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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05:26
[사진] K-FX 항모용 개발? F-35A / F-35C 랜딩 기어 비교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6,127  

K-FX를 개조해서 항모용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F-35A(종래의 육상 이착륙, CTOL Conventional Take-Off and Landing)와 
F-35C(항모용 단거리 이착륙, CV/CATOBAR Catapult Assisted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의
랜딩 기어를 비교해 봤습니다.

F-35A와 F-35C는 랜딩기어의 차이 뿐만 아니라, 기골의 차이도 큽니다. 거의 다른 비행기라는 얘기.

차이나가 항모 함재기로 러시아의 SU-33을 복제해 기골과 랜딩기어를 강화한 J-15를 만들었지만, 기체의 무게가 크게 늘어난 반면 자체 개발한 엔진의 출력이 약해서 제대로 무장을 한채 이륙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우리가 함모용 K-FX를 개발한다면,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차이나 보다는 훨씬 더 잘 만들겁니다 !!!


o.jpg



F-35A (종래의 육상 이착륙, CTOL)
앞바퀴 한개, 간단한 충격흡수기
000.jpg

001.jpg

002.jpg

003.jpg



F-35C(항모용 단거리 이착륙, CV/CATOBAR)
앞바퀴 두개, 튼튼한 충격흡수기에 뒷쪽으로 충격흡수기 보강,
뒷바퀴에 튼튼한 충격흡수기에 앞쪽으로 충격흡수기 보강 
어레스팅 후크, 
주익 접기 기구
004.jpg

005.jpg

0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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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jpg

01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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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20-08-09 07:02
   
기술적인 부분은 제쳐두고 일단 가격부터 맞추기 힘들어요. 진짜 많아봐야 40대정도를 생각할 수 있는데 도입비용이 꽤될겁니다. 추가적으로 공대지, 공대함버전까지인 블럭2까지만 공식일정이 정해진 상태라서 함재기용은 블럭3  이후에나 진행이 가능합니다. 빨라야 2040년도 일겁니다.  또한 설계변경도 불가피해요.  주익면적도 지금보단 더 넓어야하구요. 개인적으로 안하는게 낫다고봅니다.
수염차 20-08-09 07:11
   
일단은 원래의 목표대로 진행하는걸로.....블록1/2/3
그리고 보라매를 함재기로 하자는 주장이 잇나요?
그냥 일개 소시민들중 몇몇이 그러는거겟지요.....
gorani 20-08-09 07:50
   
당연히 염두해야하지 않나요... 국산 기체는 있겠다 기골, 랜딩기어 보강...
부가적인 항목 보강하면 새롭게 운용할 기체가 생기고
앞으로 울릉도 같이 활주로 짧은 섬에도 유용하게 운용할수도 있고
크폭스 나오면 50년 이상 써먹을텐데.... 개발할거 같은데요?
     
도나201 20-08-09 08:00
   
전혀 아닙니다.

kfx는 함재기 개발에는 회의적입니다.

1.우선은 수출길이 없습니다.
항모를 운영하는 나라는 자국개발항공기개발능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2.함재기를 수출한다고 해도.........해상국가만 판매가능한데.
인도네시아에서 kfx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이유가
항속거리부족을 듭니다.
그에 대해서 양쪽에 항상 연료탱크를 달고 있죠......ㅡ.ㅡ.
즉, 함재기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항속거리가 긴 항공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부분은 미국에서 상당히 싫어하는 이야기죠.....ㅡ.ㅡ
전세계에 ....장거리폭격기를 운영하는 나라는 몇개국 안되죠....ㅡ.ㅡ
국제문제비화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3.생산코스트라인을 별도로 마련해야 합니다.
비용증가가 생각보다 급수적으로 비용이 증가합니다.

4.개발비용이 급수적으로 증가 판매가격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함재기용 랜딩기어개발이 쉬운게 아닙니다.
최소한 함재기용랜딩기어를 개발하려면.
1.지상에다가 최소한 증기사출장비를 설치해야 합니다. (테스트용으로)
2.기제의 단위면적을 최소하기 위한 접이식개발을 해야 합니다.
3. 테일노즈부분에 후크개발을 해야 합니다.
4. 이러한 것을 검증할수 있는 테스트를 해야 하고 또 개발기간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5. 위의 사항을 통합컴퓨터에 sw개발을 따로 해야 합니다.


