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처우를 개선하고 인원을 늘리는 방식이 나을거 같습니다

병장되면.......

부사관은 너무 길어요... 1~2년 투자해서 사병에게도 도움되고..
군대는 제대로 복무하고 숙련된 병장급 사병을 2년간 추가 유지하고...
지원자가 많을때는 일찍 오래된 사병부터 내보내고.. 지원자가 적을땐 최대까지 복무하고.
그렇게 상황따라 유도리있게 적정 수준의 숙련된 사병을 유지하게..

지금이나 취업난이 극심하지, 당장 5년후만 지나도 완전취업시대가 열립니다. 당연히 장기사병은 찬밥.

해법은 부사관 늘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여~~~ 니네 나라는 죄다 알바로 생활한다던데? 쪽본은 죄다 알바하고 살쟎아
점심 때 도시락 까쳐먹으면서...
뭔 남의 나라 취업걱정을 다 하고그래?

얘는 섬짱 코스프레하는 쪽본 입니다

급여가 어느 정도일지에 따라 찬반이 갈리겠네요
일단 최저 시급은 무조건 보장하고 중,소 기업보다
많아야 병사들이 메리트를 느낄텐데 말이죠

장기복무자 체력과 .. 전투평가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합격한 사병만으로 대대 구성해서..
그에 맞게 .. 직업군인으로서 단기인 만큼 장기보다 더 지급하는 제도.
이재명도 비슷한 제도를 말했져..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마찬가지로 사병이 장기복무라며 2년간 복무하면 하사관 보다 더 많이 받아야함..

문제는 지금의 부사관, 장교들이 그걸 수용할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지금의 부사관, 장교들도 월급은 더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원래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보수가 높은게 정상입니다
회사가 당신들 고용을 보장 못해주니...대신 급여를 높게 주겟다...이것이 상식이죠
우리나라가 많이 삐뚫어진 시스템입니다....이건 전부 토왜종자들탓...

병장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아시면서....
개월수만 늘리는거지 효과는 없을것임..
차라리 옛날처럼 병과에서 하사관으로 진급후 근무를 하게 하는 방안이면 모를까

방법이야 생기져.. 장기복무때 .. 장기복무자 사병만으로 전출 새로 편입되게 만든다던가...
결코.. 대대복무자가 .. 놀수없는 환경이야 만들면 됨.

병장들 모아서 대대를 따로 만든다구요?
왜 이러실까.. 군대 안다녀오셨어요?
처음 입대할 때부터 개월수에 맞춰서 대대편성을 하지않으면 효과 없어요.
근데 그것도 처음 입대할때부터 나눈다면 전부 하사관으로 가지, 어떤 놈들이 병과로 4~5년 근무하겠습니까? 안그래요?

일반 전투사병이라고 분명 직업병과 한정을.... 전투병과면
새롭게 모으건 전출되건.. 숙련된 동원 예비군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급작스럽게 모아도.. 그동안 해온게 있어서 잘함. 그리고.. 4~5년 안해요.
1~2년입니다..최장 2년... 그래야 하사관처러 부담없이 지원이 가능함.

병장의 숙련도를 이야기하려는 게 아니쟎아요.
과거처럼 상병 시기에 복무시기를 한번 더 결정하게 해준다면, 그것은 진급 체계에 맞춰서 하사관으로 복무하게 해야지, 봉급 더 준다고 하사관 진급없이 병장으로 2년을 더 복무하게하면 2년후에 사회 나와서 더 갈 곳이 없어집니다.
대학생이 괜히 2년을 더 군생활 할 리는 없고, 취준생이 대부분일텐데 20대 중반에 사회나와서 배운 기술과 경력도 없이 뭘 하겠습니까?

어짜피 상상이잖아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 것. 인정합니다.
전 잘 구상해서 좋은 방향으로 제도를 만든다면 군입대 남성과 사회초년생에게..
또 국군에도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윈윈할 수 잇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

하나의 의견이지... 이렇게 하자며 시스템을 완전하게 미리 판짜놓고 제시한 의견이 아님.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가 알아서.. 군대가 알아서 찾아낼 방안이겠져.. 나로선 제안자임.

그냥 선임 분대장, 부분대장처럼 따로
직책 관리해도 되지 않나요???

복무한 부대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다는게 제 예상입니다.

전문하사 제도 있어요
6개월이상 2년까지 연장근무
계약직이라 하사보단 좀 더 받죠
상상이라  중사 상사급  급여요?  ㅎㅎㅎㅎ 차라리  연봉 1억씩주자 상상하지
그럽니까    중사나 상사는 그럼 븅쉰 취급받는 거란 생각 안하심?  그리고 아예 모병제가 싸게 먹힐수도있어요

아녀.. 하사관으로 복무하기 보단.. 사병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전 제대한지 삼십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제도가 어떤지 알수없고..
급여는 시스템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할때.. 적정선에 맞추면되져.


또 한가지.. 하사나 중사나.. 상사나.. 저호봉의 차이는 얼마 안나요..
하사 1호봉급으로 지급하나 중사 1호봉그븡로 지급하나 거기서 거기가 아닐지.
1~2년 채우고 나갈 애들을 1호봉 하사급 보다 더 챙겨주려면 당연히 중사나 상사급의
저호봉 수준에 맞추지 않는 이상에야...

사병인데 상병 병장은........솔직히 빠릿빠릿하지가 않을수있으니 문제지요

병장이 군생활 어떻게 하는지 아시잖아요.  아무리 장기사병으로 한다해도
아마 병장으로 계속 군생활하면  느슨해집니다.
말도 안들어먹고.

정말 이등병의 어리버리함은 없어도
이등병의 빠릿빠릿 정신은 있어야하는데

일병말호봉에서 상병까지는 어떻게 간다해도
병장다는즉시 다 개판될거라 봅니다.

사병의 역할과 연륜의 역할을 함께 하라고 장기사병을 쥐어줬는데
실제 행동은
느슨한 병장이
노땅 부사관처럼  적당히 대처하듯 행동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어떤지 모르겠고 일이병때 빠릿빠릿하고 병장때 풀어지는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요. 개패듯 쳐맞고 얼차려에 가혹행위가 밤낮없이 있었으니까 병장되서 좀 편해짖ㅏ는건 당시엔 그럴만한 권리였기도 했습니다. 병사가 모두 그럴거라는건 님도 그런상황에 군생활을 보냈었기 때문이겠죠. 지금은 다른 현실일지도 모르니 다른 가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

사전 기본 체력과 전투력 측정후 선발. 급여를 충분히 지급하는 계약직 직업군인이에요..
제대로 안한다면 불명예 전역 혹은 짜르면 됩니다. 군이 애원하며 유지하는 병력이 아님.
병장이란 계급으로 근무하는 준 단기하사이며 근무에도 직업하사관 수준을 요구받음.

2년제 하사관으로 지원근무할지 .. 하사관 티오가 부족해서 2년제 병장으로 근무할지 수준의 차이져.
군대에는 분명 하사관과 병과 장교가 맡아서 해야할 일들이 제 각각 나눠져있고 하사관 밑에서
병의 신분으로 병의 장병수와 역활을 맡아서 해야할 장병에 맞춘 제도랄까.

가생이는 40/50 사이트입니다....대부분이 전역한지 30년 전후입니다...
님이 특별한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