중국의 1도련선에서 작살낼수 있는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이때 바로 미국에게 공대공무기 및 기타 지원선단에게 바로 유용할수 있기에
오히려 더 효율적인 방어작전이 되어집니다.

미국과의 동맹적인 협상에서 우리가 이기종을 선정하기를 바라는 것은 미국에서는 엄청바라겠죠.
이를 빌미로 그라울러판매를 승인을 받아낼수 있습니다.

사실 그라울러에 f35a  후방에 kfx  로 가면 사실상 중국에서의 방공전력은 절반이상은 까여질것입니다.
그와중에  괌기지에서 나 오키나와 기지에서 대만루트를 통한 본토공격을 한다면
중국으로서는 막아낼 방법이 없을듯.

제공권을 장악후 바로 상륙항모전단으로 말어붙이면 산둥반도지역의 작전도 성공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상당히 과대 평가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국방배치정책이 서방세계하고 아니 세계군사체조직하고 전혀 다른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7군구에서 5군구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7군구로 봐야 합니다.
즉, 7개국가의 공동체에....공군은 중앙공산당이 움직이는 이상한 조직체계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군의 배치배정은 각 군구간의 알력싸움까지 겹쳐져서
일률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자체가 힘듭니다.

이러한 전쟁상황시에서 시간적인 지연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특히 이번 항모전단구성을  자꾸 대양항모전단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로 대양항모전단의 구성이 아닌 
초지평선 상륙항모전단의 구성을 갖춘다라는 것입니다.
해군이 상륙하는데 필요한 공군전력에 대해서 독립적인 전력을 구축하는데....절대적이라는 것이죠.

함재기를 평시에도 굳이 탑재하면서 운항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지형이 상대국에게는 치명적인 독침전략에 말려들수 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뭐 일본은 7광구에서 결전을 펼치거나  일본의 해자대를 상대로 견제만해도
우리의 상륙전단의 시간벌이만 해도  일본은 별 힘을 못쓴다라는
아주 이상적인 전략이 있기에
항모전단은 수시로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모배치기는 긴급을 출진하면서 시간벌이.......중에  바로 제주공항으로 와서 보급받고 바로 갈수 있는
일본의 넓은 대양에 퍼저있는 88함대의 구역화 하고는 질적으로 다른 집중력을 보일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 20-08-07 23:36
   
ㄴ상당히 공감 가고 흥미 있는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한국의 경항모는 중국의 지역거부전략을 미국이 깨기 위해 상륙함 전력을 키워 항모전단을 대신한다는 접근 속에 나온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밀덕들의 예상이나 바램과는 다르게 흘러갈 여지가 크다고 보는데 님의 댓글이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도나201 20-08-08 00:16
   
미국이 대양항모전단의 전력을 포기하지 않는한.
우리에게 맡겨지는 것은  초수평선 항모전단구성이 미국이 내줄수있는 최대의 양보일것입니다.
현재 중국견제로서 한국보다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현재 아베가 간쓸개 내주고서 다시 트럼프에게 붙었지만,
트럼프 역시 바보는 아니고,
당장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전력이 일본내의 로비구성이기에 잠시 일본편을 두어 준것입니다.

트럼프로서는 절대로 전쟁을 바라는 인물은 아닙니다.
중동 이라크 아프칸니스탄 같은 국가치는 것과.
동아시아의 정세로 볼때 .......전쟁을 한다면
미국에게는 더욱큰 재앙이 올수 있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결국 한국밖에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전쟁없이 중국에 대한 견제책을 가장 효과적인 것은 한반도 통일입니다.

이건 정치적인 문제고 군사적으로는 초지평선항모전단을 구축해서

1차적으로 중국의 제1도련선묶기를 시행하고,
괌기지에서 출발하는 항모전단을 위해서 시간벌기.....
한 3일정도 ....만 해준다면 미국으로서는 모든 작전을 펼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륙항모전단이 서해상을 건넌다라는 명제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입장을 보일것입니다.

중국으로서는 3일안에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100% 패배입니다.

괌기지 항모전단 + 한반도내 주한미군  한국공군.
거기에 일본의 대잠전력과 더불어서 보급전력을 받을수 있으면 미국으로서는
이보다 좋은 전략은 없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중국몽은 악몽으로 변화하기 딱좋은 허상입니다.


뭐 그전에 트럼프는 확실한 군사력으로 제압페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더 높고.
대만루트를 통한 대함전력및 대함격침의 쇼도 펼칠..

확실한 쇼를 보여주겠죠........트럼프라면.....
그와중에 우리는 얻을 것은 상륙항모전단을 꾸려서 주변국에게 독립적으로 갈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에 상응하는 전력구축하는게 가장 국익에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항모전단구성에 항모무용론자이지만,
미국에게 얻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얻어내는 것이 현재로서는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보여짐니다.