등등..........수십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한가지 한가지 마다...........kfx 가격뛰는 소리가 마구 들립니다.


특히나.......결정적인것은  전략적인 가치가 없습니다.
사칙연산 20-08-09 08:39
   
함재기를 함재기만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팬텀, 라팔, 호넷 등등 지상기로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KF-X의 최종 형상 디자인은

추력편향을 단 랩터입니다.

랩터의 큰 날개는 F-35C와 비슷합니다.

KF-16 교체분부터는 함재기까지 고려해서

함재기형상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큰날개의 고속 기동성의 약점은

랩터의 추력편향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도나201 20-08-09 08:59
   
당연히 그렇죠........하지만 위에 열거한 기종보다.......KFX 항속거리가 짧습니다.

추력편향............왜 그렇게 추력편향에 집착들을 하는지.......참....
추력편향은 엔진이 바탕이 되지 못하면.  시도도 힘든게 추력편향입니다.

일본의 심신 실증기가 개박살난 이유가
엔진의 성능부족이죠.......ㅡ.ㅡ.

랩터의 엔진은 넘사벽 엔진이라서 추력편향이 가능한 것입니다.
S자 공기흡입구에........추력편향엔진........
한마디로 엔진추력이 바탕이 되지 못하면 언감생심입니다.
          
사칙연산 20-08-09 09:39
   
지금도 못만드는 엔진을 우리 스스로개발하자는 것도 아니고

미국 GE사와 협업하여 엔진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해야죠

GE사가 만만한 회사가 아닙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겠지만

우리가 돈을 쏟아붓고도 만들지 못하는 중국의 처지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장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사출항모나 KF-16교체수요는 최소 20년 후의 일일 것 같은데요
               
괴개 20-08-09 11:43
   
돈 쏟아부어도 못만듭니다
그걸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연기내뿜는 엔진 만든다고 팔 수 없으니 그냥 사서 다는 겁니다.
그리고 GE는 한국회사가 아닙니다
팔려면 미국의 허가가 필요하죠.
                    
사칙연산 20-08-09 12:23
   
?
                    
그로테스크 20-08-09 16:48
   
?
               
archwave 20-08-09 16:55
   
추력편향까지 들어간 엔진을 GE 가 개발해서 팔아준다는 보장이 ? 미국 정부가 허가할지 ???

허가 같은 것 문제없다하더라도 GE 가 KFX 또는 그 후계기에 맞게 추력편향까지 넣은 엔진을 개발해주게 하려면 돈을 얼마를 줘야 할지 ?

최소 20 년후 일이라면 차라리 한국이 필요한 엔진은 스스로 만든다로 나가야 할거 같네요.
III복불복III 20-08-09 08:59
   
KFX를 함재기로 개량한다고 해도 기껏 20~40대...
많아야 60대 정도일텐데 그냥 F-35B/C 사는게 몇배는 싸게 먹힐텐데요;;;
하물며 우리가 미국처럼 대형함모나 항모전단을 운영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존 F/A-18, F-35B/C랑 경쟁하면서 수출할것도 아닌 상황인데;;
내일을위해 20-08-09 09:39
   
충분하죠. 엔진추력도 충분하고. 엄청난 개조를 해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어레스팅후크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팬텀에도 매달려있는거고요.  다만 3만톤이라는  제한된 공간이 문제죠. 전 항모를 드론  항모로 만드는건 어떤가 싶어요.
Wombat 20-08-09 09:45
   
저는 찬성
만약에 항모를 운용하면서도 자국함제기가 없다면
사실 반쪽짜리 포스죠
중국이 삽질을 하면서도 함제기 자국샹산에 목메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국방비가 뒷바침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돌아온장고 20-08-09 10:23
   
찬성은 하는데 우리나라 기술이 과연 가능 할까요?

전 완전 회의적.
유랑선비 20-08-09 10:51
   
근데 미래의 전투기들은 무인이 대세가 될것 같은데 말이죠

미 해군도 무인전투기 항모에서 시험 비행하는 마당에..
오징어세상 20-08-09 10:54
   
kfx 함재기 문제는 우선 기체가 완성되고 나서 평가해야 할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쟁망치 20-08-09 11:49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우리가 본격적인 항모를 운용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함재기도 회의적 입니다.
항모랑 핵 빼고는 전부 우리가 다 제대로 갖추었으면 하네요.
아직 갈 길이 먼데. 엉뚱한 곳으로 힘은 안 뺏으면 하네요
네이비ㅡ썰 20-08-09 12:22
   
개발확정과 염두에 두는건 다른 겁니다.

