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용 엔진은

한화에게 물어봐.

이물건은 앞으로 항모나. 기타 함정용 엔진에...더 가까운 물건임.

두산은 전투기엔진 개발 안합니다 ㅎㅎ 상업용 가스터빈만 전문적으로 합니다.
전투기용 엔진은 전부 라이센스 조립 생산 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것은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 개발입니다.

이게 예전에 봤던 블레이드 하나가 엄청 비싸다는 그건가....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 남은 두산 먹거리

부도날지도 모르는 회사....

이거 부도 나게 정부에서 가만히 놔 두질 않을 겁니다. 그냥 중국에 팔아 버린 금호 타이어 때와는 완전 상황이 다릅니다.
기술적 가치를 봐야 합니다. 가스 터빈 기술이 고급 기술입니다. 국가 에너지 기반을 다지는 데 없으면 안 되는 기술입니다.
외국에 주는 로얄티만 해도 조단위입니다. 그러니 그냥 두산이 망하게 두지는 않습니다.

중공업만 살려둔다면야......

워낙 오너리스크가 큰 기업이라서요
이번 기해왜란에서도 박용만 인지 먼지.....7공자 출신 회장왈:: 일본에 상대가 안된다 싸우지말자...라고 떠들어서
비호감이네요

공밀레 공밀레~

효율이 과연 얼마가 나올지. ... 효율을 깍아 먹을때 떨어지는 에너지와 국내 대체로 형성되는 엔진산업의 연관관계..
이 또한 국산전투기 처럼.. 세세히 따져봐야할 일임. 물론 밀어주는게 당연한데.. 그로인해 손실되는 부분이 얼마나 클지.. 효율이 문제..효율.

선박엔진 관련이 현대 두산 STX 인데
주로 MAN+GE 기술라이선스하고 자체기술 더해서 만드는데,
두산은 주로 일본 업체랑 기술협력함 두산이 3사중 후발주자라 협력가능한 적당한 2~3위권 기업이 일본기업이였고 두산 자체기술 제일적어 응용기술까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임. (*GE랑 현대가 이미 손잡고 선박엔진분야는 쌈싸먹고있는 관계라 두산이 거기에 낄시 깜냥이 안됐음)

그래서 발전및 대형선박 엔진 개발이 마지막 생존길이라 일본하고 대립하는거 꺼려함.
현대가 디젤엔진 기술 수습하는데 15년 정도 썼기 때문에 두산도 7~8년은 더 있어야 기술 독립 흉내나부랭이라도 할 수있어서 두산으로써는 일본과 대립각 서는거 자체를 두려워함. 엎어지면 두산만 뒈지는 판이라 기술진이랑 인프라 다른회사 먹이면 되서 두산망하면 두산만 망하는거.

 국내 가스발전시장 40%만 먹어도 연 2조원매출씩 꾸준히 먹을수 있고 선박용으로 개발해서 팔면 +a인거라서, 2023년에 개발만 완료하면 망할일은 없음.

 이미 정부에서 투자해서 개발만 하면 쓰겠다고 하는 물건인지라... 성능도 현재 시장에 나온 엔진 중 탑티어는 됨.
 개발중이거나 거의 개발완료단계인것 중에는 더 뛰어난 물건이 있다는게 문제지만.. 국내에서 공장돌려 받아내는 물건이랑 애초에 외국에서 사오는 물건이랑 일자리랑 경제순환까지 따지면 차세대라 한들 경쟁이 안되겠지.

"주로 MAN+ GE 기술라이선스하고 ..."
독일 만하고 핀란드 바르질라 아닌가요? GE가 항공기엔진 만들어도 선박엔진은 안만들텐데?
그리고 두산 선박엔진 기술제휴한 일본의 회사 이름은?
수년전 일본의 모 기업에서 세계최대? 선박엔진 만들었다고 자랑했는데...
독일 만의 라이센스였더랍니다.
두산엔진의 제휴선은 핀랜드 바르질라입니다.

우리나라 군함에 많이 달려있는 LM-2500 이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보세요.

두산 가스터빈 효율 20퍼대로 알고 있는데 세계 유수의 가스터빈엔진들 효율은 60퍼 쯤으로 압니다.
효율 1퍼 올리는 것에 돈 수천억원 단위로 자금 투자 되야 된데던데
실제 양산 성공해도 갈길 엄청 멀겁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60%대 엔진들이 시장의 주류인데 20% 효율의 엔진을 개발해서 상용화한다?
그리고 효율 1% 올리는데 무슨 수천억이 들어갑니까?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52
복합발전효율 60% 이상 이랍니다.

왜구색히....또또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