중국에게 이제는 얻어낼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오히려 이제는 중국에게서 뺏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NightEast 20-08-07 23:40
   
의외로 염두 안하는 것이 항모탑재용 수송기, 급유기더군요
그레이하운드 같이 함상용으로 개발된 특수한 수송기도 필요할 것이고 (마냥 대형헬그로 수송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함상용 급유기는 하아.. 지금은 미군도 이 문제를 해결 못하는듯 합니다. 무인급유기로 가닥을 잡는다는 소식은 본거 같은데.. (아직 미군도 무인공중급유의 기술적 안정성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일까요?)
나그네x 20-08-07 23:50
   
지금 건조비나 여러가지를 따졌을때 건조할때 몇가지는 빠질겁니다. 첫째로 값비싸고 운영유지비용이 많이든다는 원자력추진기는 아닐것이고..재래식 하이브리드로 가겠지요.
두번째로 캐터펄트 사출기문제인데 이것도 건조비문제로 빠질겁니다. 단 추후 확장성은 생각하겠군요.
이렇게볼때 스텔스기를 올리는건 사실인것 같지만 이건 소수만 운영할것으로보임. 즉 보조기체가 있어야한다는것인데 그게 f-18이나 그라울러, 또는 함상형 kfx,fa-50정도일것같습니다. (이 함선이 나올시기가 13년후이니..)
그런데 사출기가 비용문제로 초기에 설치하지않는다면 f-18이나 그라울러같은 보조기,믹스기를 운영하려면 아마도 갑판 길이가 좀 있어야 할겁니다.
그래야 소티수는 좀 줄더라도 스키점프로 어느정도 커버할수있겠네요.

그럼 스텔스기는 b형일지 c형일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b형일것 같고 믹스기는 kfx와 엔진도 같고 이미 함상형인 호넷과 그라울러가 대상이 될것같고. 추후에는 함상kfx..
그리고 항공수송함이든 항모이든 그런 함들은 항상 바다에 나가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테스크포스 20-08-08 00:07
   
전자사출기가 달려있는거에서 신뢰도가 벌써 떨어지네요..높은 확률로 스키점프대로 가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할거 7만톤급으로 하던가 아예 하질 말던가..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겠죠
nigma 20-08-08 00:10
   
다른 건 차지하고
그냥 3만t에 35B 12, 헬기 8 싣는 것에 사출기 달고 35C 20대 짜리 일반 동력의 함에 35C 20기에 사출기를 대신???
어디 다니지 않고 그냥 공군 기지 대신이라면 함 생각해 볼 일이겠으나 기지와 달리 방어는 어떻게 해야...  설마 그걸 위해 별도 이지스함들을 또??

여기 글 찾아보시면 3만, 4만의 현실적 함재기 탬재 운영과 작전 역량에 대한 개략적 예측이 있습니다.
함 보시면 도움되실 듯합니다.
     
집토끼 20-08-08 00:21
   
경하 2만9천톤, 항공갑판 폭32M의 아메리카급이 F-35B만 운용할 경우 22대 운용합니다.

•해역통제임무
◦F-35B 전폭기 20대
◦대잠 헬리콥터 6기

•JSF 플랫폼
◦F-35B 전폭기 22대

그런데 한국 3만톤급 대형수송함은
경하 3만3천7백톤, 항공갑판 폭 62M입니다. 아무리 최하로 잡아도, 아메리카급의 항공기 운용 능력보다 훨씬 높을 수 밖에 없는 제원입니다. (CG에서는 착륙용 경사갑판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제시하고 있는 CG는 경사갑판과 사출기 2기가 달린 정규항모 형태입니다.
이런 물건이 겨우 고작 F-35B 12기가 최대인 것으로 보이신다면...
(애초게 CG도 그렇고 제원도(함폭 62M) 그렇고, 전혀 아메리카급 함형의 경항모(좁고(32M) 길쭉한 형태)가 아닙니다.)
          
알헨 20-08-08 07:22
   
님은 지금 추진 중인 경항모에 자꾸 사출기가 있거나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출기를 달지 않는 것으로 이미 결론이 난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조기경보기도 이번 경항모에는 실리지 못합니다.
그냥 깡통로봇에 무장능력 F-35A,C의 절반 수준인 수직이착륙기 12대 실리는거에요.
만약 님이 말하는 것처럼 사출기가 있거나 스키점프대가 길다면 굳이 수직이착륙하는  F-35B를 살 이유없지요.
지금 해군은 후대에 지탄받을 짓 하고 있는거에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7만톤 급으로 수정하는게 옳습니다
               
집토끼 20-08-08 11:28
   
2015년 대우조선컨소시엄의 연구용역 결과에는 2개안 모두 사출기와 경사갑판을 갖춘 정규항모형태입니다.