KFX가 개발 과정중이고 항모의 건조가 확정되지 않는 시점인 지금은
굳이 개발배제를 할것이 아니라, 차기를 대비해 염두에 둔 연구를 하는것이 당연한 거라 봅니다.


한국군은 T-50 개발당시에도 공군용 랜딩기어가 아닌
좀더 튼튼한 해군용 랜딩기어를 장착했습니다.

그것은 T-50A 사업의 특성상 미공군 뿐 아니라 해군을 염두에 둔 것이기도 하지만,
한국군의 특성상  착륙시 일어날 불상사로 인한 인력과 재산의 손실을 방지하는 의미도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한 설계기조로 볼때 당연히 KFX 설계상에 T-50과 같은 튼튼한 해군랜딩기어를
공유하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리고 해군 랜딩기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KFX 기골 설계도 일반 공군기 설계보다
좀더 튼튼하게 설계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한국 방산업 특성상 무기체계에 1을 계획했을때 항상 1+a 를 개발했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요.

KDX가 첫 설계보다는 더 큰 배수량으로 탄생해 건조됐고,
KFX도 첫 설계보다 더 큰 체적으로 발전되어 F-18급으로 점차 확대되어 온걸 보면요...



현시점에서 해군기의 소요재기도 40대 정도만을 묶어둘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T-50, F-50이 개발될 당시에도 과연 해외수출이 될것인가에 대해선 회의적이였지만.
시대가 변화니 환경도 변화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걸 보면 소요재기가 꼭 40대에 묶여 있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당장 제 개인적 추측으로 소요를 계산해 본다면...

일단 3-4만톤급 소형항공모함 또는 강습함급에서 소요재계는 함정당 20+10대 (교체, 수리, 예비등) 등 30대정도 입니다.

하지만, 소형 항공모함은 1대로 힘을 발휘할수 없수므로 3-4만톤급 소형항공모함으로 갈 경우
2-3대를 운영할 확률이 농후하죠.

그렇게 되면 소요 항공기는 최대 50-60대 정도가 됩니다.

만약 7만톤급 중형항공모함 1척 + 소형항공모함 체계로 갈경우

7만톤급 중형항모의 경우 탑재 예상 항공기가 40-60대 정도로 추정되므로 예비기 까지 포함하면
최대 60-80대 정도에 이르게 되죠.

당연히 중형 1척 체제로만은 운영할 수 없으므로 항공모함을 추가로 운영하게 될텐데...
두가지 방식이 있겠죠.

일단 중형 1척  + 소형 1,2 척 체제
이 경우 소요 항공기는 최소 60, 80 (40+20, 40+20+20 또는 40+20+0)대에서
최대  120대 이상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수출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한국이 성공적으로 항공모함과 KFX 해군형을 운용하게 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도입을 고려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현재 항공모함을 운영하면서 차기 항공모함을 고려하거나 신규 도입할 가능성이 큰 나라는
두 나라로 들 수 있는데 바로 호주와 스페인이죠.

호주의 경우 대륙을 둘러싼 넓은 대양을 가지고 있고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초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항공모함입니다.

일각에선 호주는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굳이 이런 투자가 필요한가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2차대전시 일본이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솔로몬 제도등으로 군을 파격했고 치열한 전투가 벌였던 점에 일종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넓은 대륙과 호주 병력의 규모상 대륙에 일단 상륙하면 적을 막을수 없다는게 이들의 생각이죠.
그래서 호주의 주요 전략은 파푸아뉴기니 제도아 솔로몬 제도에서 적의 선단을 방어한다는게 1차 전략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잠수함이 선정에 유력하다는 여론이 뒤집히며 호주의 잠수함 사업에서 탈락하게되는 주요 요인 ( 순항능력이 낮아 솔로몬 제도등에 전개능력이 떨어진다는...)이 되죠.

일단 잠수함을 갖춘 호주의 경우 다음 단계로 
한국의 항공모함을 밴치마킹하여 항모를 도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로 호주 방위에 가장 위협이 되는건 역시 잠수함인데, 예나 지금이나 잠수함을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 세력은 항공기 세력입니다.

당연히 항공기 플랫폼인 항공모함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며, 그것도
해상 초계나, 조기경보기를 운영 가능한 중형급 항모를 도입할 가능성은 더욱 크죠.



