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점령한후 본인들이 해당 시설을 쓸 용도로 만든 폭탄인가 보네

물리적 파괴를 해버리면 복구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니

저거 저리 붙으면 탄소매질이라 약간의 습기에도 피재에 융착될 소지가 다분한데...
물리적 파괴가 아니라 하지만 효과적 제거로 복구하여 재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거 방법이 마뜩하게 없지 싶은데 말입니다...ㅎ~

장기간 사용 못하게 만들 목적이라면 물리적 파괴가 더 낫조

정전탄의 장점은 인명살상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그냥 막 쏴제껴서
전력망을 싸그리 조질 수 있다는 점임.

전력설비는 민간인이 운영하고 주거지역에 인접한 경우도 많은데 이걸 고폭탄두로
조지다간 대량의 민간인 피해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감당 못함.

변전소에 뭘 맞추든 똑같은 효과가 날 것 같은뎅 ㅋ

저도 그렇게 생각되서요...
저리 당하면 저 시설물 철거한 후 재 구축하기 전까진 사용불가로 유지될 듯...
이러면 레거시밤으로 인한 물리적 파괴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ㅎ~

변전소를 아예 박살낼거냐, 반쯤 박살내고 고쳐 쓸거냐의 차이? 최소한 건물자체는 다 박살나지는 않을테니까요. 일단 저거는... 변전소에 떨어지면 전력생산시설은 적잖이 고철된다고 보면 됩니다. 피해 확인해서 고쳐쓰느니 여유되면 새로 설치하는게 나을겁니다.

북한에는 저거사용할 발전소 ,변전소나 변변히 있나 ?

ㅎㅎㅎㅎㅎ  북한 해군 경비정에  우리해군이 대함 미슬 쏘려다가 미슬이 더비싸서 안쏨

제 생각에  정전탄 자체 가성비 좋은 무기라고 보입니다

물리적으로 파괴하려면 폭약 넣은 폭탄으로 넓게 분산되어있는 전력 설비들 각각 때려야하고 피해가 국소적일테니 복구도 쉬울겁니다

반면 정전탄은 폭탄 한발에서 나온 무수한 탄소섬유가 넓게 퍼져 설비들 을 뒤덮을수있습니다

샤프심에 건전지 연결하면 열나면서 불나는 거 처럼 탄소 자체 저항이 높아서

최소 정전탄 맞은 변전소는 맛탱이 가거나
화재 일어나고,

송전해주는 발전소 자체도 과부하 걸려서 전력망 자체가
 맛탱이 갈걸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가성비 굿~

한국은 극비가 많죠.
EMP탄과 정전탄은 사실상 그 효력에 대해서는 극비입니다.
알려진 사실로는 실전에서 쓸 수 있다는 정도라고 합니다.(미군 수준)
KGGB로 100KM 사거리 내로 타격이 가능해서 저렴하게 적의 주요 전력망 차단으로
지하벙커 및 통신시설, 주요 전략자산을 마비시킨다고 하죠.
확실히 무서운 무기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북한보다는 한국에게 더 치명적인 무기가 될것 같음.
북한이나 적성국들이 이걸 가지고 있다면 이거 방어할 차선책이 있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