현중은 스키점프대 모델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스키점프대로 확정됬다는 말인가요? 근거도 같이 제시하시면 좋겠습니다.
                    
현시창 20-08-08 13:18
   
현재까지 공식에 가까운 소식통들을 보면 함재기는 F-35B가 거의 확정적인데. 그렇다면 뭐하러 사출기를 장착하지요? 왜 자꾸 사출기가 있는 물건을 제시하며, 함재기가 뭐가 될지 말지 하는 의미 없는 소릴 하실까 모르겠습니다.
현시창 20-08-08 07:58
   
EMALS의 중량은 반 쯤 줄었어도 여전히 800톤에 육박하는 덩치인데, 이거 2개를 만재 4만톤급에 그것도 재래동력 상태로 쑤셔 박을 수 있다? 이건 좀... 게다가 포드급조차도 EMALS운용에 필요한 100MW전력 생산이 버거워 이론 상의 사출 사이클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출력 700MW급 원자로 2기로도 이래저래 힘든 것이고, 이와 관련된 전력체계가 계속 추가중입니다. 간단히 말해 개발시 생각했던 컴팩트한 모습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사실 함 용적을 차지하는 부피만 보면 과거 증기식 사출기와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영국 역시 QE급에 EMALS를 고려하다 이러한 막대한 전력소요와 생각 이상으로 크고 무거운 지원체계(사출기 자체 중량은 증기사출기보다  반토막이지만, 필요한 전력을 위해 막대한 규모의 전력지원 체계가 추가됨.)에 기가 질려 포기한 겁니다. 제가 그 당시 자료를 분실했지만, 분명한 건 추가적인 소요 자금이 수십억 파운드였습니다. 포기하는 게 당연합니다.

특히 사출기에 필요한 어레스팅 와이어 체계등까지 구비하려면 함내 공간이 다수 희생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F-35C 40여기를 운용할 수 있는 격납고 공간까지 줄어들 가망이 컸지요. 즉, 7만톤급 항공모함조차 사출기와 어레스팅 와이어등의 체계를 수납하자면 함내 공간 희생이 생각 이상으로 컸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 , 제가 전에 댓글을 달며 비라트급이 왜 그 덩치에 비해 항공기 운용능력이 떨어지는지는 설명을 안 했는데. 바로 이러한 문제점 때문입니다.  사출기나 어레스팅 와이어나 다 공간과 중량입니다. 90미터 짜리 사출기 레일을 박는데 격납고 공간이 희생되지 않을 리 없습니다. 그러니까 비라트급이 그 덩치에도 격납고 규모는 아메리카급이나 카보우르급과 비슷한 겁니다.

100MW를 먹어 대는 사출기에 필요한 전력은 장난이 아닙니다. 만재배수량 대비해도 5~10%에 달하는 중량을 집어넣어도 격납고는 그래도 비라트급보단 클 것이고, 포드급만은 못해도 EMALS 2기 운용할 수 있을 전력, 그러니까 80~100MW급 QE급보다도 더 강력한 발전체계를 잘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상식선에선 완전히 불가능한 넌센스급 문제입니다.

그럼 EMALS를 유지운용하기 위한 200MW이상의 발전출력을 달성하고, 함재기 운용을 위한 최소한의 속도인 26노트 이상으로 달리며, 말씀하신 30여기의 함재기를 탑재할 격납고. 여기에 2기의 사출기와 어레스팅 와이어 체계까지 장착한 재래동력 항공모함이 최소한의 탄약고, 최소한의 항공유 탱크까지 갖추면 그 배수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때도 만재 4만톤일까요?

차라리 7만톤급을 눈 속여서 3만톤급이라고 우기자고 하세요. 그 편이 차라리 솔직하니까.
제가 왜 이왕 항모를 가질거면 최소 7만톤을 이야기할까요? 단순히 국뽕이라서? 이왕이면 질러버려파라서? 아뇨. 현실은 현실입니다. 제 닉네임대로 현실은 시궁창,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집토끼 20-08-08 10:45
   
경하 3만톤(만재 4만톤)짜리 설계안이 사출기 두개에 경사갑판을 가진 정규항모 형태라는 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주장 따위가 아닙니다.

대우조선 컨소시엄이 2015년 4월부터 8개월동안 검토 용역을 수행해 작성한 597페이지의 용역 보고서에 담긴 내용입니다.

