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나 k-9처럼 가성비와 기술좋은 부품들만 일부 수입해서 체계를 통합하는것은 당연히 괜찮은 전략이고 여러가지 장점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단.
저 레드백의 경우 좀 아쉬운게 일부 좋은 부품들을 수입해서 최종완성을 했다기에는 좀 애매한게 저 포탑 전체가 일부 수입한 부품으로 한국에서 제작한게 아니고 포탑전체를 호주기업에서 제작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뭐 호주사업이니 호주기업하고 합작했다라고하면 충분히 이해하는 항목이긴 함.
그리고 일부 장점으로 여겨지는 항목의 부품들이 거의다 외산이라는것도 좀 걸리더군요.
특히 저 고강도 고무궤도 캐나다기업이라고 했던가.. 그 이야기듣고 좀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