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융합성공
수소폭탄과 핵폭탄을 비교하자면..
수소폭탄이 화력으론 훨씬 강력합니다..
수소폭탄 중에서도 3개가 있는데요..
그냥 수소 폭탄과, 중수소폭탄, 그리고 삼중수소 폭탄이 있습니다.
강력함은 수소폭탄<중수소폭탄<삼중 수소 폭탄으로서, 삼중수소폭탄이
가장 강력합니다..
제가듣기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바닷물에서 극소량을 추출해낼수있고,
지상의 암석에도 아주 미세한양을 추출해낼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소폭탄은 파괴력이 약간 미약한대신..오래갑니다.
즉,훨씬더 안정적이라는 거구요, 보관시에 유리하죠
삼중수소폭탄은 파괴력은 엄청납니다만.. 약 10년정도만 지나도
구조가 붕괴되어 버려서..보관하기에 불리합니다..
중수소폭탄은 이둘을 적절히 섞어서,가장 나중에 개발된 수소폭탄이구요.
핵폭탄은,다량의 방사능 피해를 입힐수있어서 강력하다고 하지만,
수소폭탄은 약 5000만도 이상의 고온에서 수소의 핵융합이 일어나기때문에,
핵폭탄 을 기폭제로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소폭탄엔 방사능피해도 있죠..
예를들어. 부산에 떨어뜨린다고 칩시다.
핵폭탄을 떨어뜨리게되면,가장먼저 폭발피해,감마선(?)피해,열폭풍풍피해 가 있습니다.
폭발피해는..부산시 전체를날려버릴정도죠..
이폭발과 동시에, 엄청난양의 감마선이 폭발 중심부에서 사방으로 퍼져나옵니다.
이빛에 쐬임과 동시에,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빛의세기가 태양 100개와 맞먹는다고하죠.
한마디로 썬글라스 끼고봐도 실명된다 이겁니다..
그뒤 열폭풍이 발생하는대요.. 약,5000만도의 초고온상태의 바람이
시속 1000km가 넘는속도로 바깥으로 불어갔다가,
다시 시속 1200km의속도로 폭발의 중심부로 쓸려갑니다..
쉽게말하면,제트기에 치인다고 보시면되겠네요.
이폭풍이면,63빌딩도 땅바닥에 박혀있는 철근 구조물만 남을정도입니다.
이폭풍이 왔다가면, 주변에 건물 남아나는게없습니다-_-;
아마,바람에 쓸림과동시에,뼈,신체장기등이 모두손상을입어..
쓸림과동시에 사망에 이를겁니다.
그뒤, 방사능 피해가 가장 마지막에,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열폭풍을타고, 상공 12km까지 올라간 다량의 방사능 먼지들이,
쏟아져 내리는거죠, 이방사능 먼지가 폭발 중심에서 반경 약 10km 정도를
덮는다더군요..(더클수도 -_-;)
자그럼이제 수소폭탄의 반격 차례입니다.
수소폭탄이 부산에떨어지면, 가장먼저 핵폭탄이 터지게됩니다.
핵폭탄이 터지면서, 5000만도의고온이 발생하죠, 그와동시에
수소폭탄의 중수소들의 핵융합이 시작됩니다.
이떄, 온도는 1억도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때도,위와 비슷하게 가장먼저 폭발피해,감마선피해,열폭풍피해가 일어납니다.
폭발피해는,부산시 주위의 울산,김해,밀양 등도 폭발피해를 입게될겁니다.
감마선피해는..말안해도 아실듯 -_-;
열폭풍피해는.. 1억도면. 적어도 2배 입니다..
바람의 세기도 훨씬 강력해져서..시속 1500~2000km정도의 바람이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불었다가, 다시 기압에의해 외곽에서 중심부로
날려오게 됩니다..아마 63빌딩도흔적도 없을겁니다 -_-;
마지막으로..방사능피해인데요.
수소폭탄자체에는 방사능이 없습니다만.. 기폭제를 핵폭탄으로 사용하기때문에,
방사능피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능먼지가 퍼져나가는 거리는..가히 가공할 만합니다.
엄청난 압력의 폭발로 인해서, 폭발 중심부 주변의공기들은,몇초만에
상공 20km까지올라갑니다, 이떄,열폭풍이 동시에 발생하고,폭발 중심부는
진공상태가 됩니다. 상공 20km까지 올라간 방사능먼지는주변의 제트기류등을타고,
,주변 30~50km까진피해를 입힐겁니다..
따라서..수소폭탄이 더 강력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히로시마의 원폭 200개 있어야 남한의 전면적을 초토화 시키는데
수소폭탄 5개면 충분하다고 함..ㅋㅋㅋ