물론 현시창님이 지적하신 그런 제약사항들이 모두 극복하기 힘든 어려운 과제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극복을 할 수도 있고, 몇몇 요소는 도저히 극복 못해서 포기하거나 우회하는 식으로 타협할 수도 있겠지요. (경사갑판은 유지하고 사출기는 스키점프대로 대체하는 등)

하지만 국가에서 공공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예산을 투입해서, 실제 전투함을 건조하는 업체의 현업 전문가들이 8개월간 연구한 용역의 결과에(1안 만재7만톤, 2안 만재4만톤이며 2개안 모두 정규항모 형태)...지금 말씀하신 현시창님이 잠깐 생각해서 말씀하실 수 있을 정도의 그 정도 제약사항은 아예 싹다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설계를 진행해서, 만재4만톤급 함체에 전자기식 사출기 두 개에 경사갑판을 달아놓았을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경하3만톤급(만재4만톤급)에 사출기 2개, 경사갑판을 갖춘 정규항모 형태라는 것은 제 개인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3&num=95176

그리고 2안에서도 현시창님이 말씀하신 여러 제약사항으로 인해 아무리 탑재기 수량이 줄어도, 정말 최소한으로 잡아도 아메리카급 상륙함의 운영모델중 F-35B 20대에 헬기 6대 탑재하는 재해임무 운영 모델보다는 상위라는 것은 정확히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하 배수량은 4천톤 이상 무겁고, 항공갑판의 폭 차이는 2배에 달합니다.)
          
archwave 20-08-08 12:40
   
인용하신 자료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요. 더구나 2015 년 자료.

현시창님이 말씀하신 전자식 사출기의 문제점이 그 자료에 반영되어 있을거로 보이질 않고요.

영국조차 생각보다 훨씬 커지는 중량, 용적 때문에 전자식 사출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죠.

그걸 4 만톤급에 넣는다고요 ? 희망사항이 문제없이 다 실현된다 해도 함재기는 12 대.
               
집토끼 20-08-08 12:47
   
참 더 할말이 없습니다...전투함을 설계 건조하는 현업 연구원의 8개월간의 연구결과는 쓸모없고 방구석에서 마우스클릭과 직감으로 결론부터 내리고 보는 밀매들...고민의 시간은 하루 24시간이라도 써서 내린 결론인지?
                    
현시창 20-08-08 13:14
   
풍동시험까지 해가며 몇년을 연구해 만든 C-107기반 KFX조차 사이즈 변경이 수시로 이루어져 사실상 30%정도 체적이 더 커진 물건이 되었는데. 8개월 연구결과 가지고 이게 전문가의 결론이니. "밀매들"은 방구석에서 마우스질 하지 말라는 소리가 참으로 설득력 있게 들리는군요. 전문가 혹은 업체의 권위 빌리지 말고, 반론이 들어오면 본인의 주장을 변호하시고, 반박하시는 게 우선 아닐까요?
                    
테스크포스 20-08-09 10:59
   
하아..이제와서 전문가 의견 운운하시는겁니까;;그럼 결국 집토끼님의 의견이 아닌거잖아요;;이런식으로 물만 흐리실겁니까;;
          
수염차 20-08-08 19:05
   
대우조선이 건조하기로 확정햇나요??
그것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렇지 않다면 다 소용없는것이죠
새끼사자 20-08-08 11:24
   
제목 맘에 드네요..우린 대형 수송함을 만드는 거지 항모를 만드는 것이 아님...

그게 그거 아니냐라고 하는데 완전 다른 것이지요..대형 수송함에 비행기도 실어 나를 수 있고 그걸 운영해 봄으로서 결국 나중에 항모라는 걸 만들고 운영할 기반이 될 겁니다.

게시글들 보면 다들 너무 환상에 사로 잡혀 있는 듯 함...
     
집토끼 20-08-08 11:36
   
대우조선컨소시엄의 8개월간 연구용역 결과가 사출기 2개 경사갑판을 가진 만재4만톤급 정규항모입니다. 물론 공식 명칭은 대형수송함잇니다
          
알헨 20-08-08 16:16
   
이분 참 일관성있네..
5년전 사출기 부착 용역연구 결과 하나가지고 끝까지 눈가리고 계시는군요
지금 추진하는 경항모에는 사출기 없어요.
님 혼자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못느끼시나요?
수염차 20-08-08 19:07
   
아직은 추측들만 난무하는 형국....
나중에  팩트가 확인된 이후에 말섞는게 좋을듯 보이는군요....
아직 확정된건 없는듯....
ssak 20-08-08 23:40
   
항공모함 가지고 대마도 근처를 어슬렁 거려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