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알기로는 GaAs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자 때문인지 8~10조만 조사후 레이더 과부화를 막기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봉인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흡사 스마트폰 과열로 시스템 자체 성능을 낮춘거랑 비슷한거죠~ F35의 고질병인데 아직 고치지 못한것으로 나옵니다. 여전히 수명주기 고장이 600시간을 채우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적 제한으로만 달성)
반면 우리 KFX의 레이더는 공군이 요구한 660시간을 첫 시제모델로 달성 지금은 그 이상일 거라는 후문이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한국은 지리적이든 환경적인 요인이든 미국,유럽, 일본의 기술들을 융합하여 최종 Commercial 제품들을 만들어 수출해 먹고살고 있습니다. (물론 기반기술은 취약해요 ^^:) 그래서 일단 배운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업화하는데는 거의 세계 탑수준이죠. AESA 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일단 발을 들여놨으니 거의 세계탑기술로 발전시킬거라 예상합니다. 근래에는 러시아 방산기술 까지 융합했으니 K 방산이 대단하긴 합니다.
10여년 전 정보로 지금 얘기하면 뜬금없는 소리가 되죠. 님 얘기는 십여년 전에는 맞았겠지만, 이제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우리의 한계를 알고 기초과학 연구에 투자해 온 결과인데 이를 부정하면 폄훼가 되겠죠.
기초과학 기술이 일조일석에 되는게 아니라서 오래 걸리긴 했지만 어느 분야든 이제 기반 기술이 약해 문제라는 얘기는 못듣고 있는데 대체 어느 분야가 기반 기술이 취약한지 얘기해 보세요. 뒤떨어진 관련 학회는 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 그정도는 되었어요. 좀 찾아 보시면서 업데이트 하세욤.
유튜브 보면 2가지 영상이 있는데 하나는 뉴스와 전달식 영상, 다른 하나는 방위사업청 영상이지요....
그런데 방위사업청 영상에서는 레이더 소자를 묶은 모듈이 나옵니다.... 실험 탑재 시재같은 경우는 영상이 뚜렸해서 1088개를 셀 수 있었는데... 그 때와 다르게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 때(1088개 때의 모듈)의 길이로 추산하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