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드라마는 있었는데,,망했더랬죠. 무엇보다 장비들이 비쌈. 화약도 많이 써야되고,

무슨 영화있지 않았엇나요? 천군이엇나... 남북한 특수부대가 뭐 같이 수색인가 대치상황인가 하다가 같이 한 소대씩 과거로 빨려들어가서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계시던 이순신 장군님 만나서 같이 싸우고 결국엔 다 죽고 마지막 한 명만 남아서 현 시대로 돌아온거...

박중훈 나오는건가 그럼

천군

근데 천군 원작 소설은 스케일이 진짜 큽니다.. 겨우 임진왜란 수준이 아니라..

미국 영화중에 항공모함이 통째로 과거로 갔었죠..

아 그 영화 몇년전에 봤던거네요.
최후의 카운트다운..

제작비의 압박이 ㅎㄷㄷ 이라서요..

윤민혁 작가의 한제국 건국사 정도면 드라마 제작해도 될 것 같아요.. 시즌제로 도입한다면 좋을 듯..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한 대체역사소설이라고 보거든요.. 필력도 좋구요.
그거라면 시청률도 담보한다고 봅니다.  제작비는 ㅎㄷㄷ 하겠지만요

저도 그 생각했네요.
군인/기술자/학자 등이 흥선대원군때로 워프~
제국으로 거듭나는 조선~ㅎㅎ
가감없이 그냥 딱 소설대로만 만들어 주면 대박인데 ~.~ㅋ

필력을 떠나서 소제자체의 퀄리티로 보자면 1850 대한제국도 좋구요.

문제는 국수주의 소설이라 볼수 있어서 수출은 전혀 못하겠죠.. 순전히 국내용으로만 ㅎㄷㄷ한 제작비을 투입해야 하는...

최후의 카운트 다운은 70년대 영화죠...ㅎㅎ 톰캣이 소닉붐으로 제로센 날려버리는 장면에서 짜맀했죠 ㅋㅋ한대는 미사일로 조지고...암튼 이미츠 그 한대만으로 과거 2차대전떄 일본 탈탈 털었을듯..ㅋㅋ

천군은 컨셉만 약간 비슷하지 원작 소설과 영화는 완전 다른 별개의 스토리...그래도 원작자가 인센티브는 받았겠지만...

참고로 원작소설 천군은 영화 천군같은 코메디가 아님...

ㅋㅋㅋㅋㅋ 돈이 많이 들듯... 한국은 무리인가??

ㅎㅎㅎ 무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ㅠ.ㅠ
개인화기를 지닌 일개병사. 소수의집단이라면 모를까.(1개분대.소대급 장병 모두가. 각전공박사학위 소지자..;;라면..),, 한젝구 건국사. 데프콘. 정도 원작은. 스케일이 너무 큰지라.. 수천기의 기마병.수십척의. 전투선.서양인 엑스트라.등.. 전투장면을 표현하기가...ㅎㄷㄷ이죠.뭐 애니메이션이라면. 모를까..어렵네요

아...애니메이션은..18금이 붙을수도...

뭐. 일본의 옛 영화 '전국자위대'같은 케이스라면.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야할듯 하네요.

천군 << 이거 소설책이였어요?  혹 .... 봐야겠다 ^^ 근대 몇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