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4대항목과(AESA/IRST/EO-TGP/EW-SUITE)체계통합이 가장 난관이라햇지요....
부디 잘진행되길 응원합시다....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잇나요....
곧 시제기가 나올것이고.....25년도 전후로 많은 개선점들이 도출되겟지요...이시점에 악악거리지 맙시다
약간의 시각차가 있는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은 이미 해상형 전투정보체계(검독수리체계)를 개발한 경험이 있지요...
문제는 항공기용 항전, 무장통합 등 체계통합 자체가 처음이라는 것에서 기인하겠네요...
우리가 아직 안해본 분야인 겁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장님 문고리 잡듯... 그런 심정일 거에요...
그런데... 완성물이 어느정도의 수준이냐가 문제인거지...
한국이 체계통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능력이 없진 않습니다...
체계통합 소프트웨어 완성 후 그 버그나 에러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수정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한국이 군용sw기술이 미국보다 뒤쳐저있는건 아마 모두들 인지하고는 있을겁니다만.
그렇다고 모둔 분야가 미국이 원탑이라고 볼수도 없고 그리고 국내 특정sw쪽은 미국에 비해 그렇게 비하될만한 수준은 아닐겁니다.
미국이 모든sw기술이 원탑이라고 볼수는 없지요.시대도 변화되고있고. 대부분의 sw를 선도한다는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