호주는 1980년대 까지 멜버른이란 항공모함을 운용하다 퇴역시켰습니다.
차기 항모 논의가 있었지만, 냉전체계 붕괴로 신규 도입이 보류된 국가입니다.
대신 캔버라급 강급상륙함 (혹자는 소형항공모함이라 부르는)두 척을 운영중입니다.

당초에 F-35B를 탑재하려 했지만, 해군에서 반대했고, 지금은 헬기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캔버라급은 셀계상 문제가 계속 노출되며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캔버라를 계속 운용할지, 새로 도입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함재기에 채용할 대안을 찾고 있는 중이죠.
함재기는 F-18이나 KFX 해군형 중 하나를 선택할겁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해군 항공모함을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그것은 지중해라는 방대한 해역을 끼고 있는 특성 때문이죠.

이곳은 수많은 상선과 군함, 특히 잠수함의 천국인 지역입니다.
이곳을 통제하는데 가장 유요한 수단은 역시 항공기 플랫폼인 항공모함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 하면 바로 옆에 자국 땅이 있는데, 공군을 이용하면 되지 안느냐 생각 되지만,
스페인인 항모를 운영하면서 갖는 즉응성과 긴급대응, 범용성을 너무잘 이해하고 있고,
그 잇점과 활용성에 대단히 만족해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스페인 항모의 함재기는 대개 해리어와 해리어 2+ 로 이루어져 있죠.
이들의 도태시기가 이미 도달해 와 있습니다.

신형 항공기를 도입하든, 신형 항모와 함재기를 새로 도입하든 정해야 하죠.

최소 소형항모 2척 체계를 유지 또는 중형항모 1,2척이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프랑스의 항모, 영국의 중형항모, 한국의 항모가 나와 있다면,
다른 국가들 역시 이를 따라 항모들을 벤치하여 도입하는 추세가 전개 되기 때문이죠.

이리되면 호주와 스페인에서만 최소 40에서 최대 80대 정도의 소요가 생길수 있습니다.

물론, 이밖에 확률은 호주 스페인보다 낮지만 아시아 국가들과 캐나다, 경제가 망가져
도입이 난망한 이탈리아 역시 항모를
갖출 가망성도 작으나마 있지요.

그러니 지금단계에서 KFX 해군형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요제기란건 결국 그때 그때 국제관계와 분위기에 따라 확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archwave 20-08-09 16:57
   
기골이 단단하다는 것도 훈련기인 T-50 을 기준으로 볼 때 얘기인 것 같은데요.

훈련기로 시작했지만 단단한 기골이라서 FA-50 으로 넘어가도 충분한 정도였다는 정도로 보입니다. 함재기로 쓸만큼 기골등이 준비되었다고 보이지 않고요.
          
네이비ㅡ썰 20-08-09 18:38
   
기골이 단단하다해서 해군용이다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골도 그렇고 랜딩기어도 그렇고 예초에 설게단계에서 추후에 있을 확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게 한국군체제의 특성이란 의미죠.

그것은 곧 추후에 공군의 전투기에서 전폭기로 다시 해군 함정으로 확장한다해도
어느정도 성능을 보장하면서 확장이 가능하게 설계할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게 지금까지의  우리군의 개발 관례 같은 것이니까요
               
방랑기사 20-08-09 18:42
   
랜딩기어, 염분처리를 떠나 육상기가 항공모함 착륙속도를 낼수 있나요
F-35C 형이 F-35A 왜 날개가 넒은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수염차 20-08-09 21:11
   
보라매의 기골이 함재기를 염두에두고 튼튼하게 설계됏다??
보라매의 기본중량을 검색해보세요......
과유불급이라햇습니다....블록1/2/3 차근차근 진행하는것도 정말 대단한 도전을 하는겁니다
함재기는 뜬금없네요....
나중에 혹시 개발진행이 될수도잇으나...지금은 너무 과욕이라 생각되네요
booms 20-08-09 13:43
   
KFX 자체도 발주량이 몇대 안되는데 그 안에서 또 함재기 개발이라...바람이면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무리죠.

지금은 KFX자체에만 집중해야지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시네요들...
방랑기사 20-08-09 18:39
   
F-35A보다 B, C의 가격도 높고 성능도 제한되는데 KFX를 항공모함 탐재기로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합시다.
그돈이면 블럭2, 블럭3 개발비로 전용하는게 이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