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엔 상호 증오심이 너무 크고..
생각보다 외부 전문 용병들 구하기엔 브라질갱들이 돈이 너무 없음..
또하나는 조직원 유지하는데 넘쳐나는 빈민들로 목숨값이 너무 싸다보니..
저런 용병 하나구해오느니.. 빈민가 아들 한 백명동원해서 일벌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풍조라..
이럼에도 정부가 갱들을 일소하지 못하는것은..
조직원으로 유입되는 빈민계층(사실상 도시인구의 절반 가까움..)의 비중이 너무 크고..
그들의 배양원인 빈민가의 규모와 고립화가 고착화된지 수십년이라 해결난망이기때문..
정부가 신경안쓰는건지.. 포기한건지..
리우에만 빈민가가 천개 가까이 된다함..
전 발바닥에 난 사마귀 인지 티눈 인지 하튼 불편한 놈이 크게 생기길래 ..
뺀찌로 잡아서 빙글 빙글 돌린 다음 잡아 뜯었거든요. 피가 괄괄 ㅎㅎㅎㅎ
양발에 한 개씩 총 두개를 그렇케 했어요.
그리고
군대에서 톱질 하다가 다쳤는데 마취안하고 제가 직접 꼬멨어요.
의무병 나두고 제가 했냐고요?
처음에는 의무병이 했죠. 근데 다음 날 보니깐 풀려있더군요. 헐.
그래서 의무병 불러서 의료도구로 내가 직접 다시 꼬멨죠 ㅎㅏ.....
알헨 강도가 간혹 텔레비전에 나올 때가 있는데, 권총 잡고 주변 경계하는 모습이 유독 눈에 띄는 애들이 있어요.
뭔가 각이 잡힌 모습.. 이런 애들을 보면 훈련을 잘 받은 강도구나.. 싶은 때가 있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죄다 격리 중이라 강도도 휴업 중..ㅋㅋ
남미에서 인정받는 특수부대고 갱들에게 무자비한 부대로 유명합니다.
갱들에게 털린다는 분들은 저부대를 잘모르시는듯한테 갱들이 일반 경찰은
건드려도 저 부대는 되도록 안건들이려고 합니다. 논란도 많은데 갱단 소탕과정에서
일반 시민들을 갱단으로 몰아서 죽인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려지면서 부정적인 평가도
꽤 받는 부대입니다.
BOPE 우습게 아는 분들 계시네요...
BOPE는 시가전에 관한한 세계 최고입니다.
네이비씰? SAS? 델타분견대?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 불리는 부대들도 시가전 경험은 BOPE의 절반도 못따라 갑니다.
거의 매일이 실전입니다.
그래서 PMC들 중에서 시가전에 특화된 BOPE 출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PMC에 BOPE출신이 이력서 